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문여러분 전 요즘 아이들과 노원구 하계동에 있는
정혜선원에 아이들과 토요일 오후 2시에
어린이 법회를 다닌답니다.
애들아빠는 무교라, 저는 애들하고만 법회를 다닌답니다.
그런데, 도선사를 다니고 싶지만,
제가 운전면허가 없어서, 일요일 아침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서
토요일 오후법회를 알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랍니다.
그런데, 선배님, 후배님 동기들과 통화를 하다 보면
어린이 법회를 다니는 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우리 모두 아이들과 가까운 사찰로 아이들 법회라도 동참시키면 어떨까요?
예전 법사스님 말씀이 생각 납니다.
" 아이들은 살아 있는 부처님이 십니다."
첫댓글 교육의 효과는 매우큰것 같습니다. 저도 학생회때들은 법문들이 간간 생각이 나고 그 말씀들로 인생을 사는 지표를 삼곤 한는 것을 보면 아이들때 접한 종교가 평생의 삶을 자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영희의 말에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