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9 사자같이 담대한 의인 잠언 28장1~잠언 28장 12
잠언 28장 1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합니다.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망하지만,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이 한두 사람만 있으면 나라는 장구하게 됩니다.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이 사납습니다.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합니다.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정의를 깨닫습니다.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낫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요 음식을 탐하는 자와 사귀는 자는 아비를 욕되게 하는 자입니다. 중한 변리로 자기 재산을 늘이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해 그 재산을 저축하여 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여 하나님이 듣지 않으십니다.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받습니다.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서 자신을 압니다. 의인이 득의하면 공동체는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공동체에 사람이 숨습니다.
첫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의인이 많으면 그 나라는 강성해집니다. 그 나라에 큰 영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의인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다윗왕국을 강성하게 하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의인이 없는 소돔과 고모라는 망하게 하셨습니다. 둘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의인은 율법을 지키고 악인을 대적합니다. 의인은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고 돕는 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고리대금업을 하지 않는 자입니다. 의인은 부유함보다는 공의를 택하는 자입니다. 의인은 끊임없이 자신을 살피며 회개하는 자입니다. 신명기에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번성하는 길이 군사력이나 경제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십계명을 잘 지키고 준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공통체라도 번성하려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율법을 지켜야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나 세계에는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치열합니다. 세계는 진보를 선택했다가 다시 보수를 선택하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세계에서 보수를 선택한 이유는 진보가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보가 인권을 주장하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인권은 죄를 합리화하는 것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진보에 혐오를 느끼고 부패하더라도 보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세계의 추세와 달리 보수를 선택하였다가 진보를 선택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보를 선택한 이유는 보수는 부패라는 등식 때문입니다. 기독교도 부패라는 이미지로 인하여 보수와 같이 버림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이런 때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부패하지 말아야합니다. 도덕적으로 깨끗해야합니다. 그래야 기독교는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물질적으로 부패하고 도덕적으로 타락하면 기독교는 맛을 잃은 소금과 같이 버림 받을 것입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제가 돈보다 정의를 택하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없으면 내가 거룩해질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교회가 정의와 도덕을 회복하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마디) 거룩이 번성의 길이다. 06/19 사자같이 담대한 의인 잠언 28장1~잠언 28장 12
잠언 28장 1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