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수기 항공좌석 '숨통'
제주기점 지난해 대비 10% 늘어나
입력날짜 : 2008. 07.15. 00:00:00
제주기점 여름 성수기 항공좌석이 지난해 대비 10% 증가해 올 휴가철 피서관광객들의 항공 좌석난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피서철 성수기 동안 제주노선에 공급되는 항공기 좌석 수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하루 평균 4만7천3백석이다.
대한항공은 이 기간 정기편 3천4백8편과 특별기 1백95편을 포함 총 3천6백3편, 76만5천3백88석을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정기편 2천5백8편, 특별기 1백50편 등 총 2천6백58편, 43만8천14석을 공급한다. 제주항공도 이 기간에 1천3백80편, 16만9백20석을 공급하고 한성항공 역시 8백4편, 5만4천6백72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 여름 피서철 성수기 제주노선 항공기 공급좌석은 특별기 3백45편, 7만석을 포함해 모두 8천4백45편에 1백41만8천9백94석이다.
이밖에 오는 17일 취항하는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가 제주~김포노선에 하루 8편(공급좌석수 1천5백12석)을 운항하고 영남에어도 오는 28일 제주~김포·김해·대구노선을 하루 6편 운항(공급좌석수 6백석)할 예정이어서 항공권확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고대로 기자 drko@hallailbo.co.kr 고대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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