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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거행된 시국미사에서 박창신 신부님 강론 전문입니다.
전주교구 원로사제 박창신 신부입니다.
어제 그제 시국기도회에 강론을 해달라고 해서 갑자기 준비하느라고 아마 미처 다 이야기를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바치고 있습니다.
이 미사가 우리나라 전 지역에 퍼져 나라 안에 정의와 평화가 깃들을 수 있도록 하고 하느님의 뜻이 이 땅위에 충만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시국미사를 열심히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봉헌합시다.
지금 이 땅에는 법도 없고 정의도 없고 폭력적인 불통의 힘만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민생은 잃어가고 억지만 난무하는 어지러운 세상이 됐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의 미사기도가 간절해야 되고 혼자 하는 기도가 아니라 여러사람드링 함께하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라 전 지역에 퍼지는 미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미사 중에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하고 기도합니다. 그런 다음에 뭐라고 그러죠? “자비를 배푸소서” “평화를 주소서”합니다.
이 기도가 현실을 떠나 영적으로 하는 기도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현실 안에서 그러니까 국정원과 모든 기관의 대선 개입으로 생긴 부정선거 그로 인해 합법적이지 못한 대통령 당선으로 정권교체의 꿈이 깨지는 민주주의가 붕괴되고 그 무서운 유신시대로 복귀하고 있는 현실, 남과 북이 갈라져 평화가 위협을 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하는 간절한 아주 간절한 미사가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 미사 기도문 중에 어린양은 예수님이십니다. 세상의 죄는 세상을 꼬이게 하는 잘못된 권력과 그리고 부도덕한 재물과 그에 대한 교만입니다. 여기서 교만은 외세와 독점자본입니다.
이 세상의 죄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세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을 방문하여 만난 자리에서 당신의 노래, 유명한 마리아 노래죠. 마리아 노래로 표현합니다.
여러분 레지오 하실 때 카테나 내용입니다. 그 분께서는 당신 발로 권능을 펼치시어 마음속 깊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를 흩으시고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끓어 내리시고 부유한 자를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하고 세상의 죄가 무엇인지를 노래로 하셨습니다. 확실히 정당성을 잃은 권력은 봉사하지 않는 권력입니다. 정당치 못한 부유함은 그러니까 부유한 돈은 민중, 도시서민과 노동자, 농민의 생업을 공격합니다. 부당한 권력과 잘 못된 재물인 세상의 죄는 많은 사람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인권을 침해하며 희망 없는 세상, 억압과 착취가 난무하는 어지러운 세상으로 만들어 갑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예수를 믿는 신앙인들은 세상의 죄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여러분 밖에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죽은 다음에 천당만 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늘 날 우리들의 신앙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자들을 책망하시고 그 시대의 권력과 부유한 자들을 상대로 질책을 하셨습니다.
그런 결과로 십자가에 사형수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또 예수님은 루가복은 제14장 54절과 5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곳 비가 오겠다.” 한다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또, 너희는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이렇게 예수님은 질책하셨어요.
이 시대의 징표를 알아라! 그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알죠? 우리 남풍 불면 더워지고 서쪽에 구름이 끼면 비오는 거 알죠. 이런 것은 잘 아는데 하느님을 믿을 때 하늘 보고 하느님을 찬미하고 성경을 보고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만 시대의 징표는 우리 말하지 않습니다. 만약 시대의 징표를 말했다면 그 사회는 건전해 질 겁니다. 그러나 교회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이 말하는 시대의 징표를 정말 보지 않기 때문에 이 시대는 더 더러워졌습니다.
정말 더러워진 겁니다.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시대의 지표를 한 번 보자는 거예요.
첫째, 이 시대의 징표 중에 제일로 화나는 게 있습니다. 종북 몰이에요. 종북 몰이.....
노동자, 농민 문제입니다. 여러분!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생각 한 번 해보십시오.
오늘날 우리는 참 잘사는 세상에 산다고 그럽니다. 뭐, OECD국가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정말 잘 삽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잘 살지 못하는 게 있어요.
누가 노동자 되려고 하는가요? 농민의 아들들이 장가 갈 수 있습니까? 정말 이런 세상이에요. 그래서 왜 그랬을까?
