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he Times / 샬롯 던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5년 재계약 합의 근접|작성자 carras16
Charlotte Duncker
February 22 2023, The Times
올 시즌 에릭 텐 하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는 데 근접했다.
18세의 가르나초는 5년 계약에 동의할 예정이며 팀 내에서의 입지를 반영하여 주급이 £7,000으로 상당부분 인상될 것이다.
지난 시즌 U18 팀에서 FA 유스 컵을 들어올리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 가르나초는 올 시즌 1군 팀 25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고 있다.
가르나초는 많은 기대감과 함께 구단의 프리시즌 투어에 동행했지만, 두 차례 회의에 지각하며 텐 하흐에 의한 징계를 받은 뒤 어떤 친선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텐 하흐가 가르나초의 태도가 개선되길 바람에 따라 선수는 시즌 후반기가 되어서야 리그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 후 텐 하흐는 가르나초의 성장 방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왔다.
유나이티드는 가르나초의 선수단 내에서의 입지를 재정적으로 반영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자 해왔다. 특히 가르나초의 현재 계약기간이 다음 여름에 만료된다는 점과 레알 마드리드의 진지한 관심 때문이기도 하다.
원문 출처 : Th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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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웃
예스
7000이면 한화로 올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