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친애하는 중국인’의 일원이 된 후에야 이렇게 당신께 제 마음속의 존경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어머니, 당신이 계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15년 2월 2일은 당신의 63번째 생신이신데, 자녀로서 당신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장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친애하는 대통령 어머니께
안녕하십니까.
대통령님이 대선에서 승리하신 날부터, 저는 대통령님을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대통령님을 알게 된 지 775일째 되는 날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3까지, 대통령님께서는 제가 부단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독려해 주셨고, 저를 열등생에서 우등생으로 변모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일상생활에서든 공부할 때 든 제가 피곤해서 지쳐 포기하고 싶었을 때, 대통령님의 미소진 얼굴이 제 눈앞에 나타나 저에게 힘이 되어 주셨으며, 제가 큰 힘을 내어 잘 버틸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곧 대학 입학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긴장되지 않고, 제 또래들이 갖고 있는 혼란감이나 막막함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 마음속에는 저의 정신적인 반려자께서 저와 함께 인생의 밑바닥과 최고 절정기를 함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저에게 밝은 등불이 되어주시고, 저의 긴긴 여정의 길을 밝게 비추어 주셨습니다. 제 생애에 대통령님을 알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인생의 길에서 저는 대통령님을 귀감으로 삼을 것입니다. “깊은 방안에 앉아 있더라도 마음은 네거리를 다니듯 조심하고, 작은 뜻을 베풀더라도 여섯 필의 말을 부리듯 조심하면 모든 허물을 면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 풍우란 선생의 ‘중국철학사’에 나온 글귀로서, 국내 언론에서는 대통령님께서 동 글귀를 언급한 적이 있다고 보도
대통령님께서는 제가 살아있는 의미와 생명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대통령 어머니, 자녀로서 제가 대통령님께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64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평안이 깃들기를 바라며, 영원한 청춘이 대통령님과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천단메이(陳丹梅) 드림
주름진 응어리
추운 겨울이 다가오니 풍경은 사뭇 다르고,
얼음으로 뒤덮힌 주름은 머물 뜻이 없구나.
사방 변방에서 들리는 소리가 뿔피리와 이어지고
첩첩 산중이라.
한강의 외로운 연기로 마음은 이미 닫혀있구나.
탁주 한잔을 만리로 보내니
생각이 서로를 가엾게 여겨 돌아갈 기약이 없네.
강족의 피리소리가 아득히 이어지고, 땅에 슬픔이 가득하니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구나.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얼음은 맑은 눈물을 흘리고 있네.
- 수중월 作 -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용맹스런 군대의 호위를 받으며 위풍 당당하게 산해관을 향해 출발하네.
밤이 깊어 군영에 밝힌 등불이 웅장하고 눈이 부시네.
군영 밖에 홀연히 눈보라가 휘몰아 치네.
눈보라 소리가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네.
동일한 눈보라지만 고향에서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네.
- 납란용약 <장상사 > -
종소리가 울리고, 북소리가 울리네.
보살의 책이 인생을 깨닫게 하고, 깊은 감정은 정치와 무관하네.
오늘 만나고 내일 만나니,
사모하는 마음이 통하여, 하늘 끝까지 함께 하네.
- 근혜연맹 -
지식을 쓰려하니, 예전에 읽은 책이 적은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복잡한 감정을 정리하여 당신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려고 수차례 노력해 보았으나, 매번 실패하였습니다.
천 마디의 말이 목구멍에서 맴돌지만,
결국은 한마디 탄식만 나올 뿐입니다.
변화 무쌍한 세상사를 탄식하고, 인정의 후함과 박함을 탄식하며.
운명은 하늘의 장난임을 탄식하고, 소인이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냄을 탄식합니다.
그러나 탄식보다 더욱 많은 것은 존경입니다.
인생의 불우함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자신을 다스리고
정직한 인생을 걸어가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저 역시 당신의 정직한 인생을 뒤따르겠다고 제 마음을 정했습니다.
당신의 일생은 평범하지 않은 길로 정해져 있습니다.
