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곁에 또아리 틀고 앉아있던 악마는 벌써 다섯 번째의 무고한 자신의 측근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다섯 번째 죽음의 시신이 발인을 하던날 저 악마는 광화문 시위대앞에서 망언을 쏟아내고 있었다.
이번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일제 강제징용 배상안에 대해 “세계에 자랑할 대한민국이 일본에게는 호갱이 되고 말았다”며 “경술국치에 버금가는 계묘년의 계묘국치”라고 말같잖은 소리 해대며 대한민국을 악질적으로 비하해 대었다.
또 “참으로 이완용이 울고갈 일이 아니냐며 그 친일본색이 윤석열 정부의 내심이 아니냐”며 모가지 핏대를 세웠다.
이어서 “한미일 군사훈련에 대해서는 연합훈련을 핑계로 일본 자위대의 군화발이 다시 한반도를 더럽히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대갈통에 번개맞은 듯 입에서 나오는대로 마구 헛소리 지껄이고 있었다.
정녕 건국의 이승만대통령, 산업화의 박정희 대통령이어서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까지 대한민국의 중심세력이 되었던 애국우파 국민들이 지켜온 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폄훼하고 거짓선동으로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나라로 여기게 만든게 누구였던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화 과정의 터럭 한오라기 같은 과를 침소봉대하여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하늘을 덮었던 공을 폄훼하며 독재자를 몰아갔던 자 누구였던가.
대한민국의 산천과 도시들이 초토화되고 수많은 인명살상이 이루어졌던 6.25전쟁을 북침이라 주장하던 놈은 그 누구였던가.
지금 핵강국 중국과 러시아 실질적으로 핵보유국인 북괴와의 대치속에 가장 동맹으로 힘을 합쳐야 할 일본에 대해 “자위대 군화발” 운운하며 지금을 일제 강점기시대로 몰고 가는 저 악마는 도대체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할까.
저 악마 이재명은 지금 대한민국이 부패하고 타락했던 국권이 완전히 상실되어 결국에는 경술국치(庚戌國恥)로 나라가 망한 구한말 시대로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
일본의 자위대는 자위대 (自衞隊) 말그대로 스스로 지키는 조직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일본의 방위 조직이다. 전범국 일본이 자신들을 방위하는 조직이지 다른나라와 전쟁을 할 수 있는 조직이 아니다.
이재명을 그따위 소리 지껄이지 전에 역사공부나 좀 했으면 한다. 어디서 “자위대 군화발”같은 망발을 나불대는가.
박정희 대통령 시절 1965년 한일협정때 강제징용 피해에 대해 일본이 피해자에게 줄 돈을 우리나라가 대신해서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노무현 시절에 6.500억을 국가가 70.000여명의 징용피해자들에게 변제한 것이다. 그때 위원장이 이해찬이었고 문재인도 위원으로 참가했다.
2012년 김능환 대법관이 양금덕 할머니의 소송에 대한 판결을 “건국하는 심정”이라며 일본 기업에 손해배상 의무가 있다는 판결을 내렸고 2018년 대법원이 이를 확정판결했다. 나는 법관이 법리와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건국하는 심정”으로 판결을 내리는 넘은 첨본다.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이미 건국했는데 “무슨 건국하는 심정”을 운운하는가.
이 사건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는 극도로 악화일로로 갔고 결국에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수출 우대국)에서 제외되는 사태로 악화된 것이다.
판결 직후 외교문제로 해결했어야 하는 한일간의 강제징요 배상 문제를 문재인이 수수방관하고 있다가 이제 이 문제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확인되자 “일본군 자위대 군화발”로 삐뚤어진 반일감정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0일 해군사관학교 제77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했다. 거기에서 졸업 및 임관하는 “해군사관생도 여러분의 모습에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며 매우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또 강력한 해양강군으로 “힘의 의한 평화 구현”을 강조했다.
이어서 세종대왕함과 안창호함을 방문해 우리장병들의 사기를 한층 더높혔다.
뒤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역대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해군 특수전전단(UDT)을 방문해 "여러분이 곧 대한민국 군의 국격이다. 군 통수권자로서 신뢰한다"고 격려했다.
"직접 와서 보니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리고 방명록에
“불가능을 모르는 세계최강 특수부대”라고 적었다.
이미 대한민국의 특수부대원들은 세계 군인 무술대회에서 머리통이 하나 더 큰 외국 군인들은 모조리 제압하고 항상 1위자리를 고수한다는 소식은 새삼스런 뉴스거리도 못된다.
이런 세계 최강의 특수부대가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을 “일본 자위대의 군화발이 우리나라를 더렵혀...”
이재명은 낮잠자다 개꿈을 꾼 것일까.
이제 세계속에서 대한민국의 영향력은 일본을 앞질렀고 삼성이나 LG전자의 최신 제품들은 일본의 모든 전자회사를 압도하고 있다.
이재명은 낮잠자다 개꿈꾸는 소리 하지말고 사심없이 이재명을 위해 일하다 죽어간 고 최측근 비서실장 전형수씨의 유서나 다시 되새기며 스스로 감옥으로 들어가기를 온국민과 함께 바란다.
이재명 대표님께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십시오” “현재 진행되는 검찰수사 관련 본인 책임을 다알고 있 지 않습니까” “저는 공무원으로서 주어진 일을 했는데 검찰수사는 억 울합니다” “대표님과 함께 일한 사람들의 희생은 더 이상 없어야 지요” “측근 관리 잘하시라” “측근들 진정성있게 인간성 길러 달라”
아울러 측근들 죽음에 “어쨌던 명복을 빈다” “나하고 무슨상관이 있냐 참으로 어이가 없다”며 비아냥대던 그 더러운 인성은 감옥에서 무릎꿇고 반성하며 지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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