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언제나 우리를 향해 손 뻗어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그 부르심에 감사함으로 나와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오니 우리가 드리는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고 이곳에 모인 우리 모두도 영광 중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위로를 얻고 성결한 마음을 회복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온누리라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비전과 꿈을 마음에 품게 하시며 감동과 감사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고 따라가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허락하신 교회의 각양 사역 위에 하나님의 복을 더하시고 친히 역사하시며 이재훈 위임 목사님을 비롯해 모든 교역자들과 교회 리더들 사역자들에게 하나님의 권능을 허락하여 주시며 참여한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세밀하게 듣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안에서 국내와 전 세계 각 교회와 교단들과 오직 복음 안에서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게 하시고 전 세계 곳곳에 온누리교회에 주셨던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그 비전을 품는 교회가 나타나고 오직 복음과 하나님 나라만 바라보고 온전한 협력을 계속 이어가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분열과 갈등 속에서 아파하고 있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먼저 교회가 말씀과 진리 안에서 올바른 분별력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이 이 땅 가운데 충만하게 하시어 나라 곳곳에 화해와 화합이 나타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의 땅으로 다시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달 마다가스카르에서 교회를 건축을 준비하던 한국인 선교사 두 명이 무장 강도에 의해무참히 피살되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두 선교사들을 주님의 따스한 품에 품어 주시옵고 가족분들과 동역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과 참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분들의 희생이 그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데 복음의 씨앗이 될 것을 믿사오며 이 시간도 전 세계에 많은 유혹 가운데서도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있는 많은 선교사들의 안전도 지켜 주옵소서. 이재훈 위임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습니다. 목사님께 하나님의 권능을 허락하시고 우리의 귀를 열어 주시어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세상에서 주님의 참 제자로 살아갈 위로와 힘을 얻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찬양으로 섬기는 주향한 찬양사역팀과 챔버팀, 여러 모습으로 예배를 섬기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시고 오늘 가나안농군학교를 위해 드려질 비전헌금 가운데도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오늘 오직 우리의 힘 되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이 모든 말씀 우리의 구원자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