당신의 노력이 국민들로부터 진심어린 평가를 받기 원합니다.
박 대통령님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건강하십시오.
Happy Birthday, My Mother
2014년 6월, 하늘은 당신을 만나게 해주었어요.
당신을 처음 뵈었을 때, 저는 곧 호기심이 생겻어요.
당신께서는 저를 아주 강하게 사로잡는
마법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제가 거절할 수 없는 매력 말이지요.
그 순간 저는 말도 나오지 않았고,
모든 방법을 다해 당신에 대해 알기 위해 노력했어요.
절망이 당신을 단련시켰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당신의 모든 것은 저를 가슴아프게 하고, 연민이 생기고, 존경심이 들게 했어요.
얼마나 당신 곁에 머무르고 싶은지,
당신을 위해 바람과 비를 막아주는
당신의 작은 천사가 되어 영원히 당신을 지키고 싶은지!
- 당신의 작은 공주 올림 -
흠모함, 바라봄 (영혼의 우연한 만남)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근혜 대통령님께
밝은 달빛 비추고 바람 솔솔 불어오는 그런 한적하고 고요한 밤에, 내 마음은 잔잔한 물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몇 달 전 TV에서 시 주석님의 한국 방문 뉴스를 보면서 따뜻한 미소와 우아한 자태를 지닌 한국 여성 대통령 박근혜 님께 마음을 뺏겼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치인이 이렇게도 아름다움, 부드러움, 우아함, 그리고 세속을 초월한 듯한 분위기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녀의 웃음 띤 얼굴은 맑은 샘과 같아, 그 호수에서 퍼져나오는 미소는 사람들로 하여금 친근함, 부드러움, 신뢰를 느끼게 한다는 사실에 감탄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마음이 선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순수한 웃는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아쉬움과 연모함이 제 머릿속을 뒤흔들었습니다.
시 주석님의 한국방문을 맞아 한·중 양국의 우정은 다시 최고점에 달하게 되었고, 웨이신(중국판 카카오톡)의 친구들 중 누군가 리트윗한 “얼음, 몇 만배 견고한 물”이라는 제목의 글(중국인이 대통령님을 존경해서 쓴 글)에 대해 친구들은 깨달은 바가 많다며 칭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더더욱 국민에 의해 선출된 박 대통령님께 존경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녀의 자서전, 일기 및 서적들을 반복해서 읽고, 인터넷에서 그녀와 관련된 자료와 영상들을 미친 듯이 검색하면서 저는 그녀에 대해 점점 더 감동하고, 하루가 다르게 더 연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고통스러웠던 경험과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자에 눈물을 흘리고, 그녀의 포용력, 부드러우면서도 널리 아량을 베푸는 그 마음에 감화되고!
그녀의 역경 중에서도 닻을 올리고, 절망 중에서도 희망을 창조하는 강건한 의지력에 탄복하고!
그녀의 강함과 부드러움, 여유와 침착함, 내성외왕의 유가적 풍모를 흠모하고!
그녀만의 독특한 ‘천하의 가장 부드러운 것이 천하의 가장 견고한 것을 다스린다’는 부드러운 정치관에 환호를 보내고!
그녀의 ‘세상을 위하여 마음을 세우고, 백성을 위하여 도를 세우고, 옛 성인을 위하여 끊어진 학문을 잇고, 후세를 위해 태평한 세월을 연다’는 위대한 모습과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는 우리에게 끝없는 힘과 평범하지 않은 깨우침을 줍니다.
그녀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성결한 영혼이 승화되는 과정으로 바꿈으로써 우리에게 ‘추ㅡ악함을 신기함으로 바꾸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그녀의 아름다움 영혼을 만난 것을 경축합니다.
그녀를 흠모하고, 경배합니다!
저는 그녀를 향한 경배를 통해 제 자신에 대한 경계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제 자신의 교양을 더욱 쌓아나가고, 저를 더 아름다운 인생으로 이끌고, 마음의 평정과 영혼의 강대함을 얻길 원합니다.
