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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지난 여름휴가
올파 추천 3 조회 371 21.11.11 20:0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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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12 09:30

    첫댓글
    수필방에 첨으로 게시글을 올리셨네요.
    감사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이야기는 처음이며
    주위에는 확진자가 아직 없어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고생하셨네요.
    상세한 병상체험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11.12 09:12

    며칠전 부터 수필방 출입했습니다
    사진방에만 관심있어서 다른 방 볼생각을 못했는데
    좋은 글 너무 많아 너무 좋았습니다.
    눈팅만 하기 미안한 마음에
    졸필이나마 끄적여 봤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워 볼 작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21.11.12 09:21

    @올파

    근간, 수필방 게시글에 댓글로 오시는
    모습 눈여겨봤습니다.
    수필방에서 글을 쓰시면 어울리시는 분 같아요.
    말씀처럼, 수필방에 좋은글이 많습니다.^^
    자주 오셔요.

  • 작성자 21.11.12 09:37

    @콩꽃 우잉? 수필방에 CCTV있나요?
    ㅋㅋ
    챙겨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참 많더군요
    감명 받은 글 하나 꼽자면,

    한스님의 "바람부는 날" (제목 맞나요?) 읽고 눈물이 글썽하고, 가슴이 먹먹 했습니다.
    남의 일 같지 않기도 하구~~
    너나할 것 없이 다가 올 미래니까요

  • 21.11.11 21:54

    특별한
    여름휴가 보내셨내요
    지난일이니
    잼있게읽을수있었지만
    그때당시는
    참으로 고역이었을 것을
    고생많으셨슴니다

  • 작성자 21.11.12 09:13

    그렇습니다.
    당시는 힘들었죠~
    코로나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조심해야됩니다.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 21.11.12 01:13

    아이쿠 고생하셨네요.
    건강 지키려고 운동갔다가
    건강 잃을 뻔요..

    더욱 건강조심 하시고
    재미나게 사셔요.^^

  • 작성자 21.11.12 09:15

    자만했던 탓도 있습니다.
    헬스장 해약하고
    요즘은 맨땅 걷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런닝머신보다 훨~ 좋은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 21.11.12 05:03

    확진자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고생하셨군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11.12 09:17

    빨리 일상 회복되면 좋겠습니다.
    더 늙기전에 여행도 실컷 다녀야 할텐데
    세월만 까먹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21.11.12 07:36

    참 귀한 체험기네요.
    이런 글은 삶의 이야기방에서 많은 이들이 더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잘읽고갑니다.

  • 작성자 21.11.13 08:28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12 09:20

    사진방에서 종횡무진 활동하시더군요
    눈팅만 했습니다, 함 따라가고 싶은데...
    용기내기 쉽지 않네요~
    건강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13 08:53

    네..감사합니다
    기회봐서...힐링관광 & 출사에 동참하겠습니다.

  • 21.11.12 11:50

    고생 하셨네요.
    백신 맞았으니 괜찮겠지
    하다가도 이런글 읽어보면
    조심하게 될것입니다.
    해외파인 나도 14일 겪리생활 하여서 좀은 이해가
    됩니다.

  • 작성자 21.11.13 08:51

    빨리 종식되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1.11.12 12:12

    올파님. 정말 큰 경험을 하셨군요.
    격리끝나고 돌아올 때 얼마나 행복하였을까요?
    올파님 건강 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11.13 08:30

    그렇습니다.
    건강한 자유의 소중함을 새삼 깨우쳤습니다.
    건강하세요~

  • 21.11.12 12:22

    코로나 병상 일지 잘 읽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여름을 보내시고
    이렇게 저문 가을날 수필방에서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 작성자 21.11.13 11:23

    아녜스 프로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들 미국 유학시절에 두달 정도 머물면서
    거의 매일 라운딩 했던 기억이 납니다
    10분이내 거리에 골프장 널려있고
    담배 2갑 살 돈이면 라운딩 할수 있고~
    미국은 골프천국이더군요
    아녜스님이 많이 부럽습니다~~^^

  • 21.11.13 00:40

    힘든상황을 잘 극복하시고
    넓은 세상으로 복귀하신 올파님..수고 많으셨습니다.
    괴질을 만나 승리한 생생한 체험담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13 08:49

    제철을 맞은 가을이오면 님~
    가을 멋지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1.11.13 09:17

    고생하셨습니다.
    짐작은 했지만 그 병이 사람을
    그만큼씩이나 괴롭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성격이 호쾌한 분이시네요.
    글에 다 묻어 납니다.대하기 편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작성자 21.11.13 11:2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1.11.13 13:28

    독특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여행후기
    잘 읽었습니다. 하늘길로 뚤려진 독방 체험기 ㅎ
    실감나고 아슬아슬 합니다.
    완쾌 되신 것 축하 드리며 귀한 경험 글로
    나누어 주심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수필방 자주 들려 주세요.

  • 작성자 21.11.13 19:41

    한스님 감사합니다.
    이후 건강관리에 많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겪어봤으니까요~

  • 21.11.18 10:12

    며칠에 짧음이 긴 시간 으로 암울했던 것 같습니다 세상 밖의 사람들이 정답게 느껴졌을 겁니다 나 또한 코로나 아닌 상당한 병으로 날 부르는 줄 알고 발에 불이 났게 도망을 쳐서 지금 건강한 모습으로 있습니다만 그때 그 순간은 참으로 암울했고 고통 스러웠답니다,점차 좋아질 때는 세상에 절대 다투지 말고 더불어,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그때 다시 느꼈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다시는 코로나가 근처도 오지 않는 건강한 몸으로 사하시기 바랍니~^^*다

  • 22.01.15 09:08

    아! 코로나 호되게 치뤄내신 글
    잘 견뎌내시고 퇴원하셨군요
    늦은 축하 보냅니다

    저도 11월24일 순한 양성으로
    오히려 백내장 수술후
    편히 해주는밥 먹으며
    관리 잘 받고 12월4일 퇴소하던 그날 참 기분 묘했어요
    기쁘고 뭐라 형용할수없던 그날에 감사로움 우리나라 존나라 크게 외치고싶었어요
    지금도 수고 해주는 많은분들께 감사 감사맘
    간직하고 상황실 핸폰에 새해 인사 했답니다


  • 작성자 22.01.16 17:37

    아 그랬군요
    정말 고마웠는데 인사를 못했네요~~^^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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