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태광실업 박연차회장의 돈 640만달러를 실질적으로 수탈했던 노무현 일족의 부정비리를 수사했던 수사책임자 당시 이인규 대검 중수부장이 “나는 대한민국의 검사였다” 부제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라는 회고록을 펴내었다.
아니나 다를까 아직까지 거룩해 맞이않는 노무현의 흉상을 당사에 걸어놓은 민주당과 무슨 정신인지 모르는 노무현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노무현 재단의 발작질이 시작되고 있다.
처음에 노무현 일당들은 박연차 회장이 회갑선물로 준 스위스제 최고급 삐아제 시계 받은 적이 없고 아들 노건호의 집 살돈 140만달러 받은 혐의에 대해 모두 검찰이 조작이다 라고 부인하며 노무현은 그 사실을 다몰랐다고 주장했지만 하지만 노무현도 뒤에 그 사실들을 알았다고 시인했다.
다만 정상문 비서관이 노무현의 퇴임후 생활을 위해 청와대 특활비에서 빼돌린 12억 5천만원에 대해서는 검찰은 노무현과 정상문이 공모를 했다고 기록을 남겼지만 그 것은 정상문 비서가 혼자서 한 일이라며 극구 부인하고 있다.
또 조사 당시 노무현이 이인규 부장에게 “이부장 시계는 뺍시다. 쪽팔리잖아”라고 해서 이인규 부장이 적지않게 당황했었다고 이인규 당시 대검중수부장은 밝혔다.
이런 발언들을 노무현 재단에서는 극구 부인하고 싶겠지만 평소 “쪽 팔린다” “그놈의 헌법” “군대에서 몇 년썩고” 이따위 시정잡배같은 말을 해오던 노무현이기에 많은 국민들은 이인규 중수부장의 말이 사실일 거라고 생각한다.
노무현의 치명적 약점은 2002년 대선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2002년 대선당시 김대업이 한나라당 이회창후보의 아들들의 거짓 병역비리를 폭로했서 당시 50% 가까웠던 이회창 후보 지지율을 17%나 떨어뜨렸고 설훈등이 부인 한인옥 여사의 기양건설 20만 달러 수수등으로 이회창 후보를 나락으로 몰았고 결국에 김대업이나 설훈등은 사법처리를 받았지만 선거는 끝난 뒤였다.
대통령 자리를 강탈하듯 자리에 올랐지만 재임중에는 자신의 무지와 무능을 드러내며“대통령직 못해 먹겠다” “대통령의 5년은 너무길다” 이따위 소리 지껄이다 자당의 의원에게 “그럼 대통령은 왜 되었나“ 하는 핀잔도 들었다.
그리고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이 사장직 연임을 청탁하며 자신의 형 노건평씨에게 3.000만원을 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당시 많은 비리논란에 쌓여있던 노건평씨를 감사며 기자회견에서 ”대우건설 사장처럼 좋은 학교 나오시고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 시골에 있는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돈주고 이제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뒤 30분뒤 모멸감을 이기지 못한 남상국 사장에 한강에 투신해서 목숨을 끊었다. 결국 이 업보가 자신도 봉화마을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날려 자살한 것이 아닐까. 뒤에 밝혀진 바로는 그 3.000만원은 남상국 사장이 그냥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노건평이 먼저 요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9년 5월 노무현이 자살하기전에 권양숙, 노건호 노무현의 일족들이 돈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소위 진보 신문을 자처하던 한거레, 경향등의 사설내용들은 모두가 노무현 비판에 입을 모았다.
2009년 4월 8일 한겨레는 “노 전 대통령, 국민 가슴에 대못 박았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냈다. 노 전 대통령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과문을 게재한 직후였다. 한겨레는 “그의 시인은 오히려 국민을 참담한 심정에 빠뜨렸다. 자존심에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혔다. 무모할 정도로 저돌적이었지만, 청렴성만큼은 믿고 싶어 했던 사람들의 가슴엔 대못을 박았다”면서 “기만당한 국민의 분노만 자극할 뿐”이라고 날썬 지적했다.
4월 16일 경향신문에는 “굿바이 노무현”이라는 다소 거친 제목의 사설이 실렸다. 권양숙과 노건호가 검찰 소환돼 조사를 받은 직후다.
이 사설은 먼저 “누가 돈 달라 했고, 누가 돈을 썼는지 지금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지시하고 전달하고 받은 이들은 모두 노무현의 가족이라는 점이다. 남편·부인·형·아들·조카. 그리고 그들을 돕는 가족과 다름없는 사람들, 그들이 한 일이다. 노무현 패밀리가 한 일이다”라고 직격탄을 퍼부었다.
“이제 그가 역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란 자신이 뿌린 환멸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장엄한 낙조 속으로 사라지는 것”(경향신문)
“떳떳하게 진실을 고백함으로써 국민의 자존심만이라도 살려줘야”(한겨레)
이랬던 그들이 노무현이 사망하자 “처음부터 정치보복 냄새 진동했던 노무현 사건”이라며 “정치검찰 책임론” 제기했다. 이런 인면수심이 또 있을까.
오늘 체널 A에 출연한 전재수(부산 북구갑)가 이번 책 출간을 하며 진실을 말한 이인규 (前)대검 중수부장에게 “천벌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소시효 운운하며 말이다.
이인규 (前)대검 중수부장이 책에서 밝힌대로 노무현이 조사받을 때 검찰에 의견서 한 장 제출하지 않았고 조사기간 내내 수수방관했던 문재인.
친구 노무현의 주검 위에 거짓의 제단을 만들어 대통령이 되었다는 문재인.
대한민국의 검사로서 국민을 위해 오직 진실을 밝히겠다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검사 이인규.
친구의 주검을 수수방관하며 그 친구의 주검을 이용해 대통령이 된 인간 문재인.
하늘의 천벌이 누구의 머리위에 내려쳐질지 우리국민들은 거저 두눈 부릅뜨고 지켜 볼 뿐이다.
첫댓글 무능한 문변호사ㅡㅡ
변호사 자격을 어찌 땃는지가 의문입니다.
하니님
저런 넘이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었다니 그저 서글플 따름입니다.
저런
저토록 간사하고
나쁘고도 간악한 넘에게
권력을 쥐어준
멍청한 국민들을 어찌하리ㅡ
,하나도 모르고 둘도 모르는
우매한 백성들ㅡㅡㅉㅉ
누가 그렇게 말했던가 문재인은 웃을 수 있는 악마라고....
저런 악마같은 놈에게 속아서 정권을 안겨준 우리국민들도
반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