이후로, 그녀는 한국 청와대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애쓸 것이고!
저는 밤낮으로 그녀의 평안과 행복을 간절히 기원할 것입니다!
- 수이중웨 -
당신은 나의 신앙이고,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더욱 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을지라도 신앙은 변함이 없습니다.
설령 놓쳐버린 세월을 기다려야 할지라도,
나의 마음은 절대로 떠나가지 않는 물과 같습니다.
오늘부터 매일 신앙의 이름으로 당신을 따를 것입니다.
저는 이로서 당신의 63번째 생일을 축하드리고자 합니다.
- 당신을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 왕페이야오 올림 -
좋은 본보기의 힘
존경하는 대통령님 안녕하세요.
대통령님의 중국어판 자서전 <절망이 나를 단련시켰다>와 <일기>를 읽으며 대통령님을 알게 되었고, 세상에 이토록 위대하고 완벽하고 아름다운 여성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또 드디어 그동안 찾고 찾았었던 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줄 사람을 이 세상에서 찾았습니다.
책 속의 문체는 간결하고 소박했지만, 저를 깊게 감동시켰고, 생전 어떤 명저나 이야기에 감동해 본 적이 없는 제가 대통령님의 인생 경험을 읽으며 수도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렷고, 심지어 한 마디의 독백에도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감동 외에도, 존경함, 숭배함, 탄복함과 가슴 아픔이 많이 우러났습니다. 대통령님의 <일기> 속의 많은 문장들은 제 사상과 감정의 깊은 공감을 일으켰고, 명언들은 모두 제 마음판에 새겨져, 좌절감을 느낄 때 스스로를 위로 할 수 있는 정신적인 양약이 되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은 왜 제가 이토록 대통령님께 “깊이 빠져있는지” 잘 이해를 못하지만, 저는 실제로 이로 인해 저 스스로가 변화하고 있음을 봅니다. 저는 예전처럼 충동적이고 경솔하지 않고, 교만하고 고집을 부리지도 않으며, 도리어 진중하고 안정적이며, 겸손하고 조신하며, 침착하고 여유로운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현실 속의 많은 불공평함을 맞이할 때에도 인내하고 견디는 것과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더 이상 개인의 득과 실에 연연하지도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아해 하는 눈빛과 의혹의 표정을 마주할 때, 저는 그저 미소를 한 번 지을 뿐인데, 왜냐하면 저는 이 세상에 저보다도 몇 백배나 어려운 고난 가운데에서도 굳세게 인생의 길을 걸어나갔고, 그 과정 속에서 완벽한 인품을 빚어 만든 분이 계시다는 것을 떠올리게 되어, 그 순간 믿음과 힘이 충만해 지기 때문입니다.
박 대통령님, 당신은 세계 사람들에게 부드럽고 겸손하며, 우아하고 지적이며, 굳건하고 강인한 지도자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당신은 저에게 변화불측한 정치권 속에서 거룩한 희망을 보게 하였고, 독자적인 매력을 지닌 정치가의 이미지를 보게 하였습니다. 대통령님의 신념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정치 이념은 저로 하여금 당신을 더욱더 존경하게 만듭니다. 당신은 저에게 다시 한 번 분투할 수 있는 열정을 심어주었고, 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주셨고, 저로 하여금 좋은 본보기가 지닌 힘을 직접 경험하게 하였습니다.
