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18일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서 선착순
부산해운대도서관은 어릴 때부터 도서관 이용 및 영어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한 ‘어린이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어린이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 수업 모습. ⓒ부산교육청 |
부산해운대도서관(관장 박정기)은 어릴 때부터 도서관 이용 및 영어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한 ‘어린이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주요내용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1~4학년)을 대상으로 수강생이 직접 영어책을 만들어보는 ▲북아트 English, 유아(6세~7세) 및 초등학생(1~2학년)을 대상으로 노래와 챈트로 배우는 ▲Sing Sing English, 노래와 율동으로 배우는 ▲Musical English를 발달단계에 따라 각각 두 개 반으로 나눠 총 6개의 강좌를 매주 1시간(총 12회)씩 운영한다.
부산해운대도서관 관계자는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실 개관연장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도서관이 독서자료 및 정보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영어 독서흥미 유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린이 영어 특성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영어특성화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13일부터 18일까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www.haeundaelib.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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