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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춘천연극제 홍보대사 소프라노 민은홍입니다.
6월 27일 부터 7월 10일까지 24개 극단 작품이 48회 정도 공연됩니다.
상세한 정보를 올리오니 참고하시고, 많은 관람과 평가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 춘천연극제
CHUNCHEON THEATRE FESTIVAL 2017
[ 2017 춘천연극제 대표 케릭터 : 톡톡이 와 폴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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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춘천연극제 홍보대사 민은홍 소프라노입니다.
문화예술의 도시, 춘천의 자랑인 연극제가 춘천국제연극축제와 더블어 개최됩니다.
초청작으로 <사천의 착한 여자 : 극단 스튜디오 말리>가 6월 27일 19:30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2017년 6월 27일부터 2017년 7월 10일까지 춘천 판타스틱 연극제, 소소연극제,
국제연극축제가 열립니다. 춘천연극제 대표 케릭터 <톡톡이 와 폴폴이>도 예쁘게 출동했네요.
춘천 판타스틱 연극제는 <극단 공존>을 비롯해 15개 극단이 2회씩 총30회를 공연하며 경연을 펼쳐
1등(2,000만원), 2등(1,000만원), 3등(500만원)이 시상됩니다.
춘천 국제연극축제는 일본극단 3팀, 러시아 극단 1팀, 말레이시아 극단 1팀, 베트남 극단 1팀,
싱가폴 극단 1팀 ... 총7팀이 공연합니다.
소소연극 콘테스트(小小)는 15분 동안 누구나 열정어린 연극을 선보일 수 있는 경연으로
7월 8일 10:00부터 강원대 실사구시관에서 개최되어
금상(100만원), 은상(50만원), 동상(30만원)이 시상됩니다.
보다 즐거운 연극축제를 위해, 관객과 연극인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막걸리와 먹거리 파티가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20시~23시까지
춘천예술마당(봄내극장)에 준비됩니다.
춘천에서 활동 중인 7개 극단이 매일 돌아가며 주관한답니다.
허재헌 (사)춘천연극제 이사장을 비롯해, 80여명의 준비위원들이 세심하게 준비했습니다.
가까이에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멋진 연극들이 찾아옵니다.
춘천에서의 좋은 기회를 꼭 경험하세요.
인생(人生)은 연극(演劇)입니다.
소프라노 민은홍(2017 춘천연극제 홍보대사) 올림
CONTENTS
티켓예매안내 . 공연일정표 . 초청작 [사천의 착한여자] / 극단 스튜디오 말리
<판타스틱연극제>
소모 / 극단 공존 . 959-7번지 / 극단 삼각산 . 인생게임 / 공동창작집단 가온 .
춘천놈들 / 아트무하씨어터 . AD2 066야수시대 / 얘기씨어터컴퍼니 .
서부전선 이상없다 / 극단 지즐 . 달밤 / 극단 시지프 . 뱃놀이 가잔다 / 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 .
홀 / 극단 앙상블 . 필경사 바틀비 / 극단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 변신 / 극단 창세 .
그의 하루 / 예술무대 산 . 마지막 잎새 / 극단 선물 . 창작마당극 집 / 예술공장두레 .
몽키댄스 / 끼리프로젝트&윈즈
<국제연극축제> . <소소연극제, 야~밤!> . 만드는 사람들 . 공연장 안내
[ 2017춘천연극제 티켓예매 안내 ]
전화예매 033-255-6659 . 오프라인 판매 . 공연당일 극장별 현장 판매 . www.citf.or.kr
온라인 판매 . 인터파크 . ticket.interpark.com 에서 춘천연극제를 검색해주세요.
[ 티켓 가격 ]
초청작 : 사천의 착한 여자 30,000원 . 경연작 : '소모' 외 14작품 20,000원
[ 할인 안내 ]
50% : 단체할인(10인이상 단체), 톡톡이 폴폴이 티켓(춘천연극제 홍보물 SNS 인증자),
춘천연극제 재관람할인(지난 춘천연극제 관람 티켓 소지자), 청소년,
국가유공자(동반 1인까지 가능), 장애인(동반 1인까지 가능)
[ 2017 춘천연극제 일정표 ]
[ 2017 춘천연극제 초청작 ] 사천의 착한여자 - 극단 스튜디오 말리
공연장소 :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일정 : 2017년 6월 27일(화) 19:30, 2017년 6월 28일(수) 19:30
러닝타임 : 공연시간 120분 / 인터미션 15분
제작진 : 연출 최서은 / 조연출 김민영 / 무대디자인 이희순 / 조명디자인 박성희
음악디자인 조선형 / 의상디자인 이원영 / 분장디자인 이지연
출연진 : 유지윤, 이정후, 황혜수, 윤민구, 이지아, 김원진, 한동희, 염정윤, 김욱래, 김예린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사천의 착한 여자 ] 작품 소개
비가오지 않는 도시 사천, 이 도시에 비가 내릴 방법은 오직 신이 와야 한다!!
언제 올지 모르는 신을 기다리는 물장수, 신은 드디어 오지만 ‘진정으로 착한사람을 찾아야
비가 올 수 있다.’ 라고 이야기하며 잠 잘 곳을 찾는다.
이런 사천에 착한 창녀 셴테만이 신에게 잠자리를 주고 신은 선물로 담배 가게를 준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계명을 주고 신은 사라진다.
셴테에게 담배 가게가 생긴 것을 알고 몰려드는 거지들, 셴테는 이들을 거부할 수 없어
받아들이고 셴테가 아닌 슈이타 라는 사촌을 만들어내게 된다.
센테보다 슈이타로서 더 살아가는 날이 많아진 셴테 , 이런 셴테에게 양순이라는
비행사가 되고 싶은 젊은 청년이 나타난다.
셴테는 양순을 사랑하지만 결국 사랑에 배신당하고 임신만 하게 된다.
사천의 담배왕이 된 셴테이자 슈이타 , 사람들은 슈이타가 셴테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슈이타를 법정에 서게 한다. 결국 이 사천에 비는 내릴 수 있는가?
[ 극단 스튜디오 말리 ] 극단 소개
스튜디오 말리는 러시아어의 말리 (작은) 이라는 뜻을 품고 있으며 ,
국립 러시아 연극단인 말리 찌아트르에서 유래했다.
