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랑잎 흩날리는 가을날엔
한적한 숲속 길은
혼자서는 걷지를 말아요.
바스락 바스락
발아래 가랑잎 부서지는 소리에
가슴이 서려오는 거 어찌 감당하려고요
낙엽으로 떨어짐도 서러운데
신발로 밟힘까지 당하면
부셔지는 소리가 애처롭게 들려요
외롭고 쓸쓸해서 눈물이 날까
두 손을 꼭 잡고서 함께 걸어요.
첫댓글 가랑잎 흩날리는 가을날엔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단풍...그리고 눈물나게 나뒹구는 단풍잎들...그런 생각이 드네요..함깨 해주신 시인님께 무한 감사를
시인님의 격려에 힘입어 행복한 출발을~~ 감사드래요.
@엔젤 아그네스 12월 달에 시간 나는 대로 꼼꼼히 보고 시인님듵시 댓글 올려주셔서
그러네요엄마 품에서 떠나는 것도 서러운데 발로 밟으니 서럽지요한번 쯤 뽀뽀라도 해 주세요이 가을에
네..뽀뽀라도 해주고 싶네요..그 아름다운 낙엽들에게 오늘도 함께 해주신 공벵이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꼭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네 그런 것 같습니다 떨어져 떠나는 것도 아쉬운데 발 아래 무참히 부서지는 낙엽들 또 바람에 흩어지며 먼지가 되어 가을이 떠나고 있습니다엔젤 아그네스님 차가워진 초겨울에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오늘도 변함없이 잊지 않으시고 배려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길 응원드립ㄴ다. 감사드립니다. 노을풍경님!!
낙엽길!걷고 싶어지네요.낙엽 향기맡으러 나가야겠네요.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히 걸어서.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김옥춘 올림
감사해요..누구보다도 바쁘신 일상에서도 보석같은 귀한 시간을 내어 격려의 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해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트는 아침님!!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오는 계절은 어쩔 수 없는 것~그나마 낙엽 밟으며 내일을 생각하는 짦은 시간도 보람이지요 가을을 슲어 맙시다 ㅎㅎ
일광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변합없이 격려의 손길에 넘넘 감사드리고 있어요. 행복한 한 주 되시길 응원드리니다. 일광시인님께 !!
가랑잎이 많이 떨어져 밟기도 아깝고 보기에도 눈부셔 가슴이 벅차 더이다
감성이 여러고 예쁘신 산들애 시인님!! 단풍든 잎사귀고 예쁘고 떨어진 낙엽도 예쁘기도 한데 거길엔 가련한 생각까지 드니까요..그런 생각이 드나 봐요..오늘도 함께 해주신 산들애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년 전쯤인가?서울대공원에 단풍도 볼 겸 대공원 7 km 둘렛길을 걷고 있을 때공원 관리인이 애써 단풍낙엽을 쓸고 청소하는 걸 봤습니다.가을 융단 같은 가을 단풍 낙엽을~관리사무실에 둘러 "그 귀한 가을 단풍 낙엽을 왜 쓸어내며 고생하십니까단풍 낙엽을 밟는 소요객에게는 이 때가 가장 가을을 느끼는 행복한 순간이기도 한데~"그 때부터 서울 대공원은 단풍낙엽이 다 질 때까지 청소를 안했습니다.
낙엽도 가을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소재인데..쓸어버리는 게 너무도 야속한 거 같아요..오랫동안 아끼며 즐기는 지혜가 더 돋보입니다.
낙엽 밟는 소리 좋지요다녀갑니다.
그렇지요?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소리..듣고만 있어요. 감미롭지요..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엔젤 아그네스 님 ! 감사합니다 '바스락 바스락'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낙엽 발는 소리 드리는 듯 합니다 춥지만 고운 하루 되세요 !!
네~~ 반갑고 감사해요.. 마리아 마리님!! 오늘도 함께 해주신 고은 배려에 넘넘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랑잎 흩날리는 가을날엔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단풍...그리고 눈물나게 나뒹구는 단풍잎들...그런 생각이 드네요..함깨 해주신 시인님께 무한 감사를
시인님의 격려에 힘입어 행복한 출발을~~ 감사드래요.
@엔젤 아그네스 12월 달에 시간 나는 대로 꼼꼼히 보고 시인님듵시 댓글 올려주셔서
그러네요
엄마 품에서 떠나는 것도 서러운데 발로 밟으니 서럽지요
한번 쯤 뽀뽀라도 해 주세요
이 가을에
네..뽀뽀라도 해주고 싶네요..그 아름다운 낙엽들에게 오늘도 함께 해주신 공벵이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꼭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네 그런 것 같습니다 떨어져 떠나는 것도 아쉬운데
발 아래 무참히 부서지는 낙엽들
또 바람에 흩어지며 먼지가 되어 가을이 떠나고 있습니다
엔젤 아그네스님 차가워진 초겨울에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오늘도 변함없이 잊지 않으시고 배려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길 응원드립ㄴ다. 감사드립니다. 노을풍경님!!
낙엽길!
걷고 싶어지네요.
낙엽 향기
맡으러 나가야겠네요.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히 걸어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옥춘 올림
감사해요..누구보다도 바쁘신 일상에서도 보석같은 귀한 시간을 내어 격려의 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해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트는 아침님!!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오는 계절은 어쩔 수 없는 것~
그나마 낙엽 밟으며
내일을 생각하는 짦은 시간도 보람이지요
가을을 슲어 맙시다 ㅎㅎ
일광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변합없이 격려의 손길에 넘넘 감사드리고 있어요. 행복한 한 주 되시길 응원드리니다. 일광시인님께 !!
가랑잎이 많이 떨어져 밟기도 아깝고 보기에도 눈부셔 가슴이 벅차 더이다
감성이 여러고 예쁘신 산들애 시인님!! 단풍든 잎사귀고 예쁘고 떨어진 낙엽도 예쁘기도 한데 거길엔 가련한 생각까지 드니까요..그런 생각이 드나 봐요..오늘도 함께 해주신 산들애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년 전쯤인가?
서울대공원에 단풍도 볼 겸 대공원 7 km 둘렛길을 걷고 있을 때
공원 관리인이 애써 단풍낙엽을 쓸고 청소하는 걸 봤습니다.
가을 융단 같은 가을 단풍 낙엽을~
관리사무실에 둘러 "그 귀한 가을 단풍 낙엽을 왜 쓸어내며 고생하십니까
단풍 낙엽을 밟는 소요객에게는 이 때가 가장 가을을 느끼는 행복한 순간이기도 한데~"
그 때부터 서울 대공원은 단풍낙엽이 다 질 때까지 청소를 안했습니다.
낙엽도 가을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소재인데..쓸어버리는 게 너무도 야속한 거 같아요..오랫동안 아끼며 즐기는 지혜가 더 돋보입니다.
낙엽 밟는 소리 좋지요
다녀갑니다.
그렇지요?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소리..듣고만 있어요. 감미롭지요..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엔젤 아그네스 님 ! 감사합니다
'바스락 바스락'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낙엽 발는 소리
드리는 듯 합니다
춥지만
고운 하루 되세요 !!
네~~ 반갑고 감사해요.. 마리아 마리님!! 오늘도 함께 해주신 고은 배려에 넘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