대통령님으로부터, 저는 무엇이 멸사봉공인지, 무엇이 강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다는 것인지, 무엇이 성인의 마음으로 왕도를 행하는 것인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본보기가 있었기에, 저는 저에게 주어진 어려움을 달갑게 받아들일 수 있었고, 더 이상 제가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안 하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곤경 속에서도, “나는 세상의 갖가지 고난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을 맞이한다는 과정 속에서 혹여 나 자신이 진선진미하지 못했을까봐 두려워한다.”는 말을 떠올리면, 마음이 바로 편해집니다. 수년간, 저는 ‘악인과 악습이 사랑받고, 선인과 선한 행동은 버림받는 현상’에 매우 화가 나 있었고, 늘 언젠가 반드시 나의 모든 힘을 다해 이를 고치리라 생각했습니다. 바로 당신이, 저에게 빛과 희망을 보게 해 주었고, 당신의 지혜가 충만한 철학 명언들은 마치 한 줄기 한 줄기의 햇빛처럼, 제 마음 바닥을 비추었으며, 저로 하여금 하염없는 따스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저는 더 이상 이 세상에서 고독하지 않을 수 있었고, 제 마음 또한 전무했던 평안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할지라도, 저는 집착하지 않을 것이며, 명분과 이익을 위해 다투지 않을 것 이고, 은혜와 원한 또는 시비를 따지지 않을 것 이며, 그저 대통령님과 같이 진정 자기 자신이 되고, 외부 요소의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으며, 굳건하게 정직하고, 진실 된 바른 길을 걸어 나갈 것입니다!
제가 쓴 이 내용들은 대통령님께서 읽으실 것 이라 생각하니, 엄청난 흥분이 몰려옵니다. 비록 저는 대통령님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이지만,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유독 대통령님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것, 이 또한 일종의 인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에게 주신 도움과 계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대통령님에게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꼭 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대통령님께서 쫓는 이상과 필생의 숙원이 꼭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대통령님의 지도 하에 더욱 더 번영하고 강해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 2014. 12. 29 당신의 영원히 충실한 팬, 잉레이 올림 -
<행복을 주는 사람> 전서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 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겟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주겟네
이리 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미소
미소 때문에 나는 당신을 이해하네
절세 미녀의 얼굴은 아닐지라도
구름 같이 우아한 기품은 아닐지라도
마음과 영혼을 녹이는 미소, 그것을 가지고 있네
미소 때문에 나는 당신을 이해하네
전율을 느끼게 하고 잊을 수 없게 하는 그 미소
미소 때문에 나는 당신을 이해하네
그것은 사람에게 따뜻함과 행복과 용기와 믿음을 가져다 주는 힘!
미소 때문에 나는 당신을 이해하네
나에게서 이미 점점 멀리 떠나 버린 것들이 바로 그 순간에,
다시 나의 몸속으로 돌아온 것만 같네
미소 때문에 나는 당신을 이해하네
나로 하여금 부모의 은혜와 정을 알게 한 그 미소 미소 때문에
나는 당신을 이해하네 나는 더 이상 나약하여 도피하지 않을 것이네
미소 때문에 나는 당신을 이해하네 기쁨과 동경심을 배웠네
박근혜 대통령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18세 소녀로 현재 영국에서 공부 중에 있습니다.
대학 입시를 앞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인생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많이 떨리고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과거 박 대통령님께서 출간하신 <나는 박근혜다> 책을 읽고 난 후, 제 인생은 마치 험난한 풍랑 속에서 저 멀리 빛을 내뿜는 하나의 등대를 발견한 것처럼 느껴졌고, 이는 제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
향후 저는 박 대통령님을 본보기로 삼아 열심히 공부하여, 박 대통령님과 같이 지혜롭고 현명하며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친애하는 박 대통령님은 마치 따사로운 햇볕과도 같으며, 그 따뜻함으로 한 송이, 한 송이의 꽃을 비춰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꽃들은 대통령님의 품속에서 제각각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대통령님을 향해 미소 짓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
- 박 대통령님을 매우 존경하는 린민쉬안 올림 -
당신을 마주친 그 날
봄
생명은 당신처럼, 생기발랄하고 힘차게 울려 퍼집니다. 마치 꽃의 물결 속에 빠져들어 어지럽고 취한 것처럼, 비단의 실타래는 매 신경을 자극하고, 마음속에는 희망이라는 씨앗을 심어, 아름다운 꽃봉오리가 피어나기를 기다립니다.
여름
홍염은 불처럼, 붉고 흔들림이 없습니다. 눈물은 햇볕 아래 영롱히 빛이 나는데, 이는 한 송이의 붉은 장미처럼, 생명 속에서 피어나오는 함성이고, 울부짖음입니다.
