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3가지가 동시에 일어나서 200여명의 사상자가 생겼는데 , 첫째는 신나통 들고 불지른 인간, 둘째 얼빵한 기관사의 안이한 판단으로 앞으로 도착할 지하철 역에 화재로 연기가 안개처럼 이미 자욱해진 지하철 역을 그냥 지나가기만 했었어도 엄청난 사상 자가 나지도 않았을텐데 , 이미 화재가 난 전철 옆에 승객을 가득 실은 2번째 전철이 정차해서 불이 그 전철로 옮겨 붙는 바람에 대참사가 일어났었죠. 뜨거운 열기로 전철은 통제불능 불도꺼지고 전철문도 완전 잠겨버리고 온통암흑천지가 된상태에서 승객들 상당수는 뜨거운 화마와 짙은 연기로 질식되고 화장되어 구분조차 안되게 사라져버림 , 두번째 전철 운전했던 기관사는
마스터키 빼들고 애라 나도 모르겠다 일단 나부터 살고 보자하고 탈출했고 화재가 일어난 지하철역 사고 당시 지하철 교통시스템 통제 본부에서는 직원들이 모니터 화면에 연기가 자욱하고 불길이 치솟는데도 그 모니터를 지켜본사람은 한명도 없고 다 딴짓 거리만 하고 있어서 지하철 사고를 대참사로 이끈 장본인들임 ...지하철 사고가 TV로 그때서야 늦게 알려지자 사회적 질타를 피하기위해 난리통속에 일을 해결할 생각은 않고 지하철 지휘통제 본부 직원들과 자기혼자만 살겠다고 마스터키 빼들고 도망간 기관사와 모종의 짜고 치는 고스톱 연출해서 입을 맞춤 , 그러나 나중에 정밀 검사에서 다 탄로나 국민들에게 충격을 줌 ,
당시 지하철 화재의 사상자가 200여명인데 2번째 전철에서의 사상자가 150명이상으로 과반수를 차지할 정도로 만약에 그 기관사 기지를 발휘해서 안개처럼 연기가 자욱한 그 역을 그냥 지나쳤기만했어도 많은 인명을 살릴수 있었슴... 또는 대구 지하철 지휘통제 본부에서 직원중 누구하나라도 딴짓거리 안하고 모니터에 화재가 난 사항을 빨리 목격하고 화재가 난 지하철역에 전철 진입금지 명령을 최대한 빨리 각기관사들에게 통보만 했어도 150명이상은 지금도 살아있었을 것임 . 그러나 더욱 충격적인것은 2개의 전철이 불에 다타버리고 시신유골 수습과 유품 수습에 있어서 엉터리 엉망으로 처리 해서 유가족들을 더욱 슬프게 함
지하철역이 거대한 화장터로 변하다보니 전철내외의 쓰러진 사람들이 엄청난 고열에 타버리거나 쪼그라들어 시신이 많이 훼손되어 알아보기 힘들었는데 , 그당시 그 시신을 수습하던 용역들은 시신인지 쓰레기인지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은채 쌀마대에다가 비자루로 다쓸어다 담아 쓰레기 하차장에다 다 갖다버림 .. 그 것을 조만간 몽땅 매장할계획이었는데 기자들에 의해 폭로되었고 그 쌀마대안에서 시신들의 유골 손뼈, 다리뼈.. 반지 목걸이 기타 유품들이 줄줄이 나와서 엄청난 충격을 주었는데 용역들에게 기자가 물어보니 왜 제대로 수습도 안하고 쓰레기장에 버렸냐니까 대구시에서 지위가 높으신분들이 최대한 뻘리 말끔히
청소하라고 시키는대로 했을뿐이다고 책임을 대구시 관계자들로 돌렸음... 만약에 전철안에 갖힌 승객들이 전철에 문이 잠겨 안 열였다면 수동으로 전철문을 여는 법만 알았어도 상당수 살아남았을텐데, 대부분 수동으로 문여는 법도 전혀 모르는상태.일부 갖힌 승객이 119에게 문이 안열린다고 구해달라고 연락하니 119 에서는 " 곧 구하러 간다"고만 말했을뿐 , 수동으로 문여는법 가르쳐주지 않음. 참으로 황당 그자체!!! 결국 죽을 운명이 되어버림.. 하여간 당시 지하철 사고는 상당한 총체적인 안전불감증의 문제 였슴 , 만약에 전철 바닥이 불에 타지 않는 불연소 재질이나 금속으로 되어 있었다면 대참사는 절대 없었을것....
