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의 xx중학교 강제 성추행건 피해자 부모입니다.
축.학.연의 학부모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글을 써보게 됩니다. 5월부터 시작된 사건들이 시간이 많이 흘러 벌써 반년이라는시간이 지났네요. 먼저 부모님들이 궁금해 하시던 강제 성추행건의 대해서는 검찰에서 상대방 아이들 3명에게 강제 성추행건으로 법원에 기소를 하였습니다.
가해자로 몰렸던 저희 아이가 참으로 억울해 하여서 지금도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처음 이 일을 접했을 때, 상대방 부모님들의 대처는 저희에게 전화해서 한 부모님의 욕설과 자기 아이들만 두둔하는 모습에 학교 측은 학교에 먼저 알리지않고 외부에 알려서 일을 크게 만들었다는 말들, 학교 폭력 위원회가 열리더니 마치 저희 아이가 가해자 인 것 같은 분위기 ...
학교와 감독님은 아이들에게 있었던 일 보다는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려는 말들이 너무 화가 났습니다.
감독도 아이들에게 일어난 일보다는 불법적인 일들이 드러날까봐 너무 전전긍긍하시면서 자기는 책임이 없다면서 가해학생 부모님과 아이들과 축구부 임원들에게 떠넘기시더라구요.
축구부는 방 2개에서 생활을 합니다. 한 방은 3학년이 한 방은 1,2학년(약 38명)이 생활을 합니다. 약 38명이 생활하는 숙소에는 밤에는 코치님이 계시지 않았다고 하는데 과연 코치님이 계셨다면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감독은 자기의 불법이 알려질까봐 수석코치의 사생활을 들추며 저희에게 회유를 하더라구요.
카페에 올렸던 25장의 문건들(학교 공문서 포함) 감독이 올린것처럼 하더니 경기도 교육청에 민원 접수 하였더니 그 결과는 감독이 그 문건을 가지고 있었는데 화장실 간 사이에 축구부 학부모(영어 수업을 한 축구부 학부모회 임원)께서 몰래 핸드폰 촬영하여 감독과 상의없이 축.학.연에 올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게 가능한 일 입니까?"
상대방 부모들은 아무 연락도 없다가 저희가 진정한 사과를 하면 용서하겠다고 하니 그 이후로부터는 경찰서까지 가지 않길 바란다며 진정한 사과가 아닌 자기 자식 피해 보지 않으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이구요.
진정한 사과를 기다리던 중 저희가 냉가슴님께 전화했더니 우연치 않게 감독이 경기도에서 전라북도 순창 냉가슴님댁에 온다고 하여 저희도 부랴부랴 갔더니 죄송하다는 얘기와 감독은 전혀 모르고 영어 교육을 한 부모님이 단독으로 한 일 이라며 가해자 부모와 아이들, 영어 교육한 부모가 와서 저희 아이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하라고 하였더니 알겠다고 하고 경기도로 올라갔지만 한참동안 연락이 안됐습니다. 제가 아는 여러 학부모님도 연락이 오셔서 저희 아이가 가해자로 몰려 굉장히 힘들어서 해명 아닌 해명을 하였습니다.
저희 아이도 마음을 추스리고 축구를 다시 해보고 싶다고 하여서 공개 테스트를 통해 가기로 한 팀에 테스트 본 날 평택 xx중학교 축구부 후배 한명이 테스트를 보러 와서 같이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그 이후, 가기로 한 팀에 감독님과 통화 중 저희아이를 받기 힘들것같다고 하시면서 부모님들이 전화해서 그런 아이와 한 팀이 될 수 없다며 저희 아이를 거부하신다고 가는 곳마다 어떻게 알고 고춧가루를 뿌리고 다니십니다. 이런 감독이 이제는 학원 축구가 아닌 중등클럽도 창단을 하고 고등클럽도 창단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지도자가 과연 아이들을 바른 길로 지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을까요? 그 팀에 가는 아이들 걱정이 됩니다.
그 이후 감독과 통화해서 저희 아이가 피해자입니다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라고 했더니 욕설과 함께 내가 성추행 했냐고 나 먹고 살지 못하게 하려고 작정을 했냐 집에 있는 저희 아이들 잘 되나 지켜본다고 악담을 하시는 감독 이제는 더 이상의 용서는 없습니다.
지금 저희는 축구를 다시 해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SNS를 보니 가해자 중 한명과 영어 수업을 한 부모의 아이 한명이 스페인 축구 연수를 약 2주 간 갔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심리치료를 받으며 축구도 못하고 있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이번 저희 일로 인하여 다른 축구부에도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독은 지금도 남탓만 하는 소개시켜준 지도자 탓,가해자아이들 탓,축구부 임원 탓,영어 수업 한 부모님 탓 제발 정신 차리세요.
