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유자, 야채 등을 이용한 샐러드 드레싱 만들기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싱싱한 야채를 깨끗하게 손질하여 물기를 빼놓습니다.
샐러드용 재료
파프리카.오이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치커리. 양상추,각종 야채들을 칼을 사용하지 말고 손으로 조금씩 뜯어야 더 맛이 있답니다.
샐러드 드레싱 만들기
플레인요구르트, 마요네즈, 발사믹 식초(또는 식초나 레몬즙), 매실 원액 2스푼과 당근이나 딸기를 넣고 믹서기 갈아서 드레싱으로 만들어 주세요.
드레싱 소스를 고루 넣고 젊은층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얼 (콘프레이크 등)을 함께 넣고 혼합합니다.
한입 먹어볼까요? 새콤달콤하여 정신이 번쩍,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 퓨전식으로 함께 먹기도 하죠.
차가운 샐러드와 따뜻한 유자차 한잔 비타민이 풍부해 겨울철 음료로 자주 드시면 좋아요.
담아놓은 야채샐러드에 유자차만 드레싱 하여 깔끔하고 상큼하게 먹기도 하죠.
이번엔 비슷한 식품의 우엉, 연근, 도라지를 사용합니다. 뿌리식품이기 때문에 흙을 털어내고 깨끗하게 손질을 하시고요 연근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고 섬유질이 많고 지혈작용이 우수합니다. 모두가 뿌리채소의 대표적인 식품이죠! 열량은 거의 없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변 운동에 좋은 거 아시죠?
연근은 식초 물에 데치고 우엉은 쌀뜨물에 데치면 흰색으로 되는 거 아시죠 도라지는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을 넣고 씻어준 다음 끓는 물에 데쳐주시고요.
홍시는 만들어 집집마다 저장하며 긴 겨울 동안 별미인 간식으로 먹게 되죠. 겨울철 감기예방으로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홍시를 먹게 되면 감기예방과 저항력을 기르는데 좋다고 하네요.
연근과 우엉 도라지를 데쳐서 홍시를 곁들어 드시면 홍시 샐러드 드레싱이 됩니다. 효도식품으로 치아가 부실한 어른신들이 드시면 안성맞춤이겠지요.
홍시 샐러드. 여러 야채샐러드. 유자 샐러드 드레싱(소스)을 모두 만들어보았습니다.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드시고 난 후 우리 몸에 풍부한 영양소와 함께 곁들여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겨울은 한파가 혹독하여 외출할 때도 두툼하게 무장을 하고 충분한 휴식과 운동, 그리고 샐러드 드레싱의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으로 건강한 겨울나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농어촌공사 4기 블로그 기자 정 덕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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