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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우리집 내 가족
구름길에서 이성경 추천 3 조회 65 24.11.18 01:2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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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8 03:05

    첫댓글 시인님 !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날씨가 추워
    을씨년 스럽지만

    마음이
    따듯한 고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11.18 11:14

    첫번째로 올려주셨네요.
    마리아님도 오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4.11.18 04:57

    우리집 내 가족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18 11:13

    오늘도 수고 많으신 방장님
    감사합니다.

  • 24.11.18 07:39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11.18 11:1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1.18 07:46

    고맙습니다.
    아궁이 앞의 따뜻함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건강하세요.
    김옥춘 올림

  • 작성자 24.11.18 11:12

    아궁이에서 불을 때던 제 모습도 그려져요.
    엄마가 하는 모습을 따라하던 철없던 시절이에요.

    요즘은 사라져가고 없지만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1.18 10:45

    시인님께서 살아왔던 삶의 모습이 어쩌면 저희집 삶의 풍경과도 너무 닮았다고 생각되어요. 문명은 인간에게 좋은 것이지만. 정신까지 메말라가는 현실이 안타깝지요..좋은 글...감동으로 채워갑니다.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24.11.18 11:10

    닮은 삶을 살아온 이웃들도 있고
    전혀 닮지 않은 이웃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시절의 자연환경이나 풍경은 누구에게나 공통되었으니까요.


    문명의 이기가 사람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지만
    그것이 인간을 이기적으로 만든 요인도 되기는 하겠지요.
    많이 갖게 된 사람과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과의
    괴리가 정신을 피폐하게 하니까요.

    그러나 그것은
    문명의 발전이 아닌 인간 정신이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아그네스님 오늘도 댓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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