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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간호학과 입학과정 한 번에 이해하기
미국 간호사가 되는 법. 누군가는 2년만 해도 된다고 하고, 누군가는 4년, 아니 5-6년을 공부해야 된다는 미국 간호사.
낯선 용어와 복잡다양한 과정으로 이해하는데 정~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다음은 미국 간호학과 입학과정을 정리해 보았다.
1 미국 간호학과 4년제 입학 방법
2 Traditional BSN Program – 가장 일반적인 간호학과 프로그램
2.1 그럼, 2년만 공부하면 미국 간호사 되는 건가요?
2.2 Pre-Nursing 과정은 뭔가요? 간호학과 아닌 건가요?
2.3 Pre-Nursing 과정 끝나고 BSN 과정에 입학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2.4 BSN 과정에 입학 못하게 되는 경우의 플랜 B – 아직 미국 간호사 포기할 순 없어요
3 Accelerated BSN Program / 2nd Degree Program – 미국 간호사(RN)로 진로 변경하는 학생을 위한 과정
4 RN-BSN Program – 이미 미국 간호사(RN)를 위한 과정
4.1 미국 간호사 되는 방법, 도대체 왜 이렇게 복잡하게 되어 있는 걸까요?
5 Direct BSN Program – 다이렉트로 미국 4년제 간호학과 입학하는 과정
5.1 Pre-Nursing 과정에도 널싱스쿨 입학 보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6 Pre-Nursing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는 어떤 학교들이 있나요?
미국 간호사 되는법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몇년을 공부해야 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걸까?
결론 부터 말하자면, 간호사 면허인 엔클렉스 (NCLEX-RN)을 취득하면 미국 간호사가 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간호사 ‘면허’ 취득을 위한 미국 간호대 입학 과정 – 즉 몇년을 공부해야하는지, 어떤 학위를 준비하고, 어떤 프로그램을 수강해야하는지를 소개하겠다.
미국 간호학과 4년제 입학 방법
한국은 모든 대학에서 1학년부터 간호학과로 입학하지만, 미국은 대학교마다 입학 사정 방법이 다르다. 미국 간호학과 입학과정 (Admission to the Nursing Program)은 크게 4가지로 나눠진다.
Traditional BSN Program
Accelerated BSN Program / 2nd Degree Program
RN-to-BSN Program
Direct Entry BSN Program
이 4가지 방식은 입학하는 조건이 서로 다릅니다.
예를 들어, 지원자가 고등학생인지, 대학교 재학생인지, 편입생인지, 혹은 대학교 졸업생인지.
아니면 이미 미국 간호사 인지에 따라서 과정이 다르게 된다.
즉 각자가 처한 환경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서 간호학과에 입학하고, 졸업후 NCLEX라고 하는 국가고시 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미국 간호사(RN)이 되는 방식다.
아래 그림은 그림 1장으로 표현해 본 것이지만 아주 복잡하다.
그럼, 하나씩 천천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미국 간호사 과정
Traditional BSN Program – 가장 일반적인 간호학과 프로그램
BSN은 미국 4년제 대학의 간호학과 전공 학위를 의미한다.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의 약자이다. Traditional 은 말 그대로 전통적인 이란 뜻이므로 “전통적인 간호학과 학부 과정 프로그램” 정도가 된다. 그런데 학교마다 찾아보면 Traditional BSN Program은 보통 2년 과정이다.
엥? 4년제 대학인데?
여기서부터가 문제다. 미국 간호학은 전통적으로 2년을 공부해야 하는 과정이다.
그럼, 2년만 공부하면 미국 간호사 되는 건가?
여기서부터가 헷갈린다.
간호학 공부는 2년 동안 하지만, 그 전에 선수 과목 (Prerequisite-프리렉)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보통 2년이 꼬박 걸리는데, 이 기간을 Pre-Nursing 과정 이라고 부른다.
음… 그러면 2년 동안 선수 과목 공부를 먼저 하고, 널싱스쿨에 다시 들어가서 Traditional BSN Program 으로 2년을 공부해야 하겠네요.
이렇게 총 4년이 걸리는 과정이고 이 과정을 뭇사히 졸업하면 BSN 학위를 받게 된다.
Pre-Nursing 과정은 뭔가요? 간호학과 아닌 건가요?
