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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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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해외) 11-02 해외도보 23탄 야마가타, 아키타, 미야기 설국여행 - (포레스트 초카이 호텔, 설피 트래킹)
발견이(윤문기) 추천 1 조회 437 17.02.20 18:1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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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0 18:38

    첫댓글 와우
    불과 며칠 전 그곳에 있었던 기억이
    아득한 시간으로 느껴지네요
    어제 서울에 도착해서
    아직 몽중한이랍니다. ㅎㅎ

    계속해서 이어질 후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17.02.23 11:46

    지안님이 쥐어주신 단팥죽 캔의 온기가 아직도 느껴진답니다. 와우... ^^

  • 17.02.20 18:39

    오늘 저녁후기 보며 4년전으로
    돌아가 설피트레킹 하며 눈속에
    빠졌던 그 날을 떠올려 봅니다
    그 때는 그래도 젊어서 마구 눈속을 뛰어 다녔는데ㅠㅠ.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7.02.23 11:47

    지금도 충분히 젊으시답니다. 빼시긴요... ㅎ

  • 17.02.20 20:04

    어린시절 눈에서 좀 놀았던 실력을 맘껏 발휘한 시간이었어요..
    지금도 그 곳에 있는 것처럼 기분이 좋네요.

  • 작성자 17.02.23 11:47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저를 포함한 다른분들이 덩달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

  • 17.02.20 21:44

    아직도 눈밭에 있는듯합니다~~~
    어느 한순간도 소홀함이 느껴지지 않았던 여행입니다~~~또다시 꾸벅요~~~~~~

  • 작성자 17.02.23 16:44

    다들 즐거워하셔서 좋았지만 저에게는 보완해야할 빈틈들이 많이 보였답니다.
    감사드립니다. ^^

  • 17.02.20 23:54

    선물같은 날씨,정말 감사한 일이었죠.
    설피를 신고 뒤뚱뒤뚱,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신났던 하루였습니다.
    겨우살이가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에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 작성자 17.02.23 16:44

    그렇쵸? 겨우살이가 우리나라는 참으로 귀한데.. ㅎ

  • 17.02.21 07:16

    즐거운 모습이 절로 느껴집니다.
    윤문기대삽님의 다큐는 일품입니다.

    바쁜 가운데 참가자들 명품기록 잡아주시고...

  • 작성자 17.02.23 16:44

    바쁘긴요. 같이 뒹굴며 놀다온걸요. 그저 회원님들의 배려에 행복할 따름입니다. ^^

  • 17.02.21 09:19

    몸은 돌아왔는데 정신은 아직 일본에 있네요. 일이 손에 안잡혀요.. 다시 갈까봐요 ㅎㅎㅎㅎ

  • 작성자 17.02.23 16:46

    곧 다시 가실 수 있지 않을까요? 참으로 여행하기에는 좋은 나라를 곁에 두었습니다.
    아쉬운 점도 많지만서두... ^^;;

  • 17.02.21 10:37

    동심으로 돌아가지 않을수가 없었던 설피트레킹!
    저희모습을 담아주시느라
    즐기지도 못하신 발견이님..도라님..토로님..
    덕분에 열배는 더 즐거웠읍니다~~

  • 작성자 17.02.23 16:46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담는게 저는 무엇보다 즐거운 일입니다.
    정말로 저도 역시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

  • 17.02.21 12:38

    모든 모습들이 참 부럽습니다.
    내년엔 꼭 참여해야 겠어요~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7.02.23 16:48

    네. 즐거운 날을 다시 준비해보겠습니다. 내년 겨울은 1월말에 오키나와 벚꽃놀이를 생각하고 있어서 심설여행을 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

  • 17.02.21 15:44

    아끼는 분들이 참석하여 제가 다녀온듯이 감정이입하며 보고 있자니
    제가 다 '야호~`' 하는건 무슨 일일까요? ㅋㅋ
    신나게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7.02.23 16:50

    담에는 저 눈구덩이 속으로 직접 걸어가시며 야호 해보시길 바랍니다. 짱 재미나요. ^^

  • 17.02.21 16:03

    눈속을 그리 헤맸는대도 힘든 줄도 모르고... 그저 아이들같이 동심에 빠져 즐거움의 세계로 빠져들어가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좋고,
    한마디로 판타스틱이었죠.

  • 작성자 17.02.23 16:50

    눈이 주는 몽환 속의 그림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 17.02.21 16:19

    설피 트레킹 하는 날, 하늘은 왜 그리 푸르고 맑던지~ 봄날이었죠
    눈밭에서 본 산그리메~ 환상적, 눈에 누워 있어도 전혀 춥지 않아서 마음껏 즐긴 날
    설피만 아니었으면 설원 위 한마리 토끼처럼 뛰어다니고 싶은 맘~ 오리처럼 뒤뚱뒤뚱
    아직도 카스테라 단면처럼 잘린 눈의 감촉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 작성자 17.02.23 16:51

    맞아요. 덕분에 2m나 쌓인 눈 위를 뒹굴어도 하나도 춥지 않았던 신기한 날이었습니다.

  • 17.02.23 13:14

    눈이 내릴 때와 또 다른 맛을 느낀 화창한 날의 설피트래킹~~~
    왕~~~풍광이 장난 아닙니다요~~ ^^

  • 작성자 17.02.23 16:51

    참 아름다운 날의 기억입니다. 기억 속에 다시 살 수 있는 인간인 것이 참으로 다행입니다. ^^

  • 17.02.23 23:33

    아주 파아란 하늘과 하얀 눈나라가 너무 아름답네요.
    흰색과 파란색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 작성자 17.02.27 09:39

    이렇게 만나는 날이 드문데, 올 겨울은 일본도 쾌청한 날이 많았네요. ^^

  • 17.02.25 16:32

    설피 신고 아무도 밟지않은 눈밭을 푹푹 빠지며 걸으며 아이처럼 신났던 시간이었네요~~
    파란 하늘 맑은 날씨가 하얀 눈밭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서 더더욱 눈부신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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