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의 연탄 나누기~~

[청룡검객(김부유)]

새벽녁부터 간간히 내리는 빗줄기에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제법 추운 날씨였습니다~~

12월 첫주부터 김장담그기와 배달에 사랑의 연탄배달을 매주 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적십자사 연기지구협의회의 봉사원들과 함께 조치원읍 명리 지역의 어려운 노인분들이 사시는 세대에 400장의 연탄을 잠시 나눠드리고 왔습니다.

조금씩 내리는 빗속에 함께 봉사해 주신 우리 적십자봉사원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누가 뭐래도 봉사원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훈훈해 집니다~~

[막달리자(김동국)]

좋은 일많이하시네요^^ 부끄럽습니다. 힘!

[청룡검객(김부유)]

카페지기님~~별 말씀을요!!ㅎㅎ그저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벌써 음~~적십자 활동한지는 약15년 가까이 되는군요~~함께 나누면 뭐든 큰 힘이 된답니다~~달리는것도 그럴것 같아요..혼자 외롭게 뛰는 일이지만 옆에서 함께 뛰는 분들이 계시면 더욱 더 힘이 나지않을까요??그쵸!!!격려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종아엄마]

올겨울은 더 따뜻할것 같습니다..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했음 합니다 힘

[청룡검객(김부유)]

감사하구요!!!늘 주변을 따뜻하게 바라봐주시는 님들이 많이 계셔서 우리 사회는 외롭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고맙습니다.

[쌍딩엄마^^]

따뜻함을 주는 연탄이 저희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 주네요....다른 따스함 보다 훨씬 따뜻하게 다가오는 장면이네요

[청룡검객(김부유)]

ㅎㅎ연탄이 따스하지요!!어릴때 연탄가느라 밤참 설치던 시절도 있었는데요...모두가 함께 해 주시는 마음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들은 늘 따뜻한 마음이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천석군]

주변에는 아주 훈훈한 일들이 넘쳐남니다....

[청룡검객(김부유)]

예 저 뿐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지역과 국가를 위하여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계셔서 우리 사회가 훈훈해 지는 것 이라고 믿습니다. 더 열심히 힘닿는데 까지 힘을 쏟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