작지만 예술의 본질을 회복하고 공연예술이 가진 인간과 삶에 대한
정신적인 탐구를 하는 공연예술 단체이다.
2016 춘천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천의 착한여자” 가 공식초청으로 다시 춘천에 돌아온다.
셴테 유지윤과 물장수 이정후 그리고 여러 배우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연기술로
새로이 대극장 무대를 채운다.
지난해와 같은 드라마 이지만 연출은 여러 가지 더 다양한 그림을 그려내고 무대위에서
살아있는 배우예술과 연극만이 가진 현장성 그리고 배우들의 하모니를 확고히 보여주는
2017 사천의 착한여자. 이번 작품을 위해 스튜디오 말리는 1년을 보냈다.
무대 위에서 배우들과 객석의 관객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이
길 바란다.
[ 2017춘천연극제 ] 판타스틱연극제 시상 내역
1등 : 2,000만원 . 2등 : 1,000만원 . 3등 : 500만원
[ 2017 춘천연극제 1 ] 소모 - 극단 공존
공연장소 : 봄내극장
공연일정 : 2017년 6월 29일(목) 16:00 / 2017년 6월 29일(목) 19:30
러닝타임 : 90분
제작진 : 연출 조보우 / 조연출 주은태
출연진 : 강지윤, 황인준, 임성균, 이미랑, 장지훈, 이준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소모 ] 작품 소개
공연장소 : 봄내극장
공연일정 : 2017년 7월 7일(금) 16:00 / 2017년 7월 7일(금) 19:30
러닝타임 : 85분
제작진 : 작·연출 이재상 / 조연출 이한솔 / 무대감독 정혁진 / 영상감독 김진한
출연진 : 김예기, 하성민, 강륜석, 이경근, 최혜주, 한규혜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 AD2066 야수시대 ] 작품 소개
세계 3차 대전 이후. 모든 국가는 무너지고, 살아남은 인류는 일부 문명의 잔재를 부여잡고
작은 집단으로 나뉘어 살고 있다.
과학자였던 아버지의 파괴된 연구실에서 인간형 가사로봇과 함께 사는 Y.
어느 날 그의 주거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여행자 K가 나타나고,
그들은 서로 의지하는 사이가 된다.
한편, 아버지의 원수이자 지역의 지배자 레온은 우연히 Y의 아지트를 발견하게 되고,
로봇에 강한 집착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 얘기 씨어터 컴퍼니 ] 극단 소개
연극은 이야기이고 연극인은 이야기꾼이다.
삼삼오오 모여 나누는 이야기 속에는 감동도 있고, 교훈도 있고, 재미도 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정서는 다양해지고 풍부해진다.
이 다양해지고 풍부해진 정서는 결국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얘기씨어터컴퍼니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이다.
[ 2017춘천연극제 6 ] 서부전선 이상없다 - 극단 지즐
공연장소 : 봄내극장
공연일정 : 2017년 7월 9일(일) 16:00 / 2017년 7월 9일(일) 19:30
러닝타임 : 80분
제작진 : 작가 김진수 / 연출 정성윤 / 조명디자인 박민한 / 무대디자인 유다미 / 음악감독 김소라
출연진 : 김영진, 윤운영, 박미리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서부전선 이상없다 ] 작품 소개
“빠밤빠빠밤” 취침나팔 소리와 함께 야간 경계 근무가 시작된다.
오늘의 야간 경계 근무는 ‘인생은 한방’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뺀질이 선임병과
군대에서 흔히 ‘관심 병사’라 불리는, 겁 많은 어리바리 후임병이 함께한다.
평소 후임병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선임병은 후임이 갖추어야할 덕목을 가르쳐 준다는 명분 아래
후임병 참교육을 시작하지만 답답한 후임병 교육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던 중, 그 둘이 지키고 있는 초소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경계근무를 강화하라는 지령까지 내려 와, 둘은 알지 못할 공포감에 휩싸인다.
과연, 이 둘을 위협하는 소리의 정체는 무엇이며, 경계근무를 강화하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 극단 지즐 ] 극단 소개
‘행복’이라는 가치를 창조하는 극단 지즐.
극단 지즐은 행복의 가치를 창조하는 것에 설립의 취지가 있다.
구성원의 감성 발달과 소통, 배려, 창작의 욕구를 충족함과 동시에 창조적이고 대중적인 연극을 통해
극단의 행복을 넘어 사회의 행복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극단 지즐은 2012년 창단이후 대학로 ‘지즐 소극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극 창작 집단이다.
지즐은 연극 예술 활동을 통해 감성발달을 실현하고자 창단했다.
‘지즐’은 ‘지켜보지 말고 즐겨’의 준말로, 말 그대로 연극을 눈치 보지 않고 즐겁게 만드는 것이
극단의 모토이고 원동력이다.
연출, 작가, 디자이너들과 폭넓은 배우들, 20대중반에서 40대 초반의 30여명의 단원이
다방면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17 춘천연극제 7 ] 달밤 - 극단 시지프
공연장소 : 축제극장 몸짓
공연일정 : 2017년 6월 30일(금) 16:00 / 2017년 6월 30일(금) 19:30
러닝타임 : 80분
제작진 : 원작 이태준 / 각색·연출 유명훈 / 조연출 김다정, 박화홍 / 무대미술 박동기
조명 유성희 / 음악 이나경 / 의상 최원 / 영상 나바루 / 편곡 박진열
사진 이지응 / 그래픽디자인 아티스트 이수향, 하지훈
출연진 : 김현중, 박경주, 강인대, 김상우, 홍현택, 이효애, 서유덕, 이경주, 신유주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달밤 ] 작품 소개
성북동으로 이사 온 지 대엿 세 지난 밤,
이 선생은 못난이 신문배달부 황수건을 이날 처음 만나게 된다.
원배달을 꿈꾸는 그의 순박한 모습은 식민지 시대 지성인인 이 선생에게 괴로움을 잊게해 주고
펜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시간이 지나 조선은 광복을 맞이하고, 이 선생은 정든 성북동 보금자리를 떠나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며 북으로 향한다.
6.25 전쟁과 북의 사상에 의해 자신의 글이 오염되는 과정에서도
이 선생은 민초들을 향한 시선을 잃지 않는다.