가을
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세월은 꿈과 같고, 수확의 기쁨이 그간의 근심을 잊게 해주길 바래봅니다. 가을의 만월을 기다리며, 봄날의 진흙 속에 녹아들어 다시금 그 꽃을 보살피길.
겨울
고상하고 순결한 새하얀 눈아! 마음속 근심으로 스스로를 어찌 위로해야 할지 알 길이 없습니다. 뼛속까지 스며드는 추위를 이겨내지 못하면, 향기 진동하는 매화는 볼 수 없음을. 무궁화는 강인하면서도 아름답고, 눈은 그 끝없는 그리움 속에 사무치는데, 으뜸이라 할 만한 다소곳한 미소와, 세상 만물을 담은 듯한 눈썹, 세상에 이러한 여인이 존재하니, 수명 위에 비친 달빛처럼 마음 깊이 적셔듭니다.
- 샤오웨
<Special Love>
그리움, 이번 가을의 주제
나뭇잎, 오색찬란하고 흔들흔들 거리는 다양한 모습,
그것은 대지를 향한 바람의 그리움
구름, 명리를 좇지 않는 원대함과 변화무쌍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그것은 하늘을 향한 바다의 그리움
눈, 반짝반짝, 투명한 빛을 내며 풍성하게 내리는,
그것은 봄을 향한 한겨울의 그리움
마음, 당신을 따라 움직이고 눈빛은 한 데 마주쳐,
두근두근 당신의 따뜻한 미소 속에 녹아내리네
다시 몸을 돌려보니 끊임없이 이어지는 그리움이라
- 은홍 -
대통령님이 쓰신 자서전을 볼 때마다,
마음속에 어떤 힘이 생겨나 기운이 납니다.
박 대통령님은 그렇게 큰 좌절과 상처를 겪은 이후에도 큰 임무를 의연하게 짊어지셨는데, 대통령님에 비하면 내가 겪는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며, 미래에 자신이 없었던 저는 목표와 방향을 다시금 되찾고, 마음속 희망의 불이 또다시 열정적으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반년 동안 이어졌던 우울한 심정이 갑자기 좋아졌고, 허약하기만 했던 저는 꾸준히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목표와 기점, 인생관 및 가치관이 모두 세워지고, 신기하고도 기쁜 일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대통령님이 나타나심으로 인해 저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존경하는 박근혜 아주머니, 정말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사랑하며 생신 축하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건강하고 평안하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대통령님의 이끄심으로 더욱 번영하고 부강해지기를 기원합니다.
- 영원히 대통령님을 사랑할 아이 Nicole 드림
근혜연맹(槿惠聯盟·GH-League)
- 힘든가? 한국의 얼음공주를 생각해보라
- 고단한가? 청와대의 박근혜를 바라보라
- 1945. 8. 15. 일본을 패전을 선언하고 한국은 일본 식민통치에서 해방되다.
- 1948. 8. 15 대한민국 정부는 8.15를 광복절로 제정하다.
- 1974. 8. 15. 육영수 여사 피살되어 세상을 떠나다.
매년 이 날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어 가장 힘든 날입니다. 국가의 행복과 어머니의 죽음이 그녀의 마음속에 뒤엉켜있습니다. 대통령으로서의 영광과 딸로서의 아픔이 그녀를 괴롭힙니다. 이날은 우리가 그녀 곁에서 같이 보내야 하는 날입니다. 이날 밥은 우리가 그녀를 지켜주어야 하는 밤입니다.
오늘 대통령님의 생신을 맞아 딸이 진심으로 대통령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순조롭고 편안한 마음 가지시기를 바라며, 잘 드시고 편안히 잘 주무시기를 기원하고, 또 모든 괴로움이 대통령님에게서 멀리 떨어지고 모든 행운이 대통령님과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언제나 대통령님을 지지하는 왕팡 올림-
친애하는 박 대통령님.
