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그립다
O 웬지 이 계절이 가련하기도...,
까닭없이 눈가에 이슬이다.
심호흡 하고..., 하늘을 본다.
누굴 그리워 하는 가
눈을 감고는 사색에 잠긴다.
새삼 아무도 없음에 씁쓸하다.
그렇구나 어차피 인생은
홀로 왔다 혼자 가는 길이니깐,
그래도 웬지 허.., 한것은 ...,?
이 가을이 가고 낙엽 떨어지는
겨울이 오면 ..., 저 멀리서 그리운
님이 올 것이다.., 분명히...,!
2017년 9월 18일 높이나는새 (청명)
첫댓글 낙엽이 다 떨어지고 나면 분명 그리운님이 새하얀 풍경 가득 않고 오겠지요
산들애님...,!그렇겠지요. 언젠가는하얀 눈송이와 함께 그님이찾아 오겠지요.감사합니다. 영원히 오질않을 님이라도 나는 기다리겠습니다. 아주 영원히
누군가가 그립다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갑순시인님...,!감사드립니다.건강과 사랑 넘치는즐거운 불금 보내십시요.
차한잔 까지..,!잘 마시겠습니다.사랑과 행복, 그리움을 함께 타서...,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가을엔 그리움이 많이 들지요..그중에서도 늦가을엔 더욱 더 그런 그리움으로 우리들 마음이 물들게 하지요..그런 느낌들을 하나로 모아 시심의 통로를 거쳐 좋은 시로 꽃피우셨네요..추천드립니다.
앤젤 아그네스님...,!감사드립니다.날씨가 고르지 못합니다.건강 유념하시고행복한 불금 보내십시요.
아... 가을... 가을...!
첫댓글 낙엽이 다 떨어지고 나면 분명 그리운님이 새하얀 풍경 가득 않고 오겠지요
산들애님...,!
그렇겠지요. 언젠가는
하얀 눈송이와 함께 그님이
찾아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영원히 오질
않을 님이라도 나는
기다리겠습니다. 아주 영원히
누군가가 그립다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갑순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사랑 넘치는
즐거운 불금 보내십시요.
차한잔 까지..,!
잘 마시겠습니다.
사랑과 행복, 그리움을
함께 타서...,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가을엔 그리움이 많이 들지요..그중에서도 늦가을엔 더욱 더 그런 그리움으로 우리들 마음이 물들게 하지요..그런 느낌들을 하나로 모아 시심의 통로를 거쳐 좋은 시로 꽃피우셨네요..추천드립니다.
앤젤 아그네스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불금 보내십시요.
아... 가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