[ 극단 시지프 ] 극단 소개
"시지프"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코린도스의 왕이다.
그는 신들을 기만한 댓가로 무거운 돌을 산 정상까지 밀어 올리는 형벌을 받게 된다.
하지만 힘겹게 밀어올린 돌은 정상에서 도로 굴러 떨어지고 시지프는 그 행위를 기약 없이 반복한다.
프랑스 작가 알베르 까뮈는 이 시지프 신화를 인용하여 인간과 사회의 부조리함에 대해 논설하였다.
극단 시지프는 2012년 젊은 창작자들이 모여 만든 연극 단체입니다.
‘부조리’란 화두를 중심으로 독창적 스타일의 순수 예술에 몰입하는 한편,
삶의 경계( 境界)를 연극이란 장르를 통해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습니다.
[ 2017 춘천연극제 8 ] 뱃놀이 가잔다 -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공연장소 : 축제극장 몸짓
공연일정 : 2017년 7월 2일(일) 16:00 / 2017년 7월 2일(일) 19:30
러닝타임 : 85분
제작진 : 작가 정미진 / 연출 정우순 / 무대 송부영, 손해달
조명 임기훈, 배다솜 / 음향 도영실, 김현숙
출연진 : 전은영, 조중석, 성용수, 남명옥, 정아더, 지선경, 임황건, 오재진, 이두현, 오해영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뱃놀이 가잔다 ] 작품 소개
뱃놀이 전복사고로 아내를 잃은 다섯 남자들은 홀로 살아남은 최영감을 의심하게 되고
최영감을 사건의 용의자로 몰아 수사를 의뢰한다.
조사과정에서 최영감에 대한 의심은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남에 따라 사건은 단순사고로 마무리 된다.
사고 전 아내들이 가입해 놓은 사망보험으로 남편들은 거액의 보험금을 거머쥐게 된다.
묘한 매력으로 남편들의 마음을 훔친 연님.
한편 남편들은 연님과의 새 삶에 대한 부푼 꿈을 꾸게 된다.
희망의 언저리에 남아있는 죽은 아내에 대한 연민을 털어내기 위해 남편들은 씻김굿을 하게
된다. 아내들은 무당의 몸과 입을 빌어 감추었던 그들의 욕망과 한을 굿판에 풀어낸다.
[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 극단 소개
나무시어터(儺舞詩語攄)연극협동조합은 2010년 창단하여 <철수의 난>으로
2016년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대상수상, 2016년 제25회 대전연극제 대상수상,
2016년 제9회 대한민국연극대상 베스트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 연극 집단이다.
나(춤추고)무(춤추고)시(노래하고)어(말하는)터(무대)는 연극을 중요 매개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가 함께하는 연극공동체이다.
대표 작품으로는 <뱃놀이 가잔다>를 비롯 <곰팡이>, <낙타가 사는 아주 작은방>,
<지상 최고의 만찬>등의 작품이 있다.
[ 2017 춘천연극제 9 ] 홀 - 극단 앙상블
공연장소 : 축제극장몸짓
공연일정 : 2017년 7월 4일(화) 16:00 / 2017년 7월 4일(화) 19:30
러닝타임 : 70 분
제작진 : 작·연출 김진만 / 예술감독 김창화 / 무대감독 이영민 / 조연출 임윤희
출연진 : 김효배, 이동준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 홀 ] 작품 소개
의외의 장소에서 작은 씽크홀이 발생했다.
시청의 작업반장인 우반장과 신입 주무관 강신념이 발생지역에 출동하여 작업을 수행한다.
우반장은 작은 포크레인이나 보내줄 것이지 별 도움도 안되는 신참 행정직원을 보냈다며
투덜거린다.
강신념은 본인이 자원해서 왔다면 자신감 있게 일처리를 진행한다.
우반장은 이를 비웃으며 빨리 처리하고 가자며 삽질을 시작한다.
강신념이 안된다며 조심스러운 접근을 시도한다.
씽크홀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초기의 상황을 잘 살펴서 정확한 원인파악 후 적절히
대처해야만 홀의 확장을 막을 수 있다며 다양한 측정기구를 사용하여 홀을 조사한다.
[ 극단 앙상블 ] 극단 소개
극단 앙상블은 200 0년도에 창단되어, 참신하고 독창적인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 해 가고 있는 공연단체이다.
특히, <익스트림 로미오와 줄리엣>은 국립극장 셰익스피어 난장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신선한 발상과 독창적인 공연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호주 브리스번 세계학술대회에서 고전의 재해석에 따른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공연의 성공사례로
소개되었다.
또한, <노인과 바다>를 비롯한 여러 작품들도 크고 작은 무대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 중에 있다.
제37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다목리 미상번지>는 현실을 관통하는 의미 있는 대작으로
공연계에서 혁신을 일으키며 2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극단 앙상블은 창의적인 사고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좋은 작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16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HOLE> 공연은 시대상을
절묘하게 반영하는 세태풍자와 파격적인 형식미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도국제연극제 및 여러 국제연극제에 초청되었다.
[ 2017 춘천연극제 10 ] 필경사 바틀비 - 극단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연장소 : 축제극장 몸짓
공연일정 : 2017년 7월 6일(목) 16:00 / 2017년 7월 6일(목) 19:30
러닝타임 : 60 분
제작진 : 각색·연출 최은영 / 조연출 이지안 / 기획 조수용 / 홍보 임흥재
연기지도 이화진 / 무대감독 조석진 / 조명 조세현 / 안무 남도욱
음악편집 이영재 / 소품 송민정 / 음향 권은하 / 번역 김자운 / 미술 김선영
출연진 : 박찬영, 오영섭, 김아름, 박센, 채민수
관람등급 : 만7세 이상 관람가
[ 필경사 바틀비 ] 작품 소개
19세기 말 뉴욕의 월 스트리트 증권가에 도덕적이며,
기독교적이라 자부하는 변호사 ‘나’가 만난 필경사 바틀비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자기가 고용한 필경사 바틀비로부터 끊임없이 ‘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듣는다. ‘나’는 그에게 인내와 양보, 이해와 관용으로 대하려 하나 바틀비는
언제나 ‘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겠습니다.’라는 말만을 반복할 뿐이다.