그거 아세요? 중국에도 대통령님을 깊이 사랑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 저희들은 대통령님이 모르시던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또 이후에도 ‘근혜연맹’ 모임을 유지해 나갈 거예요. 사랑합니다. 생신 축하드려요.
- 대통령님의 작은 천사 양양 올림-
친애하는 박 대통령님, 오늘은 대통령님 생신이에요.
진심 어린 축복을 올립니다. 모든 즐거움과 행복이, 모든 안온한 향기가 대통령님 곁에 함께하기를 바라고, 대통령님께서 꿈꾸시는 것들이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영원히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남자 리루뱌오 올림-
제가 한국에 이렇게 관심이 많은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박 대통령님을 좋아하는 저의 마음입니다.
박 대통령님은 제 마음속의 여신이세요. 대통령님의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를 읽고 더욱 대통령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또 대통령님의 경험은 제게 깊은 깨달음을 주었고, 저는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더욱 제 삶을 소중히 여기고 더욱 즐겁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 대통령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밍밍 올림 -
2월의 초봄, 추운 겨울의 흩날리는 눈도 그 열정의 불씨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매일 밤이 찾아오는 시간, 저는 따뜻한 창가에서 별들이 총총히 떠 있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멀리 계신 박 대통령님은 편히 주무시고 계실지를 생각한답니다. 매일 밤 대통령님께 저녁인사를 드리고 싶어 하면서요. 대통령 님의 꿈이 늘 달콤하고 행복한 꿈을 꾸시길 바라고, 또 건강하고 평안하며 즐거우시기를 바라며. 이렇게 특별한 날, 저는 대통령님의 탄생과 대통령님이 존재하는 매일에 감사를 느낍니다. 저로 하여금 이처럼 아름다운 느낌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대통령님의 포옹과 대통령님의 미소, 그리고 온화함을 좋아합니다. 대통령님의 사진을 볼 때마다 제 마음은 따듯해집니다. 매일 밤 생각에 잠겨 조용히 이 조그만 밭에 행복의 열매를 맺게 해주는 씨앗을 심고 가을걷이를 기다립니다. 정성과 마음을 쏟아 2월의 봄바람이 저의 이런 간절한 기원과 축복을 실어다 주기를 바라며, 친애하는 박 대통령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근혜연맹 회원 샤오웨 올림 -
어느덧 ‘槿惠聯盟(근혜연맹)’의 전체 회원들이
박 대통령님과 함께 희망찬 지난 1년을 보냈네요.
지난 1년 동안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낙담했지만 다행인 것은 우리가 여전히 함께하고 있고, 우리가 함께 대통령님을 깊이 사랑하고, 대통령님의 예지와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단하다. 이들 중 또 누군가가 세월이 흐른 뒤 중국의 지도부에 올라, 나는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을 사표 삼아 오늘에 이르렀다,라고 말할 이가 있을 거다. 등소평이 박정희를 모델삼아 개혁개방을 했던 것처럼. 아마 그 때도 이땅의 우민들은 독재자 박정희 독재자의 딸 박근혜라고 욕하고 있을거다.
2015.08.31 21:20:16 (*.161.*.6)
아베의일기장
타국의 정치인에 대한 순수한 존경의 표현 이는 세계사적으로 전무후무
2015.08.31 21:21:45 (*.227.*.243)
박알라운지
ㅋㅋ 레카 미국 타임즈에 나오겠노
2015.08.31 21:23:30 (*.193.*.38)
5.24해제앙망
펑펑 울었다 ㅠㅠ
2015.08.31 21:29:25 (*.250.*.226)
형!!!롤들어와
따악 따악 딱딱딱딱
2015.08.31 21:23:44 (*.102.*.224)
영웅근혜
야 이건정말 감동이네 외국사람들이 저정도일줄이야 누님가카는 한류스타 ㅇㅂ
2015.08.31 21:29:39 (*.250.*.226)
형!!!롤들어와
따악 따악 딱딱딱딱
2015.08.31 21:25:19 (*.67.*.204)
사람속으로
정치인도 한류인가?
