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박정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 인형극 등 9개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지난 14일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0개 기관, 140여 명의 어린이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인형극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김성범 작가의 동시집에 수록된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동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형극으로,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24일에는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를 운영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지 않고,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제작하는 샴푸바 만들기 강좌를 통해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압화 책갈피 증정 행사 ▲독서퀴즈 ▲빅북 전시 등 책과 함께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일상 속에서 마음의 위안과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민은 “단순히 읽고 지나치는 독서를 넘어, 생각하고 즐길 수 있는 독서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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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문화회관 독서의 달 행사 성료
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박정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 인형극 등 9개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지난 14일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0개 기관, 140여 명의 어린이가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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