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2214
이번 수원시장 선거에서 현 시장인 염태영시장과 전 시장인 김용서후보가 맞붙게 되었습니다.
염태영시장의 인터뷰기사를 보니까, 현재 증축중인 종합운동장 내 야구장 뿐만 아니라 주경기장 역시도 증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염 후보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구단을 보유한 유일한 도시”라며 “야구장 리모델링과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획기적 증축을 통해 시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서 수원시는 명실상부 양적, 질적인 우리나라 최고의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게 된다”고 제시했다.
서수원에 제2 실내체육관을 비롯하여 스포츠타운을 조성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경기장 증축은 뭔가 뜬금 없네요.
만약 수원fc가 승격한다면, 좋은 소식이겠네요.
수원fc는 시립구단이므로 주경기장 증축으로 인해 수익시설들이 입점하게 된다면, 혜택을 톡톡히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전국 지자체중 프로축구 야구단을 보유한 유일한 도시?
기초지자체로 한정해도 이미 창원이 먼저...
@용사개 축구 농구 야구 후덜덜
@용사개 창원이 아닌 경남도가 연고지로 보는 게 맞으니......
@용사개 경남은 지자체가 아니지요.
리모델링해서 좌석간격 넒히고 줄였는대
왠 증축ㅋㅋ
증축은 할 필요 없을 거 같은데
아시안게임 유치할려나?????
지붕 달아주고, 트랙쪽으로 가변좌석 설치하는 증축공사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