2015.08.31 21:29:51 (*.250.*.226)
형!!!롤들어와
따악 따악 딱딱딱딱
2015.08.31 21:27:03 (*.154.*.134)
긍정의힘이다
쭝화런민 공화궈
국민들 장난이 아니네......대단하다 대단해
진심어린 최고의 찬사네...
2015.08.31 21:29:44 (*.250.*.226)
형!!!롤들어와
따악 따악 딱딱딱딱
2015.08.31 21:27:05 (*.215.*.172)
010000가
짱개아웃
2015.08.31 21:28:59 (*.213.*.199)
거들먹거리고
와... 우리나라 사람이 저렇게 했다면 얼마나 빨갱이 새끼들이 물어뜯었을꼬...
2015.08.31 21:32:49 (*.123.*.191)
니기미젓도
+1
짱개들한테 인정 받았다고 좋아하는 씹베충들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8.31 21:33:57 (*.249.*.227)
그레이스두환
중국공산당이 기획한 걸 수도 있다. 박근혜가 누군지도 몰랐을 짱개들이 갑자기 저러는 거 의심해야 한다. 실리를 위해 중국 열병식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딱딱충들이 뭐 이리 감성돋노?
2015.08.31 21:35:14 (*.41.*.204)
이명박원순철수
박대통령이 쓴 책 보고 팬 된 중국인들 많다더라
2015.08.31 21:34:36 (*.41.*.204)
이명박원순철수
박사모 팬클럽 빰따구 때릴 정도네 외국에서 울나라 대통령 팬클럽 있는 건 머리털 나고 첨 본다 박대통령이 매력이 많긴 많은 모양
2015.08.31 21:35:13 (*.162.*.16)
피파볼보이
존나빠네 거품ㅈㅎ
2015.08.31 21:42:52 (*.192.*.233)
無汗不得
문장 실력들도 대단 편지들이 구구절절하여 우리 대통령 편지 읽다가 울어겠어
2015.08.31 21:43:40 (*.166.*.231)
일반화를경계한다
중국에서 더 인기 있음.. 출장 가서 공무원들 만나보면 모르는 사람 없더군.. 그 부친 박정희도 잘 알고.. TV에서 특집 같은거도 해서 잘 알고 시진핑이 박정희 국민정신개조운동인 새마을 운동과 경제 개발 모델 배우고 따라한다는건 다들 아는 사실이기에 공무원들도 배우는 듯..
첫댓글외교의 왕 우리 박근혜대통령 정말 장하십니다. 위선 외모에서 풍기는 근엄하고 자애로우신 어머니상에 어떤 남자에게서도 찾아 보기 힘든 당당 하고 자신 만만한 카리스마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게 아닐까요? 이번 중국에서 대 환영을 받고 국가 위상을 높인것 감사합니다.중국에서 까지 근혜연맹, 카페를 만들어 우리 대통령을 극찬 하고있는데 정작 가까이 있는 못된 좌파들은 입에도 담기 민망 한 말 들을 감히~~정말 안타깝습니다.등소평이 박정희 대통령을 모델로 개혁 개방을 했다고 하니 오늘 씨진평 주석이 우리 박근혜 대통령을 우대하는 이유가 우연이 아니라는 느낌을 주는군요.
첫댓글 외교의 왕 우리 박근혜대통령 정말 장하십니다. 위선 외모에서
풍기는 근엄하고 자애로우신 어머니상에 어떤 남자에게서도 찾아 보기
힘든 당당 하고 자신 만만한 카리스마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게 아닐까요? 이번 중국에서 대 환영을 받고 국가 위상을
높인것 감사합니다.중국에서 까지 근혜연맹, 카페를 만들어 우리 대통령을
극찬 하고있는데 정작 가까이 있는 못된 좌파들은 입에도 담기 민망 한
말 들을 감히~~정말 안타깝습니다.등소평이 박정희 대통령을 모델로
개혁 개방을 했다고 하니 오늘 씨진평 주석이 우리 박근혜 대통령을 우대하는
이유가 우연이 아니라는 느낌을 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