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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情의 늪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제주4·3영화] 지슬
구포 추천 1 조회 9,018 13.01.28 14:3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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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8 16:34

    첫댓글 작품성은 아직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진정성은 100%일듯.

  • 작성자 13.01.28 18:04

    3월이나 되서야 서울에서 볼수 있을듯 합니다!

  • 13.01.29 11:12

    3월 21일이 기대되네.잊지 않고 꼭 영화 보러 가키여.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08 11:25

    제주말로 고른댄 허난...
    재미있을 거 담다...^^

  • 13.01.29 15:49

    불타버렸던 동광!!!

  • 작성자 13.01.29 16:07

    제주 사람들에겐
    어느쪽에 있었던 간에
    모두가 상처를 입었고
    모두가 힘든 세월을 살지 않았을까...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 13.01.29 16:46

    학수고대!!!
    그런데 십수 년 전에 상영했던 "이재수의 난" 짝은 나지 말아야 할 건디.... 호화 캐스팅에다 돈도 엄청 들여 만들었으나 흥행에는 참패한 그 영화. 요즈음의 관객은 작품성과는 별개로 주제나 스토리가 너무 무거우면 외면하던데, 제주 토박이 신진 기예 감독이 만든 영화라 달라도 뭔가 다르겠지요.
    감독 이름도 어딘지 범상치 않네. "오멸"

  • 작성자 13.01.29 22:27

    이재수의 난은 나도 별로 흥미가 없더라고...ㅎㅎ
    '지슬'은 한번 기대해 볼만~ ^^

  • 13.01.31 14:37

    좋은 내용 잘보았습니다. 지슬에 멸치놓고 일본에서 최근 술안주겸 반찬으로 먹으면서 고향생각했던것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애쓰신 카페지기 친구 고마워요...

  • 작성자 13.01.31 18:36

    狐川 선생~
    일본가서 풍류잡았구나!
    멋지다!!!

  • 13.01.31 21:59

    여우내가 시적이라 맴에드는 별호입니다.일본 어느곳에 다녀오셨는지요.

  • 13.01.31 14:53

    기존 닉내임싸용하여서 죄송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 작성자 13.02.01 11:08

    여우의 지혜로....
    남은 인생,
    고향마을 여우내처럼 맑고 평안하게 흘러 가시길 빕니다! ^^

  • 13.01.31 21:57

    오멸이라하는 감독은 김기덕 감독처럼 영화를 전공한 사람은 아니고(대학서 미술공부하다 때려치웠다고 사적으로 아는 사람이얘기하더군요) 하여튼 젊은 감독이 일을 낸것같군요 4.3을 정면으로 건드린 어느화가처럼 ...

  • 작성자 13.02.01 11:06

    게메... 이 친구는 자신의 프로필을 꼭꼭 숨기는 모양이라라...ㅎ
    신비주의...???
    1971년생 만으로 42살이란 것 말고는 어릴적 학력이나 고향마을 등등...알려진 게 없는 것 같고~!
    암튼 요망진 놈인 건 맞는 것 같구나!

  • 작성자 13.03.05 15:03

    제주대학 미대,,,
    동양화를 전공했더군!
    그래서 흑백영상을 묵화처럼 잘 처리했나 보더라고~!

  • 작성자 13.03.08 11:25

    엠비서울 단체로 관람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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