하여간 당시에 신문과 뉴스를 보면서 상황을 분석해 보니까 참 답답할 노릇..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된것도 없고 제대로 한것도 하나도 없어서 대참사로 이어짐...그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만 슬프고 원통할뿐~~!!! 안전불감증이 큰 문제로 결론...!!!!!대구지하철 화재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총체적인 대인재였습니다. 머리가 제대로 된 사람 한사람만 있었어도 피해를 크게 줄일수 있었을텐데..헐.. 나는 서울 지하철 역중의 하나인 충무로 역을 보며 동굴으로 들어온듯하게 디자인을 예쁘게 했으나 만약에 화재가 나기라도 한다면 정말 끔찍하겠구나하는 대구지하철 화재의 악몽이 떠오름...좀더 시민들의 안전에 신경을 썼으면 함
서울과학기술대학교님 , 제가 언급한것은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당시에 TV9시 뉴스와 매일 나오는 신문기사와 인터넷 신문기사를 통해 알게된 충격적인 내용들입니다. 당시에 저는 대구지하철 화재에 유달리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신문기사에 나온 두 전철 의 그림과 사건 전개방향등을 글자하나 남김없이 다 읽어보았습니다. 사건의 원인 , 발단 , 전개 , 사건후 처리, 그리고 피해자 가족에 대한 그어떤 보상(?) ...등등 왜이렇게 많은 승객들이 살수도 있었던 운명인데 , 왜 죽을 운명에 처하게 되었을까에 대해 의아심을 갖고 늘 뉴스나 신문기사를 접했죠. 제가 언급한 이야기는 모두 당시 신문의 1면 2면에 걸쳐 대문작만하게
나왔었습니다. 2개의 전철이 1000도가 넘는 고열로 지하철 역이 사실상 화장터나 다를바가 없었죠. 당시에 유가족들은 지하철 CCTV를 보면서 자신의 가족이 있나없나 확인하며 가족의 유골이라도 유품이라도 찾으려고 많이 애를 썼던 모습도 TV뉴스에 나왔었고 다타버린 두개의 전철에서 청소한 유골유품 포함해서 쌀마대에 담아 쓰레기장에 쌓아둔것도 당시 9시KBS뉴스에 나왔었습니다.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된거나 제대로 한것이 없었으니까요. 그 사건을 통해서 눈앞의 나무만보는게 아닌 전체적인 숲을 보면서 판단컨데 그 안의 한명한명의 개인의 운명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렇게 결정된다는 게
치가 떨릴정도로 전율을 느꼈습니다. 오직 당시 사랑하는 유가족들만 제외하고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 대구지하철 사고는 다 잊었을 겁니다. 이미 오래전의 과거일이 되어버렸으니까요. 제가 그 대구지하철 화재사고의 전체적 정황을 지금까지도 기억하는 것은 당시의 상당수 승객들이 살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어이없게 대참사로 이루어졌을까에 관심을 가지고 뉴스도 빠짐없이보고 신문기사도 주의깊게 보고해서 지금도 이런사건 두번다시 없기를 바라며 기억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 유비무환"에 많이 약한것 같습니다. 편안할때 위태로움에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는것을 말하는데 잘못하는것 같습니다. 조금 시간만 지나도 너무 잘잊어서 그런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처럼 자꾸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그후로도 이곳 저곳에서 사건사고가 터지는 것 보면서 " 유비무환" 정신이 많이 결여되어 있는것 같아 안타까울뿐입니다. ........................ 이미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뿐입니다.
저때가 2003년 초였나..? 집에서 티비로 만화보고 있는데 처음엔 밑에 자막으로 몇명 사망 뜨고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사망자 숫자가 늘어나더니 결국엔 속보로 뉴스화면이 바뀌면서 대구참사 보여주는데 아직도 충격;; 중앙로역 입구같은데서 막 시꺼먼 연기 나오고 ㄷㄷ.. 에휴 앞으로 저런일 없었으면 하네요. 다신 일어나서는 안되는..
첫댓글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죽을라면 혼자죽지 진짜 욕나온다
아 진짜 어이없는 ....가슴아프다...