고등학생이 신입생으로 바로 4년제 대학교를 입학했다면, 대부분은 Pre-Nursing 과정으로 입학하는 학교로 간것으로 보면 된다. 2년 동안 Prerequisite 과정 (이하 프리렉)을 들을 학생들만 모아서 뽑아 놓은 거다. 미래의 간호학과 학생들이라고나 할까. 여기서 2년 열심히 공부하고, 2학년 말에 다시 간호대학(School of Nursing – 이하 널싱스쿨)로 지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니 어렵게 대학교 입학했는데, 다시 간호학과로 지원이라뇨…
그럼 Pre-Nursing은 간호학과 학생이 아닌가요?
엄밀히 말하면 간호학과 학생이라고 할 수 없다.
그냥 그 학교 학생일 뿐. 아직 전공을 선택한 건 아닌 셈이니까.
많은 분들이 이 과정을 간호학과 예과라고도 부르던데, 이 과정은 전공이 아니고, 아직 간호학과 학생도 아니므로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2년간의 Pre-Nursing 과정을 마치고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되면, 드디어 3학년부터 Traditional BSN 과정으로 간호학 과정을 공부하게 된다.
2년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하면, BSN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그러면, NCLEX 시험을 볼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시험을 패스하면, 드디어 RN (Registered Nurse – 미국 간호사)가 되는 것이다.
2년+2년. 총 4년이 소요되는 것이다.
Pre-Nursing 과정 끝나고 BSN 과정에 입학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널싱스쿨 합격률은 얼마나 되는 건가요? 떨어지면 어떡하죠?
이 질문이 간호학과 웹사이트에 가보시면 FAQ란에 항상 있는 질문이다.
근데, 답이 가관이다.
보통 간호학과 합격률 (Acceptance Rate)은 30% 정도라고 한다.
헉!
이 정도 합격률이면 미국 입시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이야기하는 Reach 수준 학교의 합격률인 것이다.
그러면 떨어진 친구 (70%)들은 어떡해요?
BSN 과정에 입학 못하게 되는 경우의 플랜 B – 아직 미국 간호사 포기할 순 없으니
정답을 먼저 알려드리면, 1년을 더 준비해서 재시험 보는 것을 추천한다.
헉 ! 이러면 학교를 5년을 다니라는 건가요?
예… 보니까 많은 학생들이 5년을 다니는 것이 보통이다.
헐…
그게 싫으면, 주변의 간호학과가 있는 다른 대학교로 편입을 하라고 안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 주변의 다른 대학교는 들어가기 더 쉽다는 보장 있나요?
당연히 없다.
그래서, 간호학과 시험을 볼 때 처음부터 5-6개 학교에 대한 지원을 같이 하라고 한다.
이건 뭐… 대학 입시를 한번 더 하라는 것과 똑같은 경우이다.
잠깐! 이러면 같은 학교에서 Pre-Nursing 과정 듣고 간호학과 지원을 하면 입시에 더 유리한 점이 있을까요?
이 질문도 있는데, 답변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간호학과 입시에 가장 중요한 게 프리렉 과목 GPA 이기 때문에 상위권 학교에서 공부한 학생은 좋은 GPA 받기 어려웠을 테니,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많은 학생들이 주변의 CC에서 Pre-req 과정을 이수해서 좋은 GPA를 만들고, 3학년 때 간호학과로 편입하는 길을 선택하는 이유이다. 당연히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더 저렴하다.
한국인의 경우 바로 이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한국인 부모들의 경우 입학한 학교의 명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프리렉 과목 GPA의 중요성을 전혀 알지 못한다. 학부중심 중심 국가가 안고있는 태생적인 한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떤 학교가 너무 좋아서, 꼭! 그 학교에서 졸업장을 받고는 싶은 사람은 어떡하죠?
이런 경우는 전공을 바꿔서 졸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ㅠ
Accelerated BSN Program / 2nd Degree Program – 미국 간호사(RN)로 진로 변경하는 학생을 위한 과정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을 많이 해보신 분들은 간호학 비전공자를 위한 BSN 과정이 있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4년제 대학 졸업장이 이미 있지만, 간호사로 진로를 바꾸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과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과정은 짧으면 15개월, 길면 18개월, 그러니까 대략 2년 정도 소요되는 과정이다.