자신이 요구하는 모든 일을 하지 않겠다고, 그러나 공손하게 말하는 바틀비를 두고 고민하던
나는 결국 그를 버리고 사무실을 이전하게 된다.
그러나 바틀비는 여전히 그곳을 떠나지 않았고, 결국 건물주에 의해 교도소에 수감된다.
[ 극단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 극단 소개
70년대 부산에 최초로 뮤지컬을 선보인 홍성모 감독을 중심으로 결성된 부산을 중심으로
세계로의 도약을 꿈꾸는 극단이다.
종합예술인 연극뿐 아니라 뮤지컬, 국악극 등 연극의 확산적 개념을 도입해
새로운 부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창작활성화라는 기치아래 다양한 창작극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여자이야기 시리즈·부산문학 펼쳐보기 프로젝트·명작여행 등의 시리즈 공연을
제작·기획 중이기도 하다.
아울러 부산연극제의 최다수상기록을 가진 극단으로, 다수의 전국 규모 페스티벌 수상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세 차례에 걸친 단원들의 해외 페스티벌 참여는 물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일본, 프랑스, 영국, 독일 등 문화의 세계화를 준비하고 있는 극단이다.
동시에 부산을 가장 잘 표현하는 작품을 통한 새로운 창작공연활성으로
부산문화의 메카를 만들고자한다.
[ 2017 춘천연극제 11 ] 변신 - 극단 창세
공연장소 : 축제극장 몸짓
공연일정 : 2017년 7월 8일(토) 16:00 / 2017년 7월 8일(토) 19:30
러닝타임 : 85분
제작진 : 연출 신동일 / 드라마투르기 홍진호 /움직임지도 조하영
분장디자인 백지영 / 조명디자인 김상호 / 영상디자인 김성하
의상디자인 권경이 / 무대디자인 이호준, 신재희 / 조연출 손수민 / 기획 김지은
출연진 : 안훈, 정재은, 황위재, 변민지, 김성찬, 유재훈, 이진한
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중학생이상 관람)
[ 변신 ] 작품 소개
그레고어가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벌레로 변신하게 된다. 변신의 원인은 완전히 불명하다.
분명 벌레가 되었지만, 방에 아무도 출입하지 않았다는 정황상 가족들은 거대한 벌레를
일단은 '그레고어'로서 인식한다.
그러나 혐오스러운 거대 벌레를 집 밖으로 내보낼 수도, 일을 시킬 수도 없기 때문에
그레고르는 자신의 방 안에 갇혀서 먹이를 받아 먹으며 희망 없는 삶을 살게 된다.
하던 사업을 말아먹은 아버지가 집에서 아무 일자리 없이 지내는 상황에서,
본래 그레고어는 외판원으로서 이 집의 살림을 책임지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그레고어가 벌레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살림은 극도로 궁핍해진다.
그레고르 역시 이 상황을 이해하고는 있지만 혐오스럽게 생긴 벌레인 그는
간단한 의사소통조차 할 수 없고,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 문제를 타개할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 처한 그레고르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 극단 창세 ] 극단 소개
“창세”는 “새로운 세상을 열다”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극단 창세는 연극이 반드시 갖춰야 할 정밀한 자료조사와 연구, 그리고 계획적인 리허설 과정을
존중하여 연극다운 연극을 만들고자 생성된 예술단체 입니다.
길들이지 않는 야생적인 상상력을 경외하고 인식을 파괴하는 생각을 향해 끊임없이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극단 창세는 몸의 감각과 조형을 밀도 있게 구현하고 희미해져 가는
진정한 무대 언어를 구사하기 위해 연구하는 예술단체입니다.
배우예술을 연극의 근간으로 여기고 우리 고유의 역사와 정서에 적합한 연기 메소드를 모색하고
연구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연극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동시대 연극을 창조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작품을 해체하여
새로운 연극 창조의 장을 열고자 합니다.
[ 2017 춘천연극제 12 ] 그의 하루 - 예술무대 산
공연장소 : 축제극장 몸짓
공연일정 : 2017년 7월 10일(월) 14:00 / 2017년 7월 10일(월) 17 :00
러닝타임 : 60 분
제작진 : 작·연출 조현산 / 미술 류지연 / 음악 정재환 / 조명 김건영 / 조명어시스트 백하림
디자인 주지나 / 국제코디네이터 박정희 / 기획·행정 어영미,김예영 / 피디 오정석
출연진 : 조현산, 류지연, 김다영, 최석원, 박형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그의 하루 ] 작품 소개
그는 오늘도 행복한 꿈을 꾼다. 마냥 즐거웠고 행복했던 시절의 꿈.
차디찬 자명종 소리와 함께 사라져 버린다. 오늘도 반복되는 일상.
제시간에 집을 나섰지만 이상한 상황들로 버스를 놓치고, 겨우 도착한 직장은 지각이다.
비굴하게 웃으며 상사에게 꼬리를 흔든다. 남은 것은 야유와 일, 일, 일...
째깍 째깍- 시간은 흐르고 삶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 그런데, 그의 시간은 도둑을 맞은 듯 사라지고 없다.
탈출구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이 삶에서 자신에게 자유를 주기로 하는 그.
모든 것을 내려놓는 순간, 그는 그를 만난다.
[ 예술무대 산 ] 극단 소개
예술무대산은 인형이 배우로서 무대 위에서 숨 쉴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고
인형극이 가지는 가능성과 인형극의 문법을 발견하고 실험하는 것을 목표로 창작하는 단체입니다.
인형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시각효과의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관객에게 즐거움,
감동, 여운을 제공하고 나아가 삶의 화두를 제시합니다.
[ 2017 춘천연극제 13 ] 마지막 잎새 - 극단 선물
공연장소 : 춘천인형극장
공연일정 : 2017년 7월 4일(화) 16:00 / 2017년 7월 4일(화) 19:30
러닝타임 : 75분
제작진 : 작가 최빛나 / 원작 오 핸리 / 연출 유학승 / 음악 박형준, 이수빈
안무 류선아 / 조연출 최빛남
출연진 : 이민재, 최희열, 최아름, 한은준, 지선애, 윤상민
관람등급 : 7세 이상 관람가
[ 마지막 잎새 ] 작품 소개
“삶은 소중하다. 그리고 아름답다.”
