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우리가 회개를 하겠다고 한지 3주일이 되었다 재를 받고 다르게 살겠다고 생각했다
제 1독서에서 모세는 호렙산에서 양을 치던 중 모세에게 하느님이 나타나셨다
모세에게 하느님의 계획을 이루게 하기 위해 많은 말씀을 하며 도와 주셨다.
모세는 자기의 일생을 탄압으로 고통받게 되는 백성에게 몸을 던지게 된다
그런데 백성은 약속의 땅을 가던 중에도 하느님을 시험하고 불평을 하다 죽었다
바오로는 그들과 같은 전철을 받지 말자고 한다
오늘 복음에서는 분노의 하느님께 심한 말을 듣는다
3년동안 열매를 맺지 못 하는 무화과 나무 주인에게
열매 맺지 못 하는 무화과 나무를 잘라 버리라고 하신다
우리에게 믿음으로 불러주셨다
맏음은 마음의 힘이며 은총이다
하느님 나라를 희망하는 은총이다
은총은 강력한 힘을 우리에게 주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부활의 영광을 기대하며 산다
우리는 과연 열매를 맺어 왔는가?
우리는 낮은 믿음속에서 허덕이며 살고 있다
이스라엘인들 처럼 배신하며 살고 있다
시급한 회개를 바라고 계시다
우리에게 마지막 유예 기간 일 지도 모르겠다
굳센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좀더 자신의 생활을 자성하는 생활속에서 주님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며 살자
부족한 부분은 주님께서 채워 주실 것이다
열심히 보실필테니까 그래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베어버리십시오
혼배성사를 미사중에 하셨다
16년 전 청량리 성당서 둘이 다 주일학교 교사를 했었는데
냉담을 하고 결혼을 해 조당에 걸린 상태를 풀기 워해
급하게 혼배 성사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