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태평양 건너
먼 이국 땅에서 수산님께서
보내 주신 백 달러를
환전하였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협찬금이 많이도 쌓여서
맛 있는 음식
귀한 음식 많이 준비 하려 합니다
지난번 굴 장사를
장염으로 인하여
아쉬운 점이 많았어서
이번에는 굴도 10키로 준비해서
가져 갈거구요(물론 돈 내고 사신 분들도 있고
그때 참가 안 하신 분들도 있지만
인생은 돌고 도는 거니까 그냥 이해해 주삼요)
또 진도에서 올라온
간재미 무침 .(새콤 달콤 너무 맛 있어요)
분당에서 소문 난 집 떡(이 집 떡은 최고급입니다.)
또 쥐치포(2차 맥주집에서)
역시나 목포에서 올라 옵니다.
맥주가 그냥 쥑여 주게 맛나게 해줍니다.
닭발...
ㅎㅎ~~~~
아사코님이 준비해가 온다 합니다.
그러고도 곳간에 쌓인
넉넉한 쌀은 생각해 보고
풍류방 간단 여행을 기획해 보려고 합니다.
아참!!!
우리가 이번에 가는
고 창복 낙지세상의 낙지 맛은
가히 천상의 집입니다.
산낙지 탕탕이 부터
모든 음식이 일품 이거든요.
기대 하셔도 됩니다.
첫댓글 세상에! 맛난 먹거리 모조리 다 맛볼 수 있는 모임날
침 꿀꺽 삼키며 손꼽아 지달립니더~ㅎ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또 작심삼일이 될 것같네요.. ㅋ
( 酒님께 냉담하기 )
ㅎㅎ
역시 큰 손 이십니다
댓글도 못 달았는데
먹거리만 늘어납니다요 ㅎ
故 창복 느낌이니
고창복으로 붙여주세요~~**
ㅎㅎ
필히 점심을 굶고 가야지...
.
.아침부터 굶을까? 아니야
가다가 쓰러질 수도 있으니 쬐끔은 먹어야지...ㅎㅎㅎ
앗싸!
떡과 닭발이
꽃과 나비다ㆍ
넘넘 감사해요
우짜쓰꺼나~
위장이 몸서리를 치고
있으니
음식 앞에놓고
기도만 드릴 수도 없고..
나으 깊은 고뇌를
뉘가 알꼬~~ㅎㅎ
지난번 어느글에 와인얘기가 나와 댓글로 음유시인님이 영동포도 축제 와인 말씀하셔 마침 저가 다녀오면서 구입한 화이트와인 1병 기회되면 가져간다했는데 송년모임에 가져가도 되겠죠?방장님 좋아하는 토카이는 아니지만..
오모낫~~
넘넘 감사하지요.
ㅎㅎ
토까이를 기억 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상암동에서 5시퇴근하고 가면 좀늣을까요?
녜
음식이 풍족하니
종 늦더라도 오셔요~~^^
@효주아네스. 알아습니다
대단한 방장님
보고자파요
윤슬님도 오신다는디
대만시집간 딸이 와있어
붙어댕기느라
내년봄 스몰웨딩 준비로
다음 기회 푸짐잔치
저도 낑겨볼게요
큰손잔치 아쉽지 말입니다
풍족한 모임 되겠네요..
부럽~
모두 즐거운 송년회 되세요....
오늘 제사가 있어
모처럼 솜씨를 발휘했음 ㅎ
ㅎㅎ
졌소이다~~^^
내일 그 음식이랑 막걸리 한잔 합세당!!!!
손수 하시는군요.
정성어린 음식에
하늘에서 흐뭇해 하시겠습니다.
@늘 평화 매년 했어요~ ㅎ
@호 태 전 붙이는 솜씨가 끝내주네요 ㅎ
고생하셨어요 ~^^
멋찌신 방장님~!!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참석합니당~!!^-^
3일간 굶고 가겠습니다요~!!ㅋㅋ
소화제 싸들고 가겠습니다~
여하튼 끝내주는 방장님...
그저 행복합니다~
방장님!
이번에도 넘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