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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감성을 싫은 트롯
요즘 미스트롯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팝에 눌려 트롯이 사라지는 줄 알았답니다 어린층, 젊은 층에서 등한시 하던것 같던 트롯을 불리우고 있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민족의 한이 어리다 시피한 노래를 미스에서 부르니 더욱 멋집니다 역시 우리노래는 감성에 어린 점이 있어 좋구나 여겨집니다 싸이에 이어 방탄 소년단이 전세계에 알려졌지요 그리고 케이팝이 이미 오래전부터 이역시 알려져 왔지요 연예계도 그렇지만 메모리 반도체 D램등으로 전세계에 우리 공산품이 널리 이용되고 있지요 정치도 비리로 얼룩진 그동안의 추세를 옳바른 방향으로 이끌려 꿈툴 거리고 있지요 우리 트롯도 묻히지 않고 최고 수준으로 발 돋음 했으면 하는 마음 굴뚝 같지요 가무를 겯들인 팝이 젊은이들 중심으로 한동안 흥행 했지요 지금도 젊은이들이 즐겨 듣고 부르고 있지요 트롯은 아마도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즐겨하고 있는것 아닌지? 우리 남한 인구가 2천만명 시대인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는 방송에서 거의 트롯이 차지했지요 특히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는 아마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것으로 생각 된답니다 그 노래를 모르는 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6.25 남북 전쟁을 겪은 이들은 미아리 눈물고개로 그 괴로웠던 마음을 달래보곤 했지요 며칠전 미스 트롯의 여왕 송가인이 이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불러 특히 우리 노인층의 마음에 다소나마 위로가 되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지나친 콧 음정이나 껵는 음은 더소 듣기에 불편함이 있지만 때와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 경우도 있지요 다소 천한 느낌을 줄때도 없지 않아 있지만 우리 선조들이 즐겨 했던 우리 어렵던 생활을 표현한 음악이어서 관심을 갖어야 할것 같지요 그리고 주현미의 신사동 그사람도 많은 이들이 좋아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잡스러웠던 삼각지 로타리를 둥그렇게 돌아 가도록 설치했을 당시 유행했던 돌아가는 삼각지가 있지요 남진의 당신과 나사이에 저 바다만 없었다면~ 노래가 생각납니다 수많은 트롯 가수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대가 있기에 오늘 미스 트롯이 다시 탄생하는 결과를 보이는 것이겠지요 전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 것들의 그 밑 그림에는 트롯이 있음을 잊을 수가 없을 것 입니다 늘 우리에겐 커다란 어려움이 가려 막으려 닥아왔지만 어렵게 어렵게 물리치며 생존해 왔음을 인식하며, 미래도 끈기있게 나아갔으면 하는 생각을 우리 후손들에 부탁하고 싶답니다 (작성 ; 2019. 0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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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드립니다.
꾸벅.^^
노래하다 눈물을 흘리는 미스 많지요.
트롯은 슬픈 감정이 많지요.
높은 음은 트롯이 더 어려운듯 싶기도 하구요.
고맙습니다.
송가인이 요즘 인기가 있더군요~^^
50십 넘는 세대는
팝송보다 트로트가
좋을것입니다~
팝송은 정신이 없지만!
애들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우리 삶에는 변화가 있어도
계절엔 변화가 없는것 같습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니
폭염은 없을것 같지요.
4계절이 확실한 우리나라
좋지 안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