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빈 요리연구가의 - 명란마요 비빔밥 ＞

[무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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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마요 비빔밥]

- 주재료

밥(210g), 연어(260g), 어린잎채소(30g), 달걀(1개), 식초(1T), 소금(약간), 구운 김(1장), 참기름(1t), 통깨(약간)

- 밑간 재료

레몬즙(1T), 소금(약간), 흰 후춧가루(약간)

- 소스 재료①

명란젓(40g), 마요네즈(10T), 다진 마늘(2t), 흰 후춧가루(약간), 고추냉이(1t)

- 소스 재료②

명란젓(40g), 마요네즈(10T), 다진 마늘 2t, 흰 후춧가루(약간), 홀그레인 머스터드(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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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저염 명란젓’

색소를 넣지 않고 염도를 낮춰 짠맛을 줄인 명란젓이에요

1. 명란젓(40g)은 반으로 갈라 알만 살살 긁어낸다

- 요리사전 ‘비율 맞추기’

명란젓과 마요네즈는 1:4 비율로 섞으면 적당해요

2. 알만 발라낸 명란젓에 마요네즈(10T), 다진 마늘(2t), 흰 후춧가루(약간), 고추냉이(1t)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 tip ‘소스에’

고추냉이나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넣으면 명란젓의 비린 맛이 확 사라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홀그레인 머스터드(1t)를 섞어 색다른 소스를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 요리사전 ‘마요네즈는’

넉넉히 넣어줘야 소스가 부드럽고 명란젓의 짠맛도 줄어들어요

- tip ‘소스는’

냉장 보관한 뒤 밥이나 빵에 곁들여 먹어도 맛있어요

- tip ‘연어 고르기’

연어는 선홍빛이 선명하고 흰색 지방이 고루 섞인 게 맛있어요

3. 연어(260g)는 한입 크기로 깍둑 썬 뒤 레몬즙(1T), 소금(약간), 흰 후춧가루(약간)를 섞어 밑간을 한다

- 요리사전 ‘영양 만점 연어’

비타민 E, DHA 성분 등이 풍부해 다크서클 완화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돼요

- 요리사전 ‘덜 익은 아보카도는’

짙은 초록색이 될 때까지 상온에서 4~7일 정도 숙성시켜주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아보카도(1개)에 칼집을 넣은 뒤 비틀어 반으로 나눠도 좋아요

- 요리상식 ‘아보카도 손질법’

아보카도는 씨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내주세요

- 요리사전 ‘아보카도의 효능’

아보카도는 식물성 지방이 풍부해 다이어트,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에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아보카도를 사용할 땐 한입 크기로 깍둑 썰어주세요

- 요리사전 ‘수란’

끓는 물에 달걀을 넣어 달걀흰자만 익힌 반숙 달걀이에요

4. 끓는 물에 식초(1T), 소금(약간)을 넣어 휘저은 뒤 달걀(1개)을 넣고 2분 이상 익혀 수란을 만든다

- tip ‘달걀 넣는 타이밍’

물회오리가 생기면 달걀을 넣어 익혀주세요

- 요리사전 ‘익히는 시간’

달걀은 2~3분 정도 익혀줘야 노른자가 익지 않아요

- tip ‘모양 다듬기’

수란의 모양이 예쁘지 않을 땐 가위로 다듬어주면 돼요

- 요리사전 ‘수란을’

얼음물에 담가주면 수란이 더 단단해져요

5. 어린잎채소(30g)를 얼음물에 담근다

6. 구운 김(1장)은 비닐봉지에 넣어 잘게 부순다

7. 그릇에 따뜻한 밥(210g)을 담고 밑간한 연어, 어린잎채소, 소스, 수란, 잘게 부순 김을 고루 올린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연어 대신 아보카도를 올려도 좋아요

8. 통깨(약간), 참기름(1t)을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