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 호암산 둘레길 - 5코스
ㅇ 산행일 : 2023.8.26(토), 맑음, 27℃
ㅇ 소재지 : 서울시 관악구,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
ㅇ 산행코스
* 코스개요 : 거리 13키로, 시간 6시간, 난이도 중 구간 사당역~관악산공원~석수역 |
- 안양박달(0910)~사당역 4번출구(1015/1021)~관음사(1036)~낙성대(1144/1148)~낙성대 앞 능선, 점심(1209/1228)~관악로
~관악산 공원(1249)~보덕사(1325)~헬기장(1337)~산림욕장(1350)~천주교 삼성산성지(1408)~호압사(1424/1427)
~잣나무 산림욕장(1434)~호암산 폭포(1445)~석수역(1538)~안양박달(1601)
ㅇ 참석자 : 1명, 산행시간 5시간 23분(운동시간 3 : 47), 거리 14.24㎞(펑균속도 3.7㎞/시), 걸음수 22,620걸음(24,930걸음)
ㅇ 특이사항
1. 주능선 등산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산행길
- 3개산 경유,,, 관악산(632m), 삼성산, 호암산
- 주능선을 등산하는,,, 산행 방식과 산행코스(고저차, 위험도, 전망, 바람 등), 주변 볼거리 등이 많이 다르다.
주능선을 등산하는 것 처럼 고저차는 심하지 않으나 완전한 평지도 않으며,,, 종종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난이도가 있으며
둘레길은 잘 조성/정리되어 있어서 속도가 난다. 단구간으로 시속 4㎞가 넘는 구간도 있었으나 총거리가 약 13㎞로 걷는 속도를
일부려 늦추었다.
2. 맨발 걷기와 산림욕장
- 헬기장에서 삼성산 성지까지 약 30분간은 맨발로도 걸어 보았다.
산에서는 처음으로 걷어보는 맨발이라 속도가 반으로 줄어든다. 발바닥도 얼얼하게 아프다.
- 2곳의 산림욕장,,, 솔잎 냄새인가? 진한 나무냄새로 앉아서 쉬고 싶다.
- 하늘 높이 자란 잣나무 숲과 폭포가 있는 호암사 숲길,,, 데크로 휴게소와 산책,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아주 좋다.
다음에는 시간 여유를 갖고 잣나무 향기를 맡고 싶다.
흠으로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사람도 있다.
3. 인증용 스템프 찍을 종이
- 3곳의 빨간 우체통을 만났는데,,, 인증용 스템프를 찍을 종이가 없다.
- 도봉구 서울 창포원과 서초구 양재시민의 숲 관리사무소에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