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노선 40년만에 개편 된다는데
오래전 클램프 엑스 4~5권 사이 일본 야마노테선이 진을 형성하며
지하철을 달리게 만들어 도쿄를 지키게 했다는 내용을 봤다. 일본은 예로부터 풍수가 발달한 나라라서
진, 결계등에 관심이 많은 나라다. 그래서 서울이 개편한다는게 새로운 진을 형성한다는 건지 아니면
전시안을 상징하며 다가올 어떤 일을 계획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2014년 즈음에 꿨던 꿈으로 다른 이에게도 말을 해뒀던 꿈인데 현실이 되어서 참으로 난감했다.
꿈속에 사방이 유리벽으로 세워진 어떤 고층 건물 안에 있는 꿈인데 탈출구는 유일한 엘리베이터
유리벽은 두껍고 불투명해서 바깥을 볼 수도 깰수도 없었다.
앞에 안내 데스크가 있어서 간호사들이 여러명 앉아 있었고 공항 대기줄 처럼 사람 줄 세우게 하는 줄들이 있고
팔뚝을 걷고 주사를 맞으려고 사람들이 여러 줄을 대기 타고 있었으며 주변에 하얀 옷의 간호사들이 머리에는 피가 들어있는
두개의 구체가 있는 머리띠 ( 구체에 스프링 같은게 있어서 흔들거렸다 놀이동산의 머리띠처럼)를 하고 피가 모자라 피가 모자라
하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갈 문이 없어서 엘리베이터로 들어갔더니 엘리베이터 안에는 사자 한마리가 있어서
사람들이 나갈 수 없게 발톱으로 짓이기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한쪽으로 피했더니 다른 어린아이가 희생양이 되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엘리베이터를 나와 유리벽 옆으로 가서 부술 수 있는지 깨보려고 했었는데 바깥 부분이 잠시 보이면서 기둥 아래 검은 도포에
검은 갓을 쓴 사람이 회중시계를 꺼내 시간을 보고 있었다. 어쨌든 다른 방법이 없어서 주사 맞는 줄에 서게 됐는데 팔을 보이면서
앞사람이 주사를 맞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앞에서 주사기의 액을 공중으로 분사시키는 장면에서 꿈에서 깨어났다.
벌써 10년이 된 꿈이지만 그때의 꿈이 지금의 선택의 시간을 표현한 것 같다.
추신 1. 요즘 148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단순하다 1+4+8=13 서양에서는 악마의 숫자, 사탄을 상징하는 숫자다
2. 얼마 전 햄버거 관련 글이 올라오던데 햄버거는 먹지 마라 대표적으로 프0터&겜0 같은 사탄교를 지지하는 회사들이 생산하는
식품들은 어떤 성분을 넣는지 알 수 없다. 사탄교 후원업체 리스트를 알아보고 최대한 피해라. 광고 하는 물건이 전시안이나
기타 심벌을 홍보하고 있으면 되도록 구매 하지 말고 그리고 요즘 너무 양약으로 채우려고 하는 것 같아 걱정되서 하는 소리이다
되도록 자연에서 찾으라 모든 약은 자연에 있다 인공적인 공장의 것으로 나을 수 있게 세상은 설계되어 있지 않다
답은 자연 속에 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5g 다음은 6g, 6g의 시대가 되면 인간이 육, 즉 육체 안테나가 되어 더이상
인간이라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핸드폰은 필요한 순간에만 전화를 하고 그 외에는 꺼두거나 될 수 있으면 두고 다녀라. 이것 조차도
하지 못하는 인간은 다가오는 환란의 시대에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씨앗을 맺지 못하는 식품을 경계하며 저탄소 인증 같은 그들의
아젠다를 내세운 상품을 소비하지 말며 항상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 스스로를 경계하라 그것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자세일 것이다. 늘 의심하고 생각하라 그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 항상 명심하라 가진 것을 다 놓을 줄 알아야만
좁은문을 통과할 것이다. 나의 생명을 살리겠다고 타인의 생명을 헤치는 자 절대로 천국의 문을 열지 못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