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생론 강기》제2장엄 양量공덕성취(13일차) 한량이 없는 광대한 세계 4)

[대음성]

구경에는 허공과 같아
광대하고 변제가 없습니다.
究竟如虛空 廣大無邊際
( 구경여허공 광대무변제 )

시방찰토의 중생은 망상ㆍ분별ㆍ집착이 있기 때문에 변하여 나타난 경계는
한량이 있어 공간이든 시간이든 모두 매우 협소합니다.
그러나 극락세계는 자성이 나타난 세계로 자성 안에서는 크고 작은 것이 없고, 시간도 공간도 없습니다. 공간이 없어 거리가 없고 시간이 없어 전후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계는 전체 그대로 일체입니다. 극락세계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 진허공ㆍ변법계가 모두 극락세계입니다.
왜냐하면 모두 자성이기 때문입니다.

아미타부처님의 심량은 태허를 감싸고 항하사 세계에 두루하며, 그 나타난 국토는 광대하여 변제가 없습니다.
극락세계에 왕생한 사람은 그 수를 헤아리지 못하니, 극락세계는 붐비고 혼잡합니까? 혼잡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광대하고 변제가 없으며 대단히 넓고 광대하여 조금도 혼잡한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국토는 변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왕생하는사람이 얼마나 있든 상관없이 모두 시종일관 허공과 같이 탁트여 광대합니다.

ㅡ 한자가 달리지 않아 뜻을 짐작하려 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변제邊際 ㅡ 시간ㆍ공간ㆍ정도 따위에서 그 이상이 없는 한계(마지막 한계) 유의어 : 끝
*태허太虛 ㅡ 1.(명사) 하늘을 달리 이르는 말
2.(명사,중국철학) 음ㆍ양을 낳는 기氣의 본체를 달리 이르는 말
*심량1.深諒(명사) ㅡ 사정 따위를 깊이 살펴 헤아림
심량2.深量(명사) ㅡ 깊이 헤아림 또는 깊이 헤아리는 마음
(심량은 문맥으로 보아 1의 뜻이 가까운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사진...그림풍으로 보아 남방불교의 극락세계가 표현된 듯합니다...불화를 계속 접하다 보니 시간과 지역의 느낌을 유추해 보게 됩니다. 물론 정확도는 떨어집니다.(아는 그림이거나 정확히 표기되어 있는 것은 써둡니다)...의도는 '이런 것도 있더라' 이며, 그저 경전공부가 지루해 지지 않도록 하는 의도가 있을뿐 학문적ㆍ미학적으로 사실을 얘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을 밝혀 둡니다...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무량명]

삼보에 귀의합니다

구경에는 허공과 같아
광대하고 변제가 없습니다.

시방찰토의 중생은 망상, 분별, 집착이
있기 때문에 변하여 나타난 경계는
한량이 있어 공간이든 시간이든 모두
매우 협소합니다. 그러나 극락세계는
자성이 나타난 세계로 자성 안에서는
크고 작은 것이 없고, 시간도 공간도
없습니다. 공간이 없어 거리가 없고
시간이 없어 전후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계는 전체 그대로 일체입니다.
극락세계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
진허공, 변법계가 모두 극락세계입니다.
왜냐하면 모두 자성이기 때문입니다.

아미타부처님의 심량은 태허를 감싸고
항하사 세계에 두루하며, 그 나타난
국토는 광대하여 변제가 없습니다.
극락세계에 왕생한 사람은 그 수를
헤아리지 못하니, 극락세계는 붐비고
혼잡합니까? 혼잡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광대하고 변제가 없으며 대단히 넓고
광대하여 조금도 혼잡한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국토는
변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왕생하는사람이 얼마나 있든
상관없이 모두 시종일관 허공과 같이
탁트여 광대합니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

[정순재]

삼보에 귀의합니다

구경에는 허공과 같아 광대하고 변제가 없습니다.

시방찰토의 중생은 망상.분별.집착이 있기 때문에 변하여 나타난 경계는
한량이 있어 공간이든 시간이든 모두 매우
협소합니다.
그러나 극락세계는 자성이 나타난 세계로
자성 안에서는 크고 작은 것이 없고,시간도
공간도 없습니다.공간이 없어
전후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계는 전체 그대로 일체입니다.
극락세계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 진허공.변법계가 모두
극락세계입니다.
왜냐하면 모두 자성이기 때문입니다.