오로지 축구가 축구만 좋아서 하는 아이들 모두가 상처받지않고 다치지않고 선한 영향력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팀이 아마 감독 교체되어 출범하자마자 유니폼비 문제로 시끄러웠던 팀이지요. 그 때 새로온 감독편에서 적극 대변해주던 학부모가 이 사건의 핵심인물로 등장해서 적잖이 놀랐습니다. 학식과 연륜이 풍부하시고 축학연에도 모범적인 글을 올리던 분이었는데. . . 그 분의 글로 많이 배운 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입니다. 이 쓰레기 판에 있으면 다 썩어 들어가는 것인지. . . 내 새끼만 잘 되면 남의 자식은 생매장 시켜도 된다는 식의 처리는 용서가 안되네요. 부디 원글의 내용이 정확하다면 절대 용서치 마시고 사법기관의 힘을 빌어서라도 응징하시기 바랍니다. 자제분의 쾌유를 바라며 속히 피치위에서 꿈을 실현하길 응원할께요.
아!! 그 학부모가 그런일도... 아주 겉과 속이 다른 자기 자식의 영달을 위해 나머지 선수들과 학부모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아주 인성이 잘못된 사람. 이익창출에 능한. 앞과 뒤가 다른 모범적인 글? 녹취록에서 감독이 그러더군요. 이 학부모의 이야기대로 선수를 자르고 말고 했다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인들 못하겠습니까??? 허나, 자식을 진짜 위한다면, 해야할일과, 하지말아야할일을 구분하면서 자식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해야하는게 더 참된 어른이거늘~~~ 어머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까진 그래도 살만한나라라고,기대해봅니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포기하지마시고,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집니다.
이팀과 연습경기중.. 감독인지 코치인지 모르지만 아이들에게 던지는 말들에 상대팀으로 맘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경기중에 옆라인에 계속 붙어서 한 아이에게 집중적으로 "** 촌놈아. 너 왜 뛰게 했는줄 아냐?? 그냥 학년이 *학년이라서 뛰는거야.. 학년만 아니면너 뛰지도 못해.." " **촌놈아.. 후반에 뛸 생각도 하지마." 인신공격에 집중적으로 계속되는 괴롭힘.. 아이가 받았을 맘의 상처가 너무 걱정되더군요.. 그런 지도자들이라면 안봐도 뻔하네요... 축구판이 좁다지만 아이도 부모님도 힘내서 일어나시길요...!!
법에서 판결이 났다고 피해자의 심리적 정신적 피해가 모두 회복이 됩니까? 이 사건의 흐름을 보다보면 다수가 소수를 상당히 핍박한 사실이 보이는 데 피해자 부모로서 이정도는 할 수 있겠지요. 관련자 애들이 모두 전학을 갔는지 안갔는지 모르겠지만 그팀의 책임자 감독 코치등은 남아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올리는 글인데 위로는 못할 망정~~~ 쪽박깨는 짓 하지마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꼭 알리고 싶은 내용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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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초지종을 본인입장에서 간략하게라도 올려 주심이 어떨까요?
참내 알고는 있었지만 감독 성실하고 어쩌고 하더니 다 쇼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하는 짓이 동네 삼류 양아치보다 못한 짓을 서슴없이 자행하는 꼴 보니 절대 용서하면 안됩니다.
꼭 매장시켜버리세요.
이 팀이 아마 감독 교체되어 출범하자마자 유니폼비 문제로 시끄러웠던 팀이지요.
그 때 새로온 감독편에서 적극 대변해주던 학부모가 이 사건의 핵심인물로 등장해서 적잖이 놀랐습니다.
학식과 연륜이 풍부하시고 축학연에도 모범적인 글을 올리던 분이었는데. . .
그 분의 글로 많이 배운 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입니다.
이 쓰레기 판에 있으면 다 썩어 들어가는 것인지. . .
내 새끼만 잘 되면 남의 자식은 생매장 시켜도 된다는 식의 처리는 용서가 안되네요.
부디 원글의 내용이 정확하다면 절대 용서치 마시고 사법기관의 힘을 빌어서라도 응징하시기 바랍니다.
자제분의 쾌유를 바라며 속히 피치위에서 꿈을 실현하길 응원할께요.
제가 이글에 대해 하나라도 거짓이 있다면 저는 이아이에 부모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 그 학부모가 그런일도...
아주 겉과 속이 다른 자기 자식의 영달을 위해 나머지 선수들과 학부모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아주 인성이 잘못된 사람.
이익창출에 능한.
앞과 뒤가 다른 모범적인 글?
녹취록에서 감독이 그러더군요.
이 학부모의 이야기대로 선수를 자르고 말고 했다는...
똑똑하고 많이 배운사람이 나쁜짓을하면 피해자와 피해가 더많아지고 커지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교육청 장학사님 답변은 사립학교라서 공문서 유출건에 대해서는 교육청이 징계를 내릴수 없고 학교측에 징계를 내리라는 권고는 할 수 있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어떤 징계가 내려졌는지는 저희는 알수가 없습니다~~ㅠ
@좋은향기..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화이팅
많은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느팀인지 알아야 다른아이들의 피해가 없을 텐데요...
실명공개를 하면 이분들께서 '다음'에 신고해서 글이 내려질 겁니다
지난번처럼요~~
@짱짱엄마 아이고... 몰랐습니다.ㅜㅜ
힘내시구요. 아이가 걱정이네요. 다시 꿈을찾아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와 저희 가족들 많이 힘들었지만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아들을 위해서 축구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꼭 파헤쳐 응징해주세요.
