렌즈와 안경에 지치신분들께 청담/부산밝은세상안과 렌즈삽입술?
일단 렌즈와 안경에 지쳐있던 저에게 시력 교정술은 지난 몇 년 동안 1순위 희망 사항
이었구요. 교정술로 청담밝은세상이 원장님들 명성도 높고 실력도 너무 좋다 길래 이곳
에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대학생이라 그런지 주위에 시력교정 수술을 한
사람이 많이 있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눈이 너무 나쁘고 아주 어릴 때부터 안경을 껴온
데다 렌즈는 불편했거든요. 부작용의 위험이 없다면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꼭 수술을
받아보고 싶었어요.
여기저기 병원을 알아보던 중 대학 선배 언니분이 여기에서 수술을 받으셨더라고요. 또
어머니 지인분도 청담밝은세상 안과를 추천 하시 길래 믿을 수 있는 병원이겠구나.. 했죠.
처음 내원해서 검사를 받으면서 한 분 한분 너무 친절하셨구요_많은 검사를 통해 제 눈상
태를 한 눈에 알 수가 있었어요. 굉장한 신뢰가 갔고 수술은 꼭 여기서 해야겠다고 생각했
어요. 또한 시설이나 절차나 모두 깔끔하고 좋았어요!!
수술당일에는 별 느낌이 없었는데 수술대 위에 올라가니까 너무 무섭더라구요. 수술대 위에
처음 올라 간 게 가장 큰 이유일 수 도 있지만.. 마취라는 게 전신마취가 아니라 의식도 신체
도 다 깨어있는 상태에서 수술이 진행 되고, 또 눈앞으로 수술 기기들이 슝슝 지나다니는데..
솔직히 좀 무서웠어요. 다행히 원장선생님께서 유쾌한 말도 해주시고 수술시간도 10-15분
으로 아주 짧아서 다행이었어요.
수술이 끝나고 뻐근한 느낌과 함께... 아 진짜 내가 수술 이란 걸 했구나. 하루에 한쪽씩만
해야 해서 나머지 눈 수술을 남겨두고 집에 간 날은 좀 착잡했죠. 다음날 양쪽 다 했을 땐 기
분이 날아갈 것 만 같았어요. 후련했죠.
렌즈삽입술을 했는데 눈 속에 이물감. 렌즈가 전혀 느껴지지 않다는 게 가장 좋아요!!
(ex-하드렌져 분들이라면 기쁨의 눈물 흘릴 일이죠)
안경 찾아다닐 필요 없다는 거! 안경 닦게도 이젠 안녕! 또 시력이 너무 너무 좋아졌다 는 거요!
마취가 풀리는 과정에서 뻐근한 느낌과 심한 어지러움 증을 느꼈었는데, 그게 동공을 줄이고
키우는 약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몇 시간 내로 마취도 풀리고 어지럼증도 사라졌
어요. 그 외에는 불편한 점이 전혀 없었어요. 수술 바로 다음날 양쪽 시력이 1.5가 나올 정도로
잘 보이고 행복 했어요^^
눈 건강이 평생 행복을 좌우 한다고 생각해요. 렌즈가 맞지 않아 고생하시던 분들, 저처럼 허구
헌날 하드렌즈 깨먹어서 구박받던 분들, 아침마다 안경 찾아 30분씩 탐진 하는데 지치신분들...
시력 교정술 강력 추천합니다.!!!
렌즈와 안경에 지치신분들께 청담/부산밝은세상안과 렌즈삽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