아미타부처님의 심량은 태허를 감싸고 항하사 세계에 두루하며,그 나타난 국토는 광대하여 변제가 없습니다.극락
세계에 왕생한 사람은
그수를 헤아리지 못하니,극락세계는 붐비고 혼잡합니까?
혼잡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광대하고 변제가
없으며 대단히 넓고
광대하여 조금도 혼잡한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국토는 변제가 없기때문이다.
그래서 왕생하는사람이 얼마나 있든 상관없이 모두 시종일관 허공과 같이 탁트여 광대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견이도 (見以度)]

감사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사자협]

삼보에 귀의합니다

구경에는 허공과 같아
광대하고 변제가 없습니다.

시방찰토의 중생은 망상ㆍ분별ㆍ집착이 있기 때문에 변하여 나타난 경계는 한량이 있어 공간이든 시간이든 모두 매우 협소합니다.

그러나 극락세계는 자성이 나타난 세계로 자성 안에서는 크고 작은 것이 없고, 시간도 공간도 없습니다.

공간이 없어 거리가 없고 시간이 없어 전후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계는 전체 그대로 일체입니다. 극락세계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 진허공 ㆍ변법계가 모두 극락세계 입니다.

왜냐하면 모두 자성이기 때문입니다.

[삼덕문]

[제2장엄 양 공덕성취]12일차)

한량이 없는 광대한 세계 4)
구경에는 허공과 같아
광대하고 변제가 없습니다.
(구경여허공 광대무변제)

시방찰토의 중생은
망상ㆍ분별ㆍ집착이 있기 때문에
변하여 나타난 경계는 한량이 있어
공간이든 시간이든 모두
매우 협소합니다.
그러나 극락세계는 자성이
나타난 세계로 자성 안에서는
크고 작은 것이 없고,
시간도 공간도 없습니다.
공간이 없어 거리가 없고
시간이 없어 전후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계는 전체 그대로
일체입니다.
극락세계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
진허공ㆍ변법계가
모두 극락세계입니다.
왜냐하면 모두 자성이기
때문입니다.

[삼덕문]

아미타부처님의 심량은
태허를 감싸고
항하사 세계에 두루하며,
그 나타난 국토는 광대하여
변제가 없습니다.
극락세계에 왕생한 사람은
그 수를 헤아리지 못하니,
극락세계는 붐비고 혼잡합니까?
혼잡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광다하고 변제가 없으며
대단히 넓고 광대하여
조금도 혼잡한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국토는 변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왕생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든 상관없이 시종일관
허공과 같이 탁트여 광대합니다.


*태허;1.하늘을 달리는 말.
2.음ㆍ양을 낳는 기의
본체를 달리 이르는 말.
*심량;1.사정 따위를 깊이 살펴 헤 아림
2.깊이 헤아림 또는
깊이 헤아리는 마음

_((()))_

[선행의]

삼보에 귀의합니다

구경에는 허공과 같아 광대하고 변제가 없습니다.

시방찰토의 중생은 망상•분별•집착이 있기 때문에 나타난 경계는 한량이 있어 공간이든 시간이든 모두 매우 협소합니다. 그러나 극락세계는 자성이 나타난 세계로 자성안에서는 크고 작은 것이 없고, 시간도 공간도 없습니다. 공간이 없어 거리가 없고 시간이 없어 전후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계는 전체 그대로 일체입니다.
극락 세계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 진허공•변법계가 모두 극락세계 입니다. 왜냐하면 모두 자성이기 때문입니다.

아미타붖더님의 심량은 태허를 감싸고 향하사 세계에 두루하여, 그 나타난 국토는 광대하여 변제가 없습니다.
극락세계에 왕생한 사람은 그 수를 헤아리지 못하니.. 극락세계는 붐비고 혼잡합니까?
혼잡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광대하고 변제가 없으며대단히 넓고 광대하여 조금도 혼잡한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국토는 변제가 없갸 때문입니다.
그래서 왕생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든 상관없이 모두 시종일관 허공과 같이 탁트여 광대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