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seoul.com/news2/sports/sports/2008/0122/20080122101030500000000_5127783269.html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고백한다고 한 원더걸스 멤버가 유빈이군요.
금메달 따고 원더걸스의 한 멤버한테 고백하겠다는 스포츠뉴스를 봤는데.
관계영상은 유빈이었지만 처음에 원더걸스 했을 때 왜 소희로 생각했을까요. ㅋ
소희가 대세라 그런가. ㅋ
그나저나 왕기춘 선수 전 잘 몰랐는데 그 발언으로 고생 좀 했었군요. ㅋ
금메달 따면 대박이겠네요.
근데 저 만나겠다는 게 그냥 한번 만난다는 소린지 사귄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홈피에 내 마누라 이렇게 해놨음. ㅋ
첫댓글 유빈이요 ㅋㅋ 고백한다 했었나요 ㅋㅋ
스포츠뉴스에 나왔었어요. 영상은 유빈이었는데 왜 소희로 생각되었는지. 기사 보니까 유빈한테 한다고 나오네요. ㅋ
유빈 맞습니다,,동갑내기죠,,,그래서 이번 올림픽 유도에서 왕기춘 응원 안합니다,,최민호나 김재범이 선전해주기를 바래야죠,,
ㅋㅋㅋ 저는 선미라서 왕기춘 선수 금메달 따도 상관없어요. 고백해도 뭐 그러려니. ㅋ 고백한다고 사귀는 것도 아니고. 근데 고백한다는 발언만으로 파장이 있었는데 금메달 따고 고백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져. 고백한다고 사겨줄 것 같냐 기춘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거절 당하면 왕기춘은 솔로부대 '유도방위사령관'에 임명해줘야 됩니다.
둘이 교제하면 완전 뒷통수 맞겠네요. ㅎㄷㄷ
솔로부대 "유방사" 사령관이라.... ㅎㄷㄷ한 직책이군요.
솔로부대 '유방사령관'이되네요....ㅎㄷㄷㄷ
누가 만나나 줄것같으냐
금메달 따고 화끈하게 차인뒤에 금메달을 한강에 던져 버린뒤 이렇게 외쳐라. "탱구~~~~~~~~~~"
여자입장에서 유도 금메달이 도대체 무슨매력이 있나요 ㅡ.ㅡ;;;;;;;
짜식 따기 싫으냐?
왕기춘의 짝사랑은 올 초부터 유명했던 거지만, 요즘 유비뇽이 상종가는 상종가죠. 완전 인기 폭발;
너의 금메달을 향한 목표엔 애시당초 애국심 따윈 없었단 말이로구나,,
올림픽 메달은 점점 국위선양과는 멀어지고 있는게 사실같습니다. 비인기종목에서 메달딴들 외국에서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국내에서도 그때 한번 반짝이고, 끝나면 다 무관심이죠. 남자선수들 경우엔 올림픽의 궁극적 목적은 다른 것을 떠나 군면제가 크죠. 중동국가들은 돈주고 아프리카 애들 단체로 사서 올림픽 내보내고 있는 마당이고. 더이상 국위선양은 아니고, 개인과 그 종목의 영광이 되는 것 같아요.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로저 페데러 정도 되는 포스로 인기종목에서 꾸준히 오래 최강자에 오르는게 더 국위선양에 가까워 보입니다.
우리나라유도에서 금메달의 의미는 세계최고,세계선수권3번우승하는것과 같은 임팩트죠..비인기유도가 사람들한테 관심을 갖기위해선 무조건 금메달입니다 애국심보단 개인적인 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