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잠자리가 이쁜나비와 친구가 되고
친환경벼와 허수아비가 서로 이웃이 되고
도시의 소비자와 생자자가 하나가 되는 그런 농촌 여러분 상상해 보셨는가요
이곳 충남 예산 (사)더불어살기생명농업운동본부(☜이곳을 클릭하시면 카페로 이동합니다 )에서 그런 자리를 만들어 보왔습니다.
일시 : 10월 5일 (화) 오전 10:30~오후 3:00
장소 : 충남 예산군 신양면 귀곡리 844 더생농본부(한국생명농업교육원)
행사내용 : 오전→ 생산자와 소비자 어울림
(투호, 제기차기,풍년박터트리기등, 함께하는놀이)
푸짐한 점심
(350년된 느티나무 아래에서 자연을 벗삼아....)
오후→ 소비자 현장체험 및 해바라기 그림대회
(유기농 논가에서 우렁이 잡기, 해바라기 사진촬영, 해바라기 길 경운기 타기
해바라기 및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기 등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시간)
참가비 : 점심밥값(오천냥)
행사문의 : (사)더불어살기생명농업운동본부 041) 332-8228
더생농본부로 들어오는 마을길 장승뒤로 논가에 복지인들이 만든 허수아비가 반갑게 서있네요 학교를 지나 마을길 해바라기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네요.
바쁜 일과 속에서 쉼을 얻고 싶은 분들은 잠시 그 일을 뒤로 한체 이곳 더생농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10월 5일(화) 더생농에서 뵙겠습니다.
아쉽지만 이번에 못오시면 해바라기는 볼 수없습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이곳 더생농에 오셔서 쉼을 얻고 가시길 바랍니다.
어떻게하면 더불어 살 수 있을가을 생각하며
실천하는 복지인 더생농 사무장 송충기
첫댓글 아름답습니다.
ㅜ.ㅜ 왜 이번에 못가면 해바라기 못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