오 핸리의 세계적인 명작 <마지막 잎새>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극적인 재미를 더한 정통극.
사랑스러운 두 소녀의 행복한 순간들, 그리고 가슴시리도록 아픈 실연과
늙은 예술가가 전하는 씁쓸한 인생이야기,
아름다운 희생이 만들어내는 화가의 걸작이 수채화처럼 그려진다.
애잔한 노래와 그림 같은 무대미술이 더해지며 1905년 미국, 가난한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극단 선물 ] 극단 소개
극단선물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선물과 같은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연극인들이 모여 만든 창작집단이다.
극단선물의 공연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희망을 꿈꾸고, 청년들은 사랑을 이야기하고,
장년들은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작가, 연출가, 배우, 기획자들이 모여 관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연들을 연구하고 창작해나가고 있다.
[ 2017 춘천연극제 14 ] 창작 마당극 집 - 예술공장 두레
공연장소 : 춘천인형극장
공연일정 : 2017년 7월 6일(목) 16:00 / 2017년 7월 6일(목) 19:30
러닝타임 : 80분
제작진 : 작가 김인경 / 연출 유순웅 / 음악 김강곤 / 안무 오세란
출연진 : 이계택, 이석규, 정수석, 한명일, 오세아, 이성희, 진유리,신태희, 전아름, 김보람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 공연 안내 ]
2017년 7월 8일(토) 17:00 명동(독일안경원 앞) / 2017년 7월 7일(토) 19:30 산토리니(야외정원)
[ 프리코로하우스 뮤직 퍼포먼스 ] 공연 소개
전 세계의 유명한 음악을 연주하면서 진행되는 공연(30분 공연)
[ Pricorhouse + (프리코로하우스 플러스) ] 공연팀 소개
여성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알토 섹스폰, 테너 섹스폰, 마칭드럼 등으로 이루어진 팀.
음악으로 누구와도 즐길 수 있다.
2007년부터 활동시작을 시작하였고 Incheon 2013 Japan week,
Incheon International Cultural Festival, Namison COFESTA 참가했다.
전 세계의 유명하고 친숙한 음악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여 진행되는
리드미컬한 뮤직 퍼포먼스. 음악과 인형 판토마임 그리고 코미디의 조화를 볼 수 있는 팀.
"사람들의 웃는 얼굴을 위하여 함께 즐기자"
"음악은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만든다."
[ 참가자 ] Yuko Maruyama, Hiroko Uehara, Kaori Nakamuta, Yuki Kawabe
[ JAPAN, 일본 II ] 국제연극축제
인조이의 쇼타임(Enjoy show time) - Enjoy joy (인조이 조이)
[ 공연 안내 ]
2017년 7월 6일(목) 14:00 스카이워크 . 2017년 7월 6일(목) 17:00 명동(독일안경원 앞)
2017년 7월 7일(금) 14:00 풍물시장(잔디밭공연장) . 2017년 7월 7일(금) 17:00 명동(독일안경원 앞)
2017년 7월 8일(토) 11:00 명동(독일안경원 앞) . 2017년 7월 8일(토) 15:00 스카이워크
2017년 7월 8일(토) 19:00 퇴계동CGV(분수대)
2017년 7월 9일(일) 17:00 명동(독일안경원 앞) . 2017년 7월 9일(일) 19:30 산토리니(야외정원)
[ 인조이의 쇼타임(Enjoy show time) ] 공연 소개
세상 모두의 웃음과 미소를 만들기 위한 인조이의 1인극(25분 공연)
[ Enjoy joy (인조이 조이) ] 공연팀 소개
1인으로 구성되어 전 세계 어떤 장소에서도 공연이 가능한 공연팀.
도쿄 마임 학교(TMC)에서 마임 공부를 시작하였고 2014년부터 정기적인 전국투어 시작,
솔로 라이브 프로젝트 “카라쿠 시리즈”를 제작했다.
2015년부터 후쿠시마 미나미 소마에서 “코챠코 엔게이 축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참가자 ] Haruka Satake
[ JAPAN, 일본 III ] 국제연극축제
경계 - BAR543
[ 공연 안내 ]
2017년 7월 6일(목) 19:30 국립춘천박물관 .
2017년 7월 7일(금) 14:00 풍물시장(잔디밭공연장) . 2017년 7월 7일(금) 17:00 명동(독일안경원 앞)
2017년 7월 8일(토) 11:00 명동(독일안경원 앞) . 2017년 7월 8일(토) 15:00 스카이워크
2017년 7월 8일(토) 19:00 퇴계동CGV(분수대)
2017년 7월 9일(일) 11:00 명동(독일안경원 앞) . 2017년 7월 9일(일) 19:30 산토리니(야외정원)
[ 경계 ] 공연 소개
옴니버스 식의 서커스 공연(죽음과 삶 / 3개의 상자 / 날다 / 나는 접시)|40분 공연|
[ BAR543 ] 공연팀 소개
광대놀이, 저글링, 판토마임 등으로 무대를 구성하는 팀이다.
2016년부터 일본 국내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으며,
팀을 대표하는 시게미 세키는 1988년 Ringling circus Clown College(USA) 졸업했다.
[ 참가자 ] SHIGEMI SEKI, TAKANOBU YUGARI, NOBORU UEMATSU, RIKI UEDA
[ RUSSIA, 러시아 ] 국제연극축제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집 - The Far Eastern National Institute of Ars(극동 국립 예술협회)
[ 공연 안내 ]
장 소 : 국립춘천박물관
일 시 : 2017년 7월 7일(금) 19:30
[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집 ] 공연 소개
서정적인 코미디 연극. “들판이 내려다보이는 집”은
표현이 힘든 남자와 여자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집”은 2016년 12월 일본 국제 연극제에서도 공연한 바가 있다.(40분 공연)
[ The Far Eastern National Institute of Ars(극동 국립 예술협회) ] 공연팀 소개
극동 국립 예술협회는 1963년부터 활동하였고
대표적인 공연으로는 “6월의 작별”, “나이든 아들”, “오리사냥”, “츌림스카에서의 지난 여름” 등이 있다.