이거는 기업하기 위해서 이기는 산업화하기 위해서, 노동자, 농민은 적게 주고, 노동자는 비정규직을 부려먹어야 하고, 농촌 농산물 가격은 올려주지 말아야 기업하는 사람들이 ...기업이 잘됩니다. 시내에 ...여러분! 박스차(탑차로 보임)는 거의 보면 농산물 들어 있어요. 싼 농산물을 가지고 이들은 기업을 하면서 이득을 남깁니다. 열배의 이득을 남깁니다. 그러기 위해서 농산물 가격을 올리면 안 됩니다. 그래서 농산물과 노동자는 이 시대에 정말 어렵습니다. 정말로......
산업화하기 위해서 모든 시스템을 다 받쳐서 이렇게 산업화 위해서 온몸을 받친 노동자, 농민이 있는데... 이들을 잘 살게 해보자! 이 들의 권리를 정말 찾아주자! 이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정책을 해보자! 하면 그게 무엇이 되는지 아십니까? 여러분? 빨갱이요! 빨갱이 아십니까? 빨갱이죠. 노동운동 하면 빨갱이요. 농민운동 하면 빨갱이요. 잘 살자고 하면 빨갱이요. 좌파요. 좌빨. 빨갱이에요. 그 것이 요즘에는 고상하게 해가지고 종북주의자요. 왜 종북주이자냐. 북한이 노동자 농민을 중심으로 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너희들은 북한과 닮았다 해서 종북주의잡니다. 종북주의자가 적입니까? 여러분? 노동자, 농민이 적입니까? 대답하세요.
그 것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종북주의자로 낙인을 찍으면 우리 사회는 이상하게 반공교육을 받아가지고 이 뇌가 반공으로 꽉 쩔어가지고, 종북주의자! 빨갱이야? 그럼 죽여야지! 거 안되지. 그 사람이 어떻게 정치를 해. 그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돼?
김대중씨가 1987년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 뭐 했습니까? 여러분! 킬링필드 영화를 보여주고 김대중이 빨갱이다 그랬어요. 그 때 사람들이 안 찍었습니다. 이것이 종북주의자고 이것이 빨갱이에요. 노동자, 농민이 빨갱이입니까 여러분?
빨갱이 아니에요. 우리나라 산업을 위해서 열심히 일했던 정말 몸 받쳐서 일했던 .....
지금 기업들은 정부에서 돈을 대주고 해서 자기들이 돈을 벌지만 몸으로 이사회를 산업화를 일으킨 우리나라의 아주 일꾼들을 왜 종북주의자로 모내 그 말이야! 이거를 가지고 인제 대통령 선거 때 써먹습니다. 이거를 가지고 정말 세상을 자기들 거로 만듭니다. 자기들이 어려우면 종북주의자로 ...... 대통령 선거 할 때, 국회의원 선거 할 때 이런 것을 이용합니다. 이런 류의 사건이 많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 하죠.
오늘 날 우리 사회 어떻습니까? 우리의 서민의 삶을 정치인들이 보호해줘야 합니다. 정치가 보호해 주지 않으면 자본은요 얼마든지 나쁜 짓 합니다. 잘못된 자본, 마리아님이 이야기 했던 부유한 자 이 잘못은 언제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잘못이 있느냐! 이런 무서운 이야기 있어요. 요즈음에 시내에요 목이 좋은 사거리 있잖아요. 장사 잘되는데,,, 사업하는 사람이 장사하는 사람이 그 집을 전세를 얻습니다. 1억에 전세를 얻었으면 돈 있는 사람이 그 집 주인을 찾아가요. 당신 내가 2억에 전세를 할 거니까 나 좀 주세요. 하면 주인은 어떻게 하겠어요. 1억 받겠어요? 2억 받겠어요? 2억 받아요. 하면 이 집주인은 지금 들어 있는 전세자한테 나 당신에게 2억 받아야 할 것 같아. 그러면 그 사람이 2억이 있으면 다행인데 없으면 어떻게 되요? 목 좋은 자리 빼앗기는 거예요. 이것이 잘못된 재물이에요. 우리 마리아님이 이야기 했던 부유한 자를 빈손으로 보냈다 하는 그 부유함, 잘 못된 재물, 이것을 정치권에서 서민을 보호해주고 못하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대형 마트가, 기업형 슈퍼가 오늘날 우리 이웃의 삶을 빼앗고 있잖아요. 그거를 막아주는 대통령이 있으면 서민이 얼마나 좋겠어요. 그거는 막지 않고 뛰도록 놔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서민은 다 죽어요. 정말.
여러분! 보세요.
