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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게시판 [감상평] 12.27 국민-신한 // 기대면 실망뿐
은경이 추천 2 조회 2,132 18.12.27 21:4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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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7 21:52

    첫댓글 오늘 턴오버가 각각 14/24개씩이던데 경기보면서는 그보다 더 많게 느껴지더라구요.너무 심한 경기력이었어요

  • 작성자 18.12.27 22:24

    20/30쯤 되는 체감이었습니다. 기록된+기록되지 않은 턴오버 50개라니..........ㅠㅠ

  • 18.12.27 21:54

    평소 라이브로 못 봐서 자기전에 못 본 풀영상보는 게 취미인데...오늘은 안보려구요...

    기록지만 봤는데 박지수 38분... 김밥은 이렇게 선수운용하면 우뱅 절대 못 이깁니다 진짜...
    (우뱅팬이지만 다른 팀이 우승하는 것도 리그흥행상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김밥이 챔결 우승하는 모습은 안덕수 감독이 있는 이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12.27 22:25

    2쿼터는 KB가 계속 경기가 안 풀려서 못 빼고, 3쿼터 말미에 쏜튼 선수 4반칙에 일찍 걸려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 근데 이렇게 핑계대면 끝이 없죠. 리그 최고의 강철체력 또치 가드 말고는 이렇게 뛰어서 많이들 탈났습니다... 부디 박지수 선수는 팀에서 잘 관리해 줘서 건강히 오래오래 뛸 수 있게 되기를 바래요.

  • 18.12.27 22:37

    @은경이 동감합니다...그리고 항상 재미있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작성자 18.12.27 22:39

    @gogo 저야말로요 ㅎㅎㅎ

  • 18.12.27 22:04

    국민이 우뱅한번 이기더니, 요즘 왜 이렇는지 모르겠네요..경기력이 너무 안 좋아요..

  • 작성자 18.12.27 22:26

    그 경기 후에 긴장이 풀린 걸까요? 요즘처럼 경기해서는 진짜 삼성에게 2위 내주겠는데요..

  • 18.12.27 22:07

    오늘 경기력에 비해 너무 좋은 리뷰같아요.이미 지나간 게임이니,다음부터는 오늘같은 게임이 반복되지않기를 바랍니다.오늘은 오늘로 끝나야죠.

  • 작성자 18.12.27 22:28

    감사합니다. 근데 감상평 쓰는 입장에서도 참 신이 안 나더라구요. 이런 경기를 굳이 한 번 더 돌아봐야 하나... 라고 잠시 고민했는데, 올해는 이제 이 글을 끝으로 감상평 못 쓸 거 같아서, 그리고 두 팀 다 더 힘내서 앞으로는 잘하라는 뜻에서 올렸습니다..

  • 18.12.27 22:30

    @은경이 늘 잘 읽고있는데 올해는 마지막이라니.몇일 남지않은 올해지만요^^주말에 있을 빅매치 감상평 기대되었는데 다음에 또 좋은 글 남겨주세요^^

  • 작성자 18.12.27 22:38

    @으라차차 저도 하필 빅매치가 주말이라 아쉬워요. 최근에는 송년회다 뭐다 해서 주중경기도 많이 놓쳤네요. 1월부터 다시 열심히 봐야죠 ^^ 저야말로 격려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18.12.27 22:09

    아직 다시보기가 안올라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경기 최악이었나봐요.
    신한은 단비은행이라는 말처럼,
    지난 신한-OK 경기 직관하면서 울 딸이
    신한은 김단비 혼자 다 한다고.
    슛하고 안들어가면 리바운드하고 다시 패스하고...정말 북 치고 장구 치고.
    농구는 팀플레이잖아요.
    울 딸(고2)이 학급 대항 농구대회 하는데 혼자 득점 거의 다하니
    역시 이길 수 없는 것처럼...요.

  • 작성자 18.12.27 22:30

    그나마 고등학교 경기라면 신지현-김진영 경우처럼 한 명이 다 해서 어찌어찌 끌고갈 수라도 있죠. 김단비 선수가 장신 선수가 아니라서, 아무리 잘해도 나머지 선수들이 조금은 받쳐줘야 팀이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단비 선수 혼자 활약해서 어쩌다 이긴다 해도 다음 경기를 기약할 수가 없죠..

    그나저나 따님이 선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출이 활약하는데도 그 팀을 이기다니, 상대 팀도 꽤 잘하는 팀이었나 봅니다..

  • 18.12.27 22:17

    신한 점수도 충격이지만 승리한 kb 점수도 충격이네요. 유영주님 한경기 최다득점이 55점인걸로 알고있는데... 승리팀 점수가 ㅠㅠ

  • 작성자 18.12.27 22:31

    그러니까요.. 이건 원사이드 경기도 아니고 노사이드 경기였어요 ㅠㅠ

  • 18.12.27 23:10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가장 답답하겠죠.
    이런 날도 저런 날도 있지만 직장에서 이러면 안 됩니다.
    어제 KEB하나도 마찬가지고요.

    신한은행 다음 경기 상대가 KEB하나인데 불안합니다.

  • 작성자 18.12.27 23:50

    그렇게 생각하면, 역으로 절치부심한 두 팀이 만나서 좋은 경기 할 수도 있겠군요.. (그러길 바랍니다.)

  • 18.12.28 03:41

    안덕수는 본인도 선수생활 해봤으면서 박지수한테 너무 심각하게 기대고 선수보호를 안하네요~진짜최악의 감독인듯ㅠㅠ

  • 작성자 18.12.28 09:19

    김성근 감독도 선수 출신이죠... 그것도 투수..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ㅠㅠ

  • 18.12.28 12:36

    가호지세

    내리면 어찌 될지 싶어 못 내리는 듯요

    사실 kb야 말로 진정 난공 불락의 팀이어야 하는데...

  • 18.12.28 17:44

    싸인하고 밑에 이름을 써주어야 되는데 싸인만
    휙해주니 누군줄알어.

  • 18.12.29 01:33

    프로팀 경기가 아니었어요
    두팀다요 ㅜㅜ
    억대의 연봉값을 못하는 선수들이 수두룩
    경기수준이 저 정도인데요
    관심받기를 바라는것이 이상할뿐이네요

  • 작성자 18.12.29 10:21

    수비를 조금만 타이트하게 하니까 슛찬스를 거의 못만들더라구요.. 하다못해 경기수라도 줄여야 되나 싶기도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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