[ 참가자 ] Galkin Viktor Dukavovich, Akhmylovskaia Larisa Alexeevna, Avaru Artur Sergeevich,
Stepanova Anastasiia Sergeevna, Efimova Daria Alexandrovna, Beloserov Mikhail Yurievich
[ MALAYSIA, 말레이시아 ] 국제연극축제
우슈와 댄스 : 작별, 나의 첩-순교자의 움직임
LEE WUSHU ARTS THEATRE MALAYSIA(말레이시아 리 우슈 예술 극장)
[ 공연 안내 ]
장 소 : 국립춘천박물관
일 시 : 2017년 7월 8일(토) 19:30
[ 우슈와 댄스 : 작별, 나의 첩-순교자의 움직임 ] 공연 소개
리 우슈 예술극장의 “우슈와 댄스”는 넌버벌 포퍼먼스 공연으로서
전통무술인 우슈를 단순한 무술에서 벗어나 예술적은 움직임으로서 극장에서 선보인다.
전통적인 음악과 함께하는 아크로바틱한 우슈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40분 공연)
[ LEE WUSHU ARTS THEATRE MALAYSIA(말레이시아 리 우슈 예술 극장) ] 공연팀 소개
말레이시아 리 우슈 예술극장은 “우슈 안에 춤이 있고 춤안에 우슈가 있다.”라는 미션을 갖고
전통무술을 예술로 승화시키려는 노력을 계속 해오는 단체이다.
2011년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많은 국가에서 공연을 지속해 오고 있다.
[ 참가자 ] LEE SWEE SENG, CHOW PEI FOON
[ VIETNAM, 베트남 ] 국제연극축제
티 산의 전설 - Ha Nam Cheo Theatre (하남 체오 극장)
[ 공연 안내 ]
장 소 : 국립춘천박물관
일 시 : 2017년 7월 9일(일) 19:30
[ 티 산의 전설 ] 공연 소개
베트남 티 산의 전설을 모티브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괴물이 소녀를 납치하고 이를 구원하는 이야기가 공연의 주된 스토리이다. (90분 공연)
[ Ha Nam Cheo Theatre (하남 체오 극장) ] 공연팀 소개
1958년 이전에 설립되었다. 1997년에는 12명의 단원만으로 활동을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후 많은 공연을 제작하여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과 자원을 받았다.
2010년 10월 이후 새로운 변화를 겪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더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 참가자 ]
Bui Th.Nh.n, Ph.m M.nh Th.ng, Nguy.n Th.H.i Y.n, Nguy.n Vi.t D.ng
đ.Th.Th..ng, Ph.m Minh Quang, Nguy.n Kh.c Hi.n, T.Quang V.
Quach M.nh Hoan, Tr.n V.n Ti.n
[ SINGAPORE, 싱가포르 ] 국제연극축제
기념비 - Singapore I-Lien Drama Society(싱가폴 아이 리엔 드라마 소사이어티)
[ 공연 안내 ]
장 소 : 국립춘천박물관
일 시 : 2017년 7월 10일(월) 17:30
[ 기념비 ] 공연 소개
전쟁 중 23명의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한 젊은 파시스트 군인 씨덱은 사형 선고를 받는다.
그는 23명 중 한 피해자의 딸 메카의 도움으로 사형을 면할 수 있었다.
메카가 씨덱의 목숨을 구해주는 유일한 조건은 그가 그녀의 노예가 되라는 것이었다.
메카는 씨덱에게 그가 살해한 23명의 시신을 찾을 것을 명령한다.
시신을 찾으면서 범죄로 더러워진 씨덱은 점차 자신이 저질렀던 범죄에 대해 상기하며
고통과 사랑을 느낀다.
그리고 메카는 그가 찾은 피해자들의 시신으로 전쟁의 잔인한 현실을 알리기 위해 기념비를 세운다.
(60분 공연)
[ Singapore I-Lien Drama Society(싱가폴 아이 리엔 드라마 소사이어티) ] 공연팀 소개
Singapore I-Lien Drama Society (싱가폴 아이 리엔 드라마 소사이어티)는 1957년 처음으로
결성되었고 싱가폴에서 가장 오래된 극단 중 하나이다.
건전하고 예술적인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40명의 회원이 있다.
[ 참가자 ] Wang Wei Yang, Ye Xiang Ling
[ 소소(So 小) 연극 콘테스트 ]
2017년 7월 8일(토) 10:00~18:00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
연극제 안의 또 다른 작은 연극 콘테스트.
15분 안에 펼쳐지는 So小연극제는 참가자격 제한없이
남녀노소 누구든 연기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시상내역 ]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 밤에 열리는 야 ~ 밤 !!! ]
2017년 7월 3일(월)~2017년 7월 9일(일) 20:00~23:00 춘천예술마당(옥천동)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맛난 먹거리와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춘천의 예술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場입니다.
※ 야~밤! 행사 진행기간에는 춘천예술마당 주차장이 일부 통제되어 주차공간이 협소하오니
봄내극장 공연 관람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해드립니다.
