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우 기자
2023 02 10 18;48
법, 8개 죄명 중 1700만원을 횡령한 부분만 유죄 인정
국민의힘 "위안부 할머니 상처 비하면 형량은 '깃털' 수준"
법조계 "해당 판결 존중하거나 납득할 국민 아마 없을것"
이용수 할머니 "이미 할 말을 다 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는다"
윤미향 "검찰 무리한 기소 밝혀져...유죄 부분은 항소 예정"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 유용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 직후 법원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정상윤 기자
국힘 "윤미향 형량, 깃털만큼 가벼워… 가슴 칠 노릇"
법조계 "국민 법 감정에 반하는 판결… 윤 의원, 위안부 할머니들께 사죄해야"
윤미향, 선고 후 화색… "횡령 혐의도 항소할 것"
첫댓글 말도 안되!! 박근혜대통령님은 현직에 있을때 무죄인데 탄핵되고 포승줄로 손을 묵고 감옥살이 하셨는데, 법은 만인에게 공평하게 판결 해야 하거늘, 이념에 물든 판사들이 죄를 짓고 있다. 윤미향은 이죄명과 더불어 최고의 철판!!
뭉가의 견 김명수의 사법부가, 혈세 뜯어먹은 범죄자들을 다 살려주네. 누가봐도 죄인인데 의원직 유지에 무죄라니..이럴거면 판사가 왜 필요한가? 사법부의 정의와 공정성을 위해서 이들을 모두 파면 시켜야 한다. 이들은 판사가 아니고 좌파 이념에찌든 부퍠의 온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