1961년에 이병갑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박정희가 쿠데타 일으킨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이병갑이가요. 이병철이 형님이에요. 1961년입니다. 삼강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어요. 그 때에 온 시내에 아이스크림 공장 정말 많았습니다. 그 때 이병갑이 삼강 아이스크림을 정말 팥도 좋은 것 넣고 설탕을 넣어 잘 만들어 가지고 시식을 시켰어요. 3년이 되지 않아가지고 삼강 아이스크림 먹고 모든 아이스크림 공장이 다 망한 거예요. 이렇게 해가지고 서민 공장은 다 망하는 겁니다. 그 것뿐입니까? 여러분!
지금 모든 목수들 ........옛날에 가난하면 목수해서 가구점 했던 거 전부 기업이 하잖아요.
지금 1982년 학생 자율복 입으면서 .... 전두환이 입혀 놓고 그 때 기성복이 메이커 제품 되어가지고 지금 양복점이 다 망했잖아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이것이 바로 자본이 부유한 자본이 서민을 잡아먹는 방법이에요. 이거는 정치가 막아줘야 합니다. 그래서 서민을 보호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정치하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은 갸들허고 짝궁이 되어가지고 서민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대통령이라는 건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기업을 살리느냐! 서민을 살리느냐! 했을 때, 기업만 살리고 서민을 죽이는 대통령을 뽑을 거야, 서민을 살리고 기업을 죽이는 대통령을 뽑을 거야 했을 때 정권교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중요하지 않아요? 왜 대답이 없어요. 근데..... 웃음....
그런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국정원이 대선개입을 한 겁니다. 어제까지 붜 122만 몇 천 건, 또 오늘 신문에는 어제 신문과 오늘 신문에는 청와대의 누가 그 .... 그.... 사이버에 이렇게 사람들을 대줬다...... 캐면 캘수록 엄청난.... 국가의 대선은 중림을 지켜야 할 이들이 개입을 하여 심지어는 국가보훈처가, 군인이 심지어는 여행사에서 땅굴 구경시키고 하면서 이 종북몰이를 한 거예요. 이랬을 때에 여러분!
이번 정권교체를 못 이루었는데 .... 이번에 이 부정선거에 우리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앞으로 정권교체 없습니다.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부정선거 엄청난 부정선거, 더군다나 부정선거 백서 있어요, 컴퓨터로 개표부정 한 거, 백서 읽어 보세요. 국정원뿐만 아니라 컴퓨터로 조작해가지고 선거를 했어요. 익산의 예를 들면 익산의 선거구가 86인데 중안선관위에 72개 개표 결과를 올렸어요. 근데 전체 투표인수는 86하고 72가 똑 같아..... 그러면 이게 맞는 것입니까? 안 맞는 것입니까? 음~ 그런 것이 엄청나게 들어 났어요.
여러분! 이런 선거를 가지고 이렇게 해서 우리들의 살림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을 뽑을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이랬을 때 ....
이 번 부정선거는요 엄청난 문제인 거예요. 여러분! 그래서 저는 오늘 부탁합니다. 재임시에 국가정보원과, 군인과 또 모든 국가기관에서 대선에 개입하도록 해준 전두환 대통령은 구속수사 해야 합니다.(이명박으로 정정)
이명박을 구속해야 합니다. 구속수사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나라가 얼마나 시끄러워요. 정말! 그 때 그러지 말았어야 돼요. 그거를 이용한 박근혜는 퇴진해야 합니다. 여러분! 박수..
구런데 우리가 퇴진하라고 하면 퇴진하겠어요? 웃음...
인제 송연홍 신부님같은 분은 잡아 갈 테지 뭐...강론하는 박신부는 웃기고......
웃기게 만들테지 인제.....
그거 우리 약합니다. 약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런 것을 자세히 알고 이 대통령 우리 삶에 연관이 있다. 좋은 대통령 뽑아야 한다. 하나의 예를 들면요. 아~ 김대중 대통령 때 복지정책 많이 했잖아요. 김대중 대통령 때 남북은 정말 화해하도록 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지금 우리 대통령은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이런 식으로 부정해서 대통령 돼서 재벌만 키운다면 마리아님께서 이야기 하는 권력과 잘못된 재물과 교만한 사람들이 세상을 어지럽게 합니다.
제가 더 할 말이 있어요.