CHUNCHEON THEATRE FESTIVAL 2017CHUNCHEON THEATRE FESTIVAL 2017
TEL : 033)256-8430~1 FAX : 033)261-8432
[ 2017 춘천연극제를 만드는 사람들 ]
고 문 : 박완서, 최지순, 오일주, 김경태, 김선배
이사장 : 허재헌
명예이사장 : 이영철
부이사장 : 홍영숙, 이대범, 이해규
이사 : 김명화, 백우열, 이영철, 안두환, 박유남, 김금분, 한중일, 최갑용,
홍기동, 윤병근, 윤정환, 윤승균, 최대식, 강준환, 박은묵, 장혁우
감사 : 홍승룡, 황운용
운영위원장 : 김명화
운영위원 : 이인자, 이미경, 김기화, 지근환, 엄윤경, 조민철, 이상호, 김동민, 안준형, 김도란
조직위원장 : 백우열
조직위원 : 강청룡, 유호순, 심상만, 김동수, 김상수, 용호선,
박종서, 심재랑, 민민홍, 홍광진, 박인중, 한상지
사무국 : 강원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춘천예술마당 창작관 406호
전화 : 033) 241-4345 / 033) 243-4345 . 이메일 : citf4345@daum.net . 홈페이지 : www.citf.or.kr
예술감독 : 이영철 . 해외팀장 : 김민수 . 이사장 : 허재헌 . 공연팀장 : 김진환
운영위원장 : 김명화 . 홍보마케팅팀장 : 신지혜 . 사무국장 : 김규리 . 홍보마케팅팀원 : 김태용
보헤미안 :
박현미 이준왕 홍진표 최윤 이민지 장동선 최경진 신석진 김예원 지안진
전찬영 최지언 홍세연 박가현 홍기륜 백찬규 이수현 허채홍 이유진 박시연
김세현 정현진 박세영 최도움 장유진 박지희 이세희 정지성
춘천 DSLR CLUB : 촬영지원팀
[ 공연장 안내 ]
춘천문화예술회관 : 강원도 춘천시 효자상길 5번길 13(효자동) (033)259-5841
축제극장 몸짓 : 강원도 춘천시 춘천로 112(효자동) (033)251-0531
봄내극장 : 강원도 춘천시 서부대성로71(옥천동) (033)253-7221
춘천인형극장 :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3017(사농동) (033)242-8466
국립춘천박물관 : 강원도 춘천시 우석로70(석사동) (033)26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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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 ] 허재헌 (사)춘천연극제 이사장 CHUNCHEON THEATRE FESTIVAL 2017
안녕하십니까? 호반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인 춘천에서 열리는 2017춘천연극제의 개막식에 참석해주신
귀빈 여러분과 본 축제에 참가하는 초청 공연팀, 국내 15개 경연팀, 해외 5개국 7개 공연팀,
소소연극 콘테스트 15개 팀의 총 38개 팀의 연극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춘천연극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춘천연극제는 그동안 메마른 시민들의 가슴에 따뜻한 인간애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금년에는 ‘감성 톡톡! 낭만 폴폴~ 우리함께 만나요!’ 라는 슬로건을 걸고 연극이라는 장르가 시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하였습니다.
축제 기간 중 춘천예술마당에서 춘천연극제 야~밤! 프로그램으로 시민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찾은 여러분의 가슴에 진한 감동으로 남는 축제가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연극인 분들, 연극을 관람하고 삶에 풍요로움을 더하게 될 관객 여러분,
이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은 춘천연극제의 한 가족과 같습니다.
오늘 축제의 개막부터 폐막을 하는 날까지 같이 웃고 함께 기뻐하며 크게 축하의 노래를 부르셔도 좋습니다.
이로써 2017춘천연극제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축제로 오랫동안 기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으로 춘천연극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최동용 춘천시장님과
춘천연극제에 대한 큰 관심은 물론 많은 지원으로 공동 주관의 한 축을 맡아 큰 도움을 주신
MBC 춘천문화방송 사장님, 강원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시지 않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님을 비롯한
여러 후원 단체장님과 여러 협찬사의 대표님, 연극제에 참가하신 국내·외의 연극인 여러분과, 춘천 연극인,
자원봉사자 보헤미안 여러분, 관객 여러분들께도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춘천연극제 이사장 허 재 헌
[ 환영사 ] 최동용 춘천시장 CHUNCHEON THEATRE FESTIVAL 2017
춘천연극제환영사연극인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춘천시장 최동용입니다.
낭만과 생동감이 넘치는 문화예술도시 춘천에서 2017 춘천연극제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연극을 사랑하는
여러분을 30만 춘천시민과 함께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춘천은 마임축제, 인형극제, 춘천연극제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유명축제가 매년 열리고, 어디를 가든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축제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도시입니다.
특히, 올해로 19회째인 춘천연극제는 춘천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축제로 국내 ·외의 다양한 작품과 공연예술가를
만날 수 있는 장이 되어 왔습니다.
올해도 춘천 곳곳에서 “감성 톡톡! 낭만 폴폴~ 우리함께 만나요” 라는 슬로건 아래 춘천판타스틱연극제, 국제연극축제,
춘천연극제 야~밤!, 소소연극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우리생활을 더욱 풍요롭고 넉넉하게 하는
새로운 활력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연극인 여러분의 연극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춘천이라는 도시공간을 벗어나 우리나라의 연극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2017 춘천연극제 개막을 축하드리며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공연자와
관람객이 하나가 되는 벅찬 감동의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춘천시장최동용
[ 환영사 ] 송재우 춘천문화방송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CHUNCHEON THEATRE FESTIVAL 2017
春川! 이 두 음절은 대한민국에 사는 많은 이들을 설레게도 하고, 추억 속으로 젖어들게 하는 단어일 것입니다.
봄내! 아름다움과 낭만이 가득한 예술의 도시에서 개최되는 ‘2017춘천연극제’를 준비하는 허재헌 이사장을 비롯한
연극인 여러분과 관객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대 중반의 왕성한 춘천연극제는 비록 작게 시작했지만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했고,
‘2017춘천연극제’는 작품의 질적 수준에서도 한걸음 더 나아가 이 기간에 춘천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드릴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제 ‘춘천연극제’는 춘천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연극인이 한자리에 모이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하는 연극의 대향연입니다. 삶의 환경, 언어, 생각의 틀도 다르지만,
배우들의 몸짓에서 느끼는 감동은 하나입니다.
‘2017춘천연극제’를 준비하는 우리들은 세상의 모든 마음을 하나로 집중시키며,
연극의 즐거움을 세계로 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호반의 도시, 안개의 도시, 추억의 도시, 낭만의 도시, 교육의 도시.
춘천을 표현하는 수식어는 많습니다. 그만큼 춘천은 다양함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춘천은 뿌리깊은 문화적 전통 위에, 또 하나의 예술의 도시로 변모합니다. 연극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그리고 대한민국의 많은 국만들이 춘천! 봄의 냇가에 함께 모여 예술적 향취를 마음껏 누리시기를 희망합니다.
[ 축사 ] 최문순 강원도지사 CHUNCHEON THEATRE FESTIVAL 2017
국내·외 연극인 여러분! 그리고 연극을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017 춘천연극제」가 문화예술의 도시 춘천에서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온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행사 준비에 애써 주신 허재헌 춘천연극제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춘천연극제 참가를 위하여 멀리 해외에서 대한민국 강원도를 방문해주신 일본, 러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공연팀을 열렬히 환영하고, 감사를 표합니다.
춘천연극제가 올해로 열아홉 번째를 맞았습니다.
