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제92회 총회 모습이랍니다. (펌)

[유상근]

지난 9월 11일(화) -14일(금),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2회 총회가 은혜가운데 시작하여 성총회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결의되고 허락된 모든 일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회본부에서도 총회에서 결의된 것들이 많은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총회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전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2회 총회 강단장식  "온 생명을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3박 4일(9월 11일-14일)의 일정으로 가졌다.
 

경북, 대구, 경남, 부산노회 연합으로 개최된 '총회원 초청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제92회 총회의 막이 올랐으며 이 행사에 300여명의 총대들이 함께하여 성총회를 다짐했다.

개회예배(9월 11일), 강단의 촛불을 밝히는 91회 총회장 양태윤 목사와 어린이, 창조절을  상징하는 녹색초가 함께 어우러져 '생명'을 상징하는 은혜스러운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흥해제일교회와 포항제이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기수단의 입장

개회예배에 참여한 총대들과 관계자들, 취재진들로 총회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개회예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제91회 총회장 양태윤 목사

주제강연 - "온 생명을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 / 김창락 교수

신구임원 이취임식

단체사진

총회 총무 윤길수 목사와 제92회 총회 신임원들

에큐메니칼 대화의 시간

총회에 참여한 해외선교협력교단 관계자들과 임원들이 조찬을 나누고 있다.

신임 부총회장 서재일 목사의 인도로 폐회예배를 드리고 있다.

폐회예배시까지 총대원들은 한결같이 총회장을 지켜주며 성총회를 위해 힘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