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포항소망교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가운데
목요일까지 복음치유집회가 진행된다.
처음에는 목이 아픈분들을 분들을 대상으로,
다음으로 어깨와 엘보우 통증이 있으신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동시치유가 시작된다.
어김없이 주님께서 치유하신다.
백내장, 턱구조, 허리, 골반, 고관절, 무릎 외
수많은 질병들이 치유되는 기적의 현장이다.
일곱번의 복음치유집회 기간중 이제 두 번째의 집회이다.
벌써부터 앉아있기만 하는데 여기저기 강하게 치유동작이 나오고
솟구처오름 현상이 매우 많이 나온다.
보통의 경우라면 이와 같은 정도의 치유는
점차적으로 수요일을 지나면서 목요일정도에
강하고 동시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경험한다.
그러나 포항소망교회에서는 다르다. 성령님의 일하심이 다르다.
집회 초반부터 성령님의 강한 사로잡음이 있다.
소망교회 김원주 담임목사님과 온 성도들이
간절함과 기도로 준비해 왔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만 생각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기대했던 이상으로 동시적이고 강한치유가 진행되고 있고
이러한 흐름이라면 앞으로 남은 치유집회에서는
우리의 상상이상으로 더욱 강하게 진행될 것 같다.
백신접종률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별로 다르긴 하지만
7월부터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것도 눈여겨 봐야할 것 같다.
그동안 코로나로 움추려 있었지만
이제는 그 단계가 완화되면서 영적흐름의 분위기가
예전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어둠의 시대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회개와 부흥운동이 강하게 일어났던 것처럼
이제 포항에서도 그 변화의 움직임이 서서히 시작됨을 알 수 있다.
쓰나미 같은 부흥의 파도가 포항으로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소망한다.
첫댓글 믿음행함과 함께 목사님
소감글을 통해 복음의 능력의 역사하심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도 주께서 먼저 깨닫게 하실 때 간절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어제 첫날 치유하심 너무나
감사하고 기뻤지만..., 오늘 새벽 담임목사님이 시작할 때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시자 기대감이 더 생겼습니다. "주님 더 신속히 역사하시는 기대현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기도한 후 둘째날 복음치유예배에 들어갔습니다.
믿음의 언어로 선언하자는 생각들...,
믿음을 심어드리자.계속 계속
오늘 내일 모레에 어떤 간증 눈물이 쏟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