결국 간호학과 2년 과정을 하기 위해 Pre-Nursing 으로 2년 공부 – 즉 2+2 = 4년을 할건지.
아니면, 다른 전공으로 4년 공부하고 졸업해서 2년 – 즉 4+2 = 6년을 할건지 차이이다.
그런데, 이 루트가 Pre-Nursing으로 입학했던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게 되는 과정이 되기도 한다. 3학년때 간호학과 입학을 못한 학생들이 전공을 바꿔서 일단 졸업. 그리고 다시 간호학과 입학을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루트가 되는 것이다. 널싱스쿨로 입학하는게 너무 어렵다 보니, 졸업후 재 입학을 위한 과정으로 많이 활용이 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결국 비 전공자가 이 과정으로 들어가기란 쉽지 않다고 한다.
RN-BSN Program – 이미 미국 간호사(RN)를 위한 과정
4년제 간호대학 널싱스쿨에 들어가는게 워낙 어렵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아예 CC (Community College)를 졸업해서 간호사가 되는 과정을 택하기도 한다.
이건 또 무슨 말인가요 ? 간호학과 졸업 못해도 간호사가 될 수 있는건가요 ?
미국 간호사 되는 방법,즉 RN (Registered Nurse)이 되기 위한 학위 취득은 크게 2가지가 있다.
ADN과 BSN이다. ADN (Associated Degree in Nursing) 은 2년제 혹은 3년제 대학의 간호학 과정을 먼저 공부해서, NCLEX 시험 자격을 얻는 것이다. 시험을 통과하면 RN – 미국 간호사가 되는 길이다. 이렇게 하면 2년-3년 공부해서 NCLEX 시험 보고 간호사가 먼저 될수 있다.
4년제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경우, 1년-1.5년 정도 더 공부해서 BSN – 즉 4년제 학위를 취득하는 경로를 갈 수가 있다.
이런 방법도 있다!
예, 과거에는 그랬다고 한. 하지만, 최근 들어서 미국 정부 주도로 BSN 학위 소지자 위주로 취업할 것을 권장하면서 대형 병원에서는 4년제 졸업장 – 즉 BSN 이 없으면 아예 채용을 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요즘엔 ADN 학위를 통해 간호사가 되는 과정 자체가 별로 없는 데다가 현재 간호사로 활동하시는 분중 ADN 학위만 있으신 분들도 BSN 학위 취득을 권장하고 있다.
이 징검다리 과정이 바로 RN-BSN Program 이다.
여기에 해당하시는 간호사 선생님은 이미 현역으로 활동중이시므로, RN-BSN Program은 대부분 Online 강의이다.
그런데, 유학생 신분인 경우는 Online 강의를 수강하게 되면 학교를 다니더라도 F1 Visa 가 발급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영주권과 비자 문제는 별도 글에서 다루기로 하겠다, 아무튼 이 과정을 위해서는 이미 영주권이 있으셔서 신분 문제가 해결되신 분들만 활용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다.
미국 간호사 되는 방법, 도대체 왜 이렇게 복잡하게 되어 있는 걸까요?
미국의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간호사라는 직업이 소명의식 없이는 정말 하기 힘든 직업이라고 한다.
워낙 다양한 환자를 만나고 Care 해야 하다 보니 다양한 Background를 가진 간호사를 육성하는 것이 그 목표라고 한다. 그래서 Pre-Nursing 과정을 통해 간호사로서의 생활을 직/간접 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 주고 간호사가 되기 위해 필수 지식을 쌓는 과정을 만들어 놓은 것 같다. 또 간호학 이전에 공부한 전공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아서 간호사의 다양성도 확보하는 것일 수도 있다.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또 한 가지 사실이, 입학하는 전공과 졸업하는 전공이 매우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만 공부를 한 사람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겠지만, 놀랍게도 거의 대부분의 미국 대학 학생의 전공이 입학과 졸업시점이 다른 경우가 발생한다.
고등학생이 간호사가 좋아 보여서 전공으로 선택했지만, 막상 닥쳐서 해보면, 이게 아니다 싶을 수 있는 거다. 대학 생활이라는 게 잘하는 일이나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탐색 과정인거고, 4년이란 시간동안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니까.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마침 간호사를 꿈꾸는 아이들은 대부분 생물이나 화학에 친숙하니 다른 전공으로 제 갈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참고로, 우리가 유학원으로 부터 많이 소개받는 경우는 CC를 통한 루트이다. 하지만 우리는 거의 관심이 가지 않는다.