연륜이 말해주듯 해를 거듭할수록 연극제의 위상이 높아가고 있어 매우 흐뭇하고, 더불어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동안 좋은 작품을 올리기 위해 밤잠을 설치며 대본을 고치고, 소품을 꾸미고,
몸짓을 다듬어갔을 연극인 여러분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간 흘렸을 땀과 노력에 대해 온 도민과 함께 격려와 응원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특히나 올해 연극제는 국내 31개팀, 해외 7개팀이 공연할 계획이라고 들었습니다.
춘천의 4대 공연예술 축제 중 하나인 춘천연극제가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로 풍성하게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연극제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연극인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지사 최문순
[ 축사 ] 김주열 춘천시의회 의장 CHUNCHEON THEATRE FESTIVAL 2017
연극인 여러분! 2017춘천연극제 개최를 축하합니다!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문화예술의 도시 춘천에서, 2017춘천연극제가 열리게 된 것을 온 시민과 함께 경축하며,
춘천을 찾아주신 국내·외 연극인 여러분과 연극을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더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이번 연극제를 준비해주신
허재헌 춘천연극제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연극은 무대 위에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다양한 삶의 모습과 함께 인간이 추구하는 사상과 철학을 담아 언제나
참다운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여 왔으며, 유구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부터 개최되는 2017춘천연극제는 우리의 삶의 정서를 아름답게 가꾸고,
따뜻한 감동과 기쁨을 통해 더욱 풍요롭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펼쳐지는 국내 31개 극단과 해외 5개국 7개 극단의 수준 높은 공연은,
춘천연극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2017춘천연극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고, 아름다운 춘천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2017춘천연극제 개최를 축하드리며, 연극인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과
감동의 날들이 펼쳐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춘천시의회 의장 김주열
[ 축사 ] 김진태 국회의원 CHUNCHEON THEATRE FESTIVAL 2017
반갑습니다. 김진태 국회의원입니다. 2017 춘천연극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본 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허재헌 춘천연극제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모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연극이 삶과 가장 밀접한 예술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연극이 가장 이해하기 쉽고,
느끼기 쉽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연극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지역의 장벽을 넘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예술 장르로서,
인간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숨 쉬고 있는 감성들을 되살리는 도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부터 2주간 펼쳐지게 될 2017 춘천연극제에서 만나게 될 작품들은
삭막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메마른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는 한줄기 단비가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연극제를 통해 문화예술의 감동이 춘천 전역에 널리 퍼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참여하신 연극인 여러분들이 예술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연극제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허재헌 춘천연극제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김진태
[ 축사 ] 정대경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CHUNCHEON THEATRE FESTIVAL 2017
해마다 수준 높은 작품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에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춘천연극제가 많은 예술인과
지역 시민들의 관심으로 어느덧 제19회를 맞았습니다.
문화예술의 도시 춘천의 여름을 또 한 번 뜨겁게 할 축제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이 올해 춘천연극제는 연극인들의 화합뿐 아니라 지역민과의 소통에도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
전국에서 지원한 76개의 팀 중 15개의 팀을 선발하여 연극 경연을 벌이는 ‘춘천판타스틱연극제’가 진행되며,
해외팀 초청공연 축제인 ‘국제연극축제’를 비롯해 연극제 참여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춘천연극제 야-밤!’과
‘소소연극콘테스트’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시민들이 연극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좋은 예술 작품을 통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삶의 노고와 애환을 잊고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곧 축제의 여흥으로 빛을 발하게 될 춘천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열아홉 해를 지나오며 <춘천연극제> 는
지역의 대표 연극제로, 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연극인들의 열정을 고취시키는 귀중한 자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공연예술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큰 관심과 응원을 기대하며,
함께 하시는 모든 분에게 귀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정대경
[ 축사 ] 이재한 (사)강원도예총 회장 CHUNCHEON THEATRE FESTIVAL 2017
2017춘천연극제축사2017년 ‘춘천연극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3년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춘천연극제는 그동안 춘천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로 많은 발전을 이뤄왔고
국내외의 다양한 작품과 공연예술가를 만날 수 있는 장이 되어 왔습니다.
이번 춘천연극제는 “감성 톡톡 낭만 폴폴 우리 함께 만나요”라는 주제처럼 한여름의 무더위를 다채로운 공연들과 함께
소통하고 감동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와 설렘이 앞섭니다. 부디 문화예술의 힘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문화교류의 장을 통해 춘천연극제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꿈과 낭만이 깃든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연극은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공간과 시대를 초월한 다양한 공연예술 무대예술로서 경제적 가치와의 결합에 따른
문화컨텐츠 사업으로 크게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춘천연극제 또한 늘 그래왔듯이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함은 물론 아름다운 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더없이 좋은 시간들로 자리매김하는
뜻 깊은 축제가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런 모든 것이 정말 녹록지 않은 여건에서 헌신적인 모습으로 축제를 만들어오는 연극인 여러분들의
노고와 열정의 결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허재헌 이사장님을 비롯한
춘천연극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무쪼록 2017 춘천연극제가 관객들과 서로 교감을 나누며 연극예술의 진수를 만끽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강원도예총 회장 이재한
[ 축사 ] 이영철 춘천연극제 예술감독 .(사)춘천예총 회장 CHUNCHEON THEATRE FESTIVAL 2017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다양한 장소를 무대로 14일간 사랑과 열정으로 펼쳐지는 2017춘천연극제의 개막을
춘천예술인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올해로 19회를 맞는 춘천연극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춘천연극제 허재헌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연극제를 준비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과
춘천연극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금년에는 해외팀 공연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연극 경연, 다양한 부대행사 등 알차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2017 춘천연극제가 문화의 향기에 목말라 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단비와 같은
소중한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연극제에 참가하신 국내·외 연극인과 각계 내빈 여러분!
2017춘천연극제의 슬로건인 ‘감성 톡톡! 낭만 폴폴~ 우리함께 만나요!’ 처럼 이번 축제가 감성과 낭만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2017춘천연극제’에 참가하신 모든 연극인 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아름다운 춘천에서 마음껏 펼쳐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연극제를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춘천연극제 예술감독 . (사)춘천예총 회장 이영철
[ 2017 춘천연극제 홍보대사 소프라노 민은홍 과 허재헌 (사)춘천연극제 이사장 ]
감사합니다. 2017 춘천연극제 홍보대사 소프라노 민은홍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