나쁜사람 결코 좋아지지 않습니다.
이런 쓰레기같은 사람은 아이들 가르칠 자격이 없는 버러지 입니다.
클럽 창단되면 클럽팀도 공개 부탁드립니다.
어머님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쪽 부모들 똘똘 뭉쳤더라구요.교회 사립이라 많이 믿으셨을텐데 배신감이 크시겠어요. 힘내세요. 이구 못된 인간들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친했던 부모님도 계셨는데~~
감사합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인들 못하겠습니까???
허나, 자식을 진짜 위한다면, 해야할일과, 하지말아야할일을 구분하면서 자식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해야하는게 더 참된 어른이거늘~~~
어머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까진 그래도 살만한나라라고,기대해봅니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포기하지마시고,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밝혀지기까지도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아 이팀하고 친선게임했는데 쪽팔려 죽겠네 어머님 용기내시고 애를 잘 보듬어주세요 어릴때 있었던일이 트라우마가 생길수있으니 산이나 바다같은곳으로 다니시고요
네에~~
감사합니다
나쁜 사람들은 망하고 억울한 사람은 위로받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어가야 할텐데요.
꼭 그런 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팀과 연습경기중.. 감독인지 코치인지 모르지만 아이들에게 던지는 말들에 상대팀으로 맘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경기중에 옆라인에 계속 붙어서 한 아이에게 집중적으로 "** 촌놈아. 너 왜 뛰게 했는줄 아냐?? 그냥 학년이 *학년이라서 뛰는거야.. 학년만 아니면너 뛰지도 못해.." " **촌놈아.. 후반에 뛸 생각도 하지마." 인신공격에 집중적으로 계속되는 괴롭힘..
아이가 받았을 맘의 상처가 너무 걱정되더군요.. 그런 지도자들이라면 안봐도 뻔하네요...
축구판이 좁다지만 아이도 부모님도 힘내서 일어나시길요...!!
간략하게 말씀 드리자면 저도 놀랬습니다
지도자께서 깁스를 하고 계셔서 훈련하다 다쳤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야간 훈련도중에 형을 때리다가 다쳤다는 소리에 놀랐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입원한 지도자 병문안 가려고 했었으니까요~~~ㅠㅠ
피비 케츠님 말이 사실이라면 그 놈은 사람도 아닙니다.
어린 학생들도 인권이 있는 데...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들이네요.
그 팀에는 경기도 학생인권위원회 소속 학생들도 있었을 텐데 그렇게 키우는 부모들도 깨달아야죠.
@짱짱엄마 사실여부 확인해서 글 내용과 틀리면 명예훼손으로 고소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확실한 내용인가요?
@mistery 많은분들이 보시는 곳에 사실이 아닌 내용들을 어찌 쓸수가 있겠습니까
명예훼손 꼭 하세요 진실이 밝혀지게 손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습니다
ㅇㅇ중 선수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mistery 보아하니 ㅇㅇ중 학부모님 같으신데 토론방에 제가 올려놓은 글이 있습니다
감독에게 서로 자료 오픈하자고 꼭 전해주세요
윗글들을 읽어보니 참 기가막히네요~ 집근처에 있는 학교다보니 어쩔수업이 관심이 가게 되는데 정말 노답입니다~
애들보기 부끄럽지도 않은지~
잘 알아보고 아이를 보내야 하는게 부모의 몫인 것 같습니다
법에서 가려진걸 왜 여기다가 올리시는지?
법원에 이야기 하셔야죠. 왜 가해자와 피해자를 바꿨는지를 법원 판사에게 따지시는게 맞는듯한데요.
그리고 관련되었던 아이들은 모두 전학 갔다고 들었는데 왜 이 학교를 음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익명방에 이런 댓글들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저희 아이를 가해자 만들어 버린 분들과 축학연 부모님들께 이렇게 진행되는 사항을 알려드리려고 한 것입니다
부모입장에서 저희 아이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할 것 같아서 올린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법에서 판결이 났다고 피해자의 심리적 정신적 피해가 모두 회복이 됩니까?
이 사건의 흐름을 보다보면 다수가 소수를 상당히 핍박한 사실이 보이는 데 피해자 부모로서 이정도는 할 수 있겠지요.
관련자 애들이 모두 전학을 갔는지 안갔는지 모르겠지만 그팀의 책임자 감독 코치등은 남아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올리는 글인데 위로는 못할 망정~~~
쪽박깨는 짓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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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ery님
가해자 아이들이 아무리 전학을 갔어도 학교내에 있는 합숙소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데 가해자 학생이 전학가면 끝나는건가요?
관리감독한 학교나 지도자는 전혀 책임의식이 없어야 되는건가요? ㅠㅠ
원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읽어보세요
경찰에서 피해자 가해자를 바꾼것이 아니라 ㅇㅇ중에서 가해자 피해자를 바꿔놓은 것이라고 이제 저희 아이가 피해자로 나왔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