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 크리스 휠러] 마커스 래시포드 부활의 비밀 병기, 베니 맥카시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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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 메일 / 크리스 휠러] 마커스 래시포드 부활의 비밀 병기, 베니 맥카시 코치|작성자 carras16

By CHRIS WHEELER FOR THE DAILY MAIL

21 Februar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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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올드 트래포드에 울린 챈트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베니 맥카시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구단 스태프 멤버의 이름이 울리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지만, 맥카시는 우리가 아는 평범한 코치가 아니다.

남아프리카 국적의 45세 맥카시는 지난 여름 에릭 텐 하흐 사단 합류 이후 마커스 래시포드의 부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유나이티드 소식통이 주장하길 맥카시는 '팀 텐 하흐'의 다수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일 뿐이지만, 과거 블랙번과 웨스트 햄의 스트라이커였던 그는 구체적으로 공격수들의 발전을 이끌어오고 있고, 래시포드의 센세이셔널한 폼의 여러 요인 중 하나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일요일 레스터전 득점으로, 지난 17경기에서 16골을 기록한 래시포드는 커리어 최다 기록인 시즌 24호골을 기록했다.

맥카시와의 일대일 세션은 래시포드가 보다 많은 자신감을 갖춘, 직선적인 스트라이커가 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리즈전과 웨스트 햄전 엄청난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었던 헤더 능력도 향상시키기도 했다.

지난 11월 래시포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맥카시는 정말로 제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공격 성향이 강한 코치님들과 함께하는 건 우리에게 좋은 일입니다. 그는 언제나 우리와 이런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십니다."

레스터전 유나이티드의 또 다른 득점자 중 한 명이었던 제이든 산초도 네덜란드에서 개인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뒤 맥카시와의 일대일 훈련을 요청했다. 앙토니 마시알도 맥카시의 조언을 높이 평가한다.

맥카시 영입 결정에 대해 설명하며, 텐 하흐는 지난 달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우리 팀에는 수비수, 미드필더 출신 코칭 스태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밸런스를 잘 맞추고 싶었어요. 과거 스트라이커였던만큼 맥카시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데, 이는 팀 내에서 아주 명확한 해결 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죠."

"저는 공격수로 뛴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래서 공격수 출신의 스태프와 함께할 수 있어 행운이죠. 축구에서 중요한 건 득점입니다. 골키핑 전문가가 있지만, 공격 전문가도 있어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확실한 득점 코치와 함께하고 있어요."

맥카시는 4개 국어에 능통하기도 하며 - 영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그리고 포르투갈어 - 유나이티드의 모든 선수들과 의사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는 맥카시가 다양한 국가의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얻은 혜택 중 하나다.

그는 블랙번 소속으로 140경기에 출전해 52골을 기록했다 - 2007년 디디에 드록바에 이어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츠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맥카시는 남아프리카 대표팀에서 79경기를 소화했으며 31골로 조국의 역대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 북아일랜드에서 코칭 배지를 획득하고 남아프리카의 케이프 타운 시티와 아마줄루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그는 지난 해 국가대표 팀 감독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텐 하흐가 공격수 코치를 물색하고, 페예노르트의 로빈 반 페르시를 올드 트래포드로 다시 데려오는 데 실패함에 따라, 맥카시의 에이전트는 텐 하흐와 구단의 풋볼 디렉터인 존 머터프와의 회담을 제안했다.

에이전트는 맥카시가 아약스 시절부터 네덜란드식 철학을 알고 있었고, 프리미어 리그에 익숙하며 선수들을 발전시킨 좋은 전력이 있다는 점을 밀어붙였다.

맥카시는 지난 여름 구단이 투어를 떠나 있는 동안 전임 자리를 제안받기 전 텐 하흐와 코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캐링턴에서 유나이티드의 23세 이하 팀과 함께 몇 번의 세션을 진행하는 것을 요청받았다. 그가 수락하기 전에 연봉에 대해 묻지도 않았다고 한다.

지난 해 하츠와 반슬리 감독직 최종 후보자 명단에 있었던 맥카시는 언젠가 감독직으로 복귀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현재로선, 그는 유나이티드에서 텐 하흐 체제의 팀의 일원인 것에 행복해하고 있다.

맥카시는 블랙번 선수 시절부터 알고 있던 맨체스터 남부 지역에 다시 정착했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경우, 맥카시보다 더 옳은 이는 없을 것이다.

원문 출처 : Daily Mail

[케빈고라니]

아 ㅋㅋ 추억의 이름이다 ㅋㅋ
베니 맥카시 ㅋㅋ

[바이언2]

[RedDevils]

[아저씨]

블랙번

[carlosslim1]

[The theatre of dreams]

[난 돌직구만 갈긴다]

맥카시가 예전 블랙번 공격수였나

[Erik TenHag]

맞아요 그 베니매카시 ㅋㅋㅋㅋ

[why so serious?]

오래 남아서 애들 좀 키워주셔요

[비상날개]

맥카시가 아약스 거친건 첨 알았네 ㄷㄷㅈㅈㅈ

[우상향]

크으

[RayGa]

헉.. 멕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