종북주의 몰이가 정말 어떻게 될 건가. 우리는 종북주의 몰이하기 위해서 복한을 적으로 만드는 과정...여러분이 이야기해야 돼요. 그 건 뭐냐! 물론 우리가 북한은 6.25전쟁 후로 적이었습니다. 사실입니다. 그거는 그러나 적을 이용해서 남한에 있는 노동자, 농민, 북한과 비슷한 주장을 하는 남한에 있는 노동자, 농민을 탄압하는 거 이거는 어떤 것 같냐면 저는 예수님의 이런 말씀 한 번 더 묵상하고 싶어요. 루가복음 6장 27절인가 됩니다. 여러분! 너희는! 너희는! 너가 아니고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있어요. 기억하시죠? 너희는 그랬어요. 너희는 너가 아니어... 개인이 아니라 .... 이거는 저는 요즘 뭘로 묵상하냐면 ...
아! 그렇구나 .... 너희들은 어느 국가든지 원주가 있습니다. 오랑케가 있고, 로마는 로마데로 오랑케가 있고, 미국은 미국대로 적이 있고, 남한은 북한이 적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적으로 만들어 놓고 원수를 만들어 놓고 그 원수를 빙자해서 자국 내에 있는 사람들을, 선량한 사람들을 치고 박고 한다는 것은 인자 깨달았어요. 그러니까 너희들은 적을 원수로 생각하지 말고 사랑하라. 그 말 이해하시겠어요? 하시겠죠?
지금 인자는 북한과 우리는 적으로 해서는 안돼요. 남북 교류해야 합니다. 개성공단도 잘되고, 금강산도 가고, 철도도 연결해서 러시아도 가고, 유럽까지 우리 물품을 실어 나르고... 이것이 김대중 대통령의 구상이었잖아요. 그래서 김정일 위원장 만났잖아요. 국방위원장 만났잖아요. 그 때 6.15 공동선언 했습니다. 우리! 우리 같이 살자. 통일문제는 우리민족끼리 하자. 그 다음에 평화통일로 하자. 그 다음에.... 이렇게 세가진가 조건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금강산도 가고 인제 개성공단도 나중에 노무현 대통령 때 열고 그래서 통일의 길로 화해의 길로 갑시다. 예수님이 말하는 대로 서로 원수를 사랑하라! 이해하라! 새서 인제 문제를 해결 할 것같은데.... 그러다 보니까 무슨 문제가 벌어집니까? 천안함 사건 났죠? 여러분! 천안함 사건. 저는 항상 이런 생각해요. 천안함 사건 저 NLL지역에서 한미군사합동훈련한 거 말이에요. ...
여러분! 군사훈련 하면 더 삼업하고 보초도 더 잘서야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나요? 더구나 이지스함에 천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는데... 3대가 있는데 엄청난 눈을 가지고 훈련을 하고 있는데 북한 함정이 와서 그 어뢰를 쏘고 갔다. 이해나 갑니까? 그러면 북한은 굉장한 기술이 있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네.....
이해가 갑니까? 여러분! 이거를 빙자하는 것은 처음에는 이병박 대통령이 나도 배를 만들어 봐서 아는데 배가 노후 되면 끊어진다. 그랬거든요. 그 때 그랬습니다. 근데 일주일 지나니까 북한이 했다고 만드는 겨예요. 왜냐! 북한을 적으로 만들어야 종북문제로 백성을 칠 수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 NLL아시죠? NLL이 뭐여! 뭡니까? 여러분! 북방한계선이에요? 그거는 NLL은 UN군 사령관이요 우리 쪽에서 북한으로 가지 못하게 잠시 그어놓은 거예요. 북한하고는 아무상관 없고, 휴전협정에도 없는 거예요. 정말이에요. 군사분계선도 아니에요. 군사분계선 해상에는 없어요. 북한하고도 아무 상관없지만 북한에서는 이 NLL 이거는 바로 이건 우리 해상이다. 공해상이고.... 우리 해상인데 왜 너희들이 와서 훈련 하냐!
여러분! 하나의 예를 듭니다. 독도는 어디 땅이에요? 우리 땅이죠. 일본이 자기 땅이라고 와가지고 독도에서 훈련을 하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요?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되요? 왜 대답이 없어요? 쏴버려야지.... 안 쏘면 대통령 그 문제 있어요. 그면 NLL 문제 있는 땅에서 한미군사훈련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하겠어요? 예? 쏴요? .... 이양반이 국가 보안법 걸리겠네..... 쏴야지..... 그 것이 연평도 포격사건이에요. 그래 놓고 북한을 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이 난리를 치르고 선거에 이용하고 한 겁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그래서 저는 오늘 부탁합니다. 정말 이명박 대통령 책임져야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이 아닙니다. 정말로 책임져야합니다.
문자화 작업 제18대 대선 선거소송인단 유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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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자화 하신다고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와우~~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