이유는 중간에 간호학이 아닌 다른 전공으로 바꿀 수도 있을 텐데, 이때는 4년제 대학 안에서의 전공 변경이 CC에서 4년제 대학으로의 편입보다는 수월한 입장에 있을 테니까. 그래서 4년제 대학 과정으로 지원 대학을 좁혀서 지원하는 경우가 선호하는 방식이지만 문제는 입학허가가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CC의 간호학 Pre-reqs 과정은 수강 대기자는 많고 과정은 한정적이어서 2년 안에 다 수강하기도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한다.
Direct BSN Program – 다이렉트로 미국 4년제 간호학과 입학하는 과정
Pre-Nursing 과정으로 입학한다는 것이 그 대학교에 간호학과에 입학하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4년제 대학교 입학해서 2년간 Pre-Nursing으로 비싼 돈 들여서 공부를 했지만, 간호학과에 불합격하면, 결국 남들보다 1-2년 더 다니거나, 다른 학교로 편입하거나, 아예 전공을 바꾸거나… 심지어는 졸업 후에 다시 재 도전해야하기도 해야 한다. 시간 낭비에 돈 낭비가 될 수도 있다. 게다가 유학생은 졸업후 신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니 리스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학교 정할 때 미국 대학 순위 기준 학교 랭킹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자칫하면 입학은 상위권 대학으로 하고 나중에 하위권 대학의 간호학과로 편입 및 졸업해야 해서, 정작 학교 랭킹면에서는 손해 보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까?
Pre-Nursing 과정이 싫으신 분들은, 간호학과 다이렉트 과정을 운영하는 대학교를 지원하시기를 추천한다. 이런 학교에 입학하시면 한국처럼 1학년부터 간호학과로 4년을 공부하게 되는 것이다.
대신, 입학 난이도는 아주 어렵다. 널싱스쿨 입학 자체가 원래 어려운거니까.
입학과 동시에 1학년부터 혹은 2학년 부터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간호학 전공을 공부하게 되고 소속도 간호학과이다. 당연히 중간에 간호학과 (널싱스쿨)을 가기 위한 시험을 따로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학업과 대학생활, 그리고 다양하고 장기간의 임상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Pre-Nursing 과정에도 널싱스쿨 입학 보장 프로그램이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많은 고등학생들이 다이렉트 입학 과정을 선호한다.
아니면, CC에서 2년을 공부하고, 4년제 간호대학으로 편입하는 루트를 활용한다.
그럼, Pre-Nursing 을 운영하는 대학들은 호구인가요? 대학교 입장에서 학생수를 뺏기니까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예, 그래서 이런 학교들은 우수 학생을 다이렉트 Entry 프로그램에 뺏기지 않기 위한 제도를 운영한다.
Pre-Nursing 학생중 입학 성적 우수자에 한해 (보통 5명-8명 수준) 간호학과 입학 보장 (Guaranteed Nursing Admission)을 주는 식이다. 1-2학년 때 GPA를 3.2 혹은 3.5 정도를 유지하는 조건이면 3학년 때 같은 학교 간호학과에 입학을 개런티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런 학생들은 성적뿐만 아니라 각종 스펙도 뛰어나서 보통 성적 우수 장학금 (Merit Scholarship) 대상도 되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학교를 다닐 수도 있다. 이러면 4년제 대학 학비가 CC 정도 학비로 저렴하게 되기도 한다! 게다가 간호학과 입학을 개런티 해주니 정말 좋다.
Pre-Nursing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는 어떤 학교들이 있나요?
간호대학 대부분이 Pre-Nursing 과정으로 운영한다. 또 간호학과 입학 보장 프로그램이 항상 있기 때문이다. 관련 정보를 자세히 찾아보기를 권한다.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요 학교로는 에모리 대학교, 워싱턴 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앨라바마 버밍엄 대학교, 메릴랜드 대학교,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 위스콘신 대학교, 애리조나 대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켄터키 대학교, 아칸소 대학교, 콜로라도 대학교, 캔자스 대학교, 유타 대학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