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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智異山)
 
 
 
카페 게시글
★ 산행도우미 ★ 우모복 조언구합니다.
과일가게청년 추천 0 조회 272 04.10.28 10:4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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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28 10:56

    첫댓글 저도 여기저기 장비점 돌아다녔는데요,, 약 40만원 정도는 사셔야 되지 싶네요.. 전 다나 슈퍼 퍼텍스 파카로 사기로 마음 굳힌 상태입니다. 인터넷에서 40만원 정도에 판매하니까 매장에 가면 35만원 정도엔 사지않을까 생각하네요.. 참고로 제작년에 노스페이스700을 23만원 주고 샀는데 후회를 합니다.

  • 04.10.28 10:59

    우모복이 고산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 지리산만 다녀 저녁에 밖에서 술마실 때나 입습니다. 따뜻한게 제일이죠..

  • 작성자 04.10.28 11:07

    역시나 25만원으로는 무리같습니다. 아 거위를 몇마리 잡아서 만들어야겠네요..ㅋㅋ 답변감사드립니다.

  • 04.10.28 12:35

    저도 우모복은 페닉스와 밀레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거의 일출볼때만 사용하지 거의 사용하지 않는편입니다 그래도 무게가 가벼우니 겨울에는 항상 가지고는 다니죠

  • 04.10.28 16:22

    러셀님 나도 우모복을 생각중인데 노스페이스700 도 좋은제품같은데 왜후회를 하나요? 보온성이 떨어지나요?

  • 04.10.28 17:41

    제가 가지고 있는 노스페이스700은 겨울에 좀 약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총무님, 산에 같이 함 가셔야죠..

  • 04.10.28 17:44

    자신이 원하는 취향이나 용도가 가장 중요하죠.사이즈 얼마입습니까,급하지않타면 조금 기다려보는것두 괜찬을듯. 사용 빈도가 많치않으므로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하는것이 좋을듯하군요

  • 04.10.28 22:28

    아래의 내용은 도움이 될까 해서 저희 오라버니께서 조언을 하시는 거네용~~^^****

  • 04.10.28 22:28

    전 작년 초겨울에 샀는데, 봄-가을-겨울 산행시엔 반드시 가져다닙니다. 언제 있을지모를 조난상황과 다급한 상황에 빠진 타인을 돕기 위한거죠. 비박때는 없어서는 안될 우모복.. 제건 20만원남짓 주고 샀는데, 구스다운에 필파워700(무게445g)이었구요.. 갠적으루.. 우모복은 비박산행을위해 꼭 필요한 용품이라 생각해요

  • 04.10.28 22:35

    일단 부피와 무게를 따졌습니다. 2천미터도 되지않는 국내산행에서는 우모복을 입고 걸어야할 정도로의 상황은 없다고 보거든요. 아무리 삭풍이 몰아치는 대청봉이나 천왕봉에서도 파일에 윈드자켓이면 되잖아요? 우모복은 자고로 가볍고 부피적은게 장땡입니다. 외피가 질기고 기능성있는 우모복은 저것보다 최고 1,000g..

  • 04.10.28 22:44

    최고 1,000g이상 더 나갑니다. 가격대는 무려 40~60만원대..부피도 장난아니죠. 얘기가 길어졌는데.. 전 우모복에 관해선 확고하기 때문에 강추합니다. 동계비박다닐려다보면 우모복에 눈길 안갈 수 없습니다.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 기냥 조언임을 말씀드리며......

  • 04.10.29 05:49

    저는 노스페이스 900 한정판매하는 것 샀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가볍더라구요... 얇기도 하구요... 과연 이게 생각만큼 효과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 04.10.29 13:10

    청년님 ^^ 오랬만이네요,남대문 한번 나오세요..저는 노스페이스 700 45만원 주고 샀는데 괜챦습니다.오시기전에 연락 주시면 가지고 나올테니까 입고 보세요.저는 괜챦게 생각 합니다,뭉쳐서 다닐수 이어 부피도 작고,가볍고 일단은 보온성이 좋으니까요.배낭에 넣고 다니다가 비박때나,쉴때 유용 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 04.10.29 13:16

    노스 페이스꺼 사실꺼면 제꺼 카드 가지고 가세요,카드 없어도10% 사실수도 있겠지만 혹시 안해주면 빌려 드릴께요..^^ 술이나 한잔하게 시간날때 오세요 ^^ 공부 너무 오래하면 머리 아프니까 바람쐬러 나오세요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4.10.29 13:24

    형님~ 저 내일 지리산가요~ㅋㅋ 넘 늦었다...글구 45만원은 너무 큽니다... 슬픈현실~그건 그거고...설렁탕 먹으러 가야되는뎅~ㅋㅋ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또 ~ 놀러 갈께요... 항상 갈때마다 폐끼치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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