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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오일
스킨 마크 임산부 스킨케어 노화 피부 수분이 부족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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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에는 제품에 관한 사항이 짤막하게 적혀있어서,
바이오 오일의 특징을 알아보기가 쉽다!!
바이오 오일의 획기적인 성분인 퍼셀린 오일은 물새의 꼬리샘 오일을 그대로 제현해서,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가볍도 산뜻한 텍스쳐를 자랑한다.
이렇게 한국어로도 적혀있는 제품의 패키지.
사용설명서가 함께 동봉되어 있는데, 바이오 오일 사용 팁이 깨알같이 나와있다.
◆ 바이오 오일 사용 팁
- 세안 마무리: 세안 후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면 피부 당김이 덜해진다. - 마사지: 지친 피부에 바이오 오일로 마사지하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느껴볼 수 있다. - 메이크업: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에 믹스해 사용해주면 윤광 메이크업 완성! - 손톱: 손과 큐티클에 발라 손톱을 튼튼하게! - 입욕제: 욕조물에 3~4방울 떨어뜨려 입욕하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 각질 제거: 팔꿈치나 발뒤꿈치 등 각질 고민 부위에 발라 랩핑 후 20분 정도 두면 굳은 각질이 부드러워 진다 - 헤어 에센스: 드라이한 모발에 바이오 에센스를 소량 발라주면 헤어가 정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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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는 플라스틱의 느낌으로, 바이오 오일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사용량을 체크해볼 수 있다!
투명투명한 느낌으로 무척 예뻐보이는 바이오 오일!
바닥면에는 사용기한이 적혀있다.
매일 2번씩 최소 3개월 동안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나도 바이오 오일을 꾸준~히 사용해서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보고 싶다!
우리나라의 제조판매업자는 유한양행으로,
바이오 오일은 전국 드럭스토어와 주요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드럭스토어에서는 자유롭게 테스트까지 해볼 수 있으니 바이오 오일의 질감을 직접 느껴보자!
뚜껑을 열어보면 입구는 자그마한 편으로,
양 조절이 무척 편하다.
톡톡 두드려주면 부드러운 텍스쳐의 바이오 오일이 촤르르~ 나온다.
먼저 손등에 바이오 오일 적당량을 톡톡 두드려 보니,
이렇게 바로 미끄러져 내리는 바이오 오일!!
기존에 사용했던 오일들처럼 미끄덩 거리거나 찐득거리는 텍스쳐가 아니라,
부드러우면서도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으로 발린다.
손가락으로 펴서 발라보니 얇게 막히 형성되는 느낌으로,
윤기나게 빛나는 바이오 오일.
건조한 피부에 곳곳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사계절 내내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할 머스트 헤브 아이템!
스며드는 속도도 빠르면서 산뜻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에 대한 개념을 확~ 깨는 바이오 오일.
촉촉하면서도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은 텍스쳐 때문에 오일을 좋아하지 않던 나도 마음에 쏙 들어오던 바이오 오일.
매일 최소 하루에 두번씩 사용해주면,
건조한 피부와 더불어 고민 부위를 확실하게 케어해줄 것만 같은 바이오 오일!
임산부나 아이들에게 사용해도 좋을 만큼 순한 성분이니까,
집에 하나쯤 있으면 온가족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 오일이다.
왼쪽이 맨 피부, 오른쪽이 바이오 오일을 바른 부분인데,
확실히 바이오 오일을 바른 부분이 윤기가 돌면서 부드러워 보인다!
BEFORE
바이오 오일을 사용하기 전 세안 후 피부의 모습.
피부가 푸석푸석한 편인데, 페이스에는 오일이 잘 받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는다.
한데 바이오 오일은 성분 자체도 순하고, 임산부와 어린 아이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세안 후 건조한 피부에 바로 사용해보았다!
AFTER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주는 느낌으로 발리면서,
아주 소량 펴발랐는데 윤기가 돌면서 보드라운 느낌!!
전혀 끈적이지 않고 매끈한 느낌이라서 매일 피부에 사용하기 딱 좋은 느낌이다.
따로 에센스나 크림을 발라주지 않아도 바이오 오일 하나만으로 하루종~~일 촉촉함이 지속된다.
저녁 세안 후에 바이오 오일을 한번 더 사용해주었는데,
아침에 사용했을 때 보다 피부결이 한층 더 고와진 느낌!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바이오 오일을 하루에 2번씩, 최소 3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해주면 매끄러운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페이스에 사용할 때 오일이 잘 받지 않는 민감한 피부라서 걱정했는데,
너무나 매끄럽게 발리면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 같고,
특히 온 몸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서,
소량 덜어 팔과 다리, 그리고 탄력을 잃기 쉬운 허벅지에도 구석구석 발라주며 마사지를 하고 있는데,
샤워 후 바로 사용하고 잠옷을 입어도 전혀 찐득이지 않고 가벼운 느낌으로 온 몸이 촉촉해지는 기분이라,
요 바이오 오일을 사용 후에 꼭 재구매 하고 싶을 만큼 마음에 쏙~~든다.
특히 스킨 마크 케어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바디 로션 대신, 고민부위에 바이오 오일을 소량 덜어서 마사지 해주는 것만으로도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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