기관사도 문제엿죠..도망갈때 마스터키를 뽑아가버려서 수백명이 지하철안에 갇혀버렷슴
문제는 3가지가 동시에 일어나서 200여명의 사상자가 생겼는데 , 첫째는 신나통 들고 불지른 인간, 둘째 얼빵한 기관사의 안이한 판단으로 앞으로 도착할 지하철 역에 화재로 연기가 안개처럼 이미 자욱해진 지하철 역을 그냥 지나가기만 했었어도 엄청난 사상 자가 나지도 않았을텐데 , 이미 화재가 난 전철 옆에 승객을 가득 실은 2번째 전철이 정차해서 불이 그 전철로 옮겨 붙는 바람에 대참사가 일어났었죠. 뜨거운 열기로 전철은 통제불능 불도꺼지고 전철문도 완전 잠겨버리고 온통암흑천지가 된상태에서 승객들 상당수는 뜨거운 화마와 짙은 연기로 질식되고 화장되어 구분조차 안되게 사라져버림 , 두번째 전철 운전했던 기관사는
마스터키 빼들고 애라 나도 모르겠다 일단 나부터 살고 보자하고 탈출했고 화재가 일어난 지하철역 사고 당시 지하철 교통시스템 통제 본부에서는 직원들이 모니터 화면에 연기가 자욱하고 불길이 치솟는데도 그 모니터를 지켜본사람은 한명도 없고 다 딴짓 거리만 하고 있어서 지하철 사고를 대참사로 이끈 장본인들임 ...지하철 사고가 TV로 그때서야 늦게 알려지자 사회적 질타를 피하기위해 난리통속에 일을 해결할 생각은 않고 지하철 지휘통제 본부 직원들과 자기혼자만 살겠다고 마스터키 빼들고 도망간 기관사와 모종의 짜고 치는 고스톱 연출해서 입을 맞춤 , 그러나 나중에 정밀 검사에서 다 탄로나 국민들에게 충격을 줌 ,
당시 지하철 화재의 사상자가 200여명인데 2번째 전철에서의 사상자가 150명이상으로 과반수를 차지할 정도로 만약에 그 기관사 기지를 발휘해서 안개처럼 연기가 자욱한 그 역을 그냥 지나쳤기만했어도 많은 인명을 살릴수 있었슴... 또는 대구 지하철 지휘통제 본부에서 직원중 누구하나라도 딴짓거리 안하고 모니터에 화재가 난 사항을 빨리 목격하고 화재가 난 지하철역에 전철 진입금지 명령을 최대한 빨리 각기관사들에게 통보만 했어도 150명이상은 지금도 살아있었을 것임 . 그러나 더욱 충격적인것은 2개의 전철이 불에 다타버리고 시신유골 수습과 유품 수습에 있어서 엉터리 엉망으로 처리 해서 유가족들을 더욱 슬프게 함
지하철역이 거대한 화장터로 변하다보니 전철내외의 쓰러진 사람들이 엄청난 고열에 타버리거나 쪼그라들어 시신이 많이 훼손되어 알아보기 힘들었는데 , 그당시 그 시신을 수습하던 용역들은 시신인지 쓰레기인지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은채 쌀마대에다가 비자루로 다쓸어다 담아 쓰레기 하차장에다 다 갖다버림 .. 그 것을 조만간 몽땅 매장할계획이었는데 기자들에 의해 폭로되었고 그 쌀마대안에서 시신들의 유골 손뼈, 다리뼈.. 반지 목걸이 기타 유품들이 줄줄이 나와서 엄청난 충격을 주었는데 용역들에게 기자가 물어보니 왜 제대로 수습도 안하고 쓰레기장에 버렸냐니까 대구시에서 지위가 높으신분들이 최대한 뻘리 말끔히
청소하라고 시키는대로 했을뿐이다고 책임을 대구시 관계자들로 돌렸음... 만약에 전철안에 갖힌 승객들이 전철에 문이 잠겨 안 열였다면 수동으로 전철문을 여는 법만 알았어도 상당수 살아남았을텐데, 대부분 수동으로 문여는 법도 전혀 모르는상태.일부 갖힌 승객이 119에게 문이 안열린다고 구해달라고 연락하니 119 에서는 " 곧 구하러 간다"고만 말했을뿐 , 수동으로 문여는법 가르쳐주지 않음. 참으로 황당 그자체!!!
결국 죽을 운명이 되어버림.. 하여간 당시 지하철 사고는 상당한 총체적인 안전불감증의 문제 였슴 , 만약에 전철 바닥이 불에 타지 않는 불연소 재질이나 금속으로 되어 있었다면 대참사는 절대 없었을것....
하여간 당시에 신문과 뉴스를 보면서 상황을 분석해 보니까 참 답답할 노릇..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된것도 없고 제대로 한것도 하나도 없어서 대참사로 이어짐...그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만 슬프고 원통할뿐~~!!! 안전불감증이 큰 문제로 결론...!!!!!대구지하철 화재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총체적인 대인재였습니다. 머리가 제대로 된 사람 한사람만 있었어도 피해를 크게 줄일수 있었을텐데..헐.. 나는 서울 지하철 역중의 하나인 충무로 역을 보며 동굴으로 들어온듯하게 디자인을 예쁘게 했으나 만약에 화재가 나기라도 한다면 정말 끔찍하겠구나하는 대구지하철 화재의 악몽이 떠오름...좀더 시민들의 안전에 신경을 썼으면 함
그 시신을 수습하던 용역들은 시신인지 쓰레기인지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은채 쌀마대에다가 비자루로 다쓸어다 담아 쓰레기 하차장에다 다 갖다버림 <<<<<<< 이거에 대한 기사나 뭐 자료같은거 있나요 ?
그렇군요.. 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님 , 제가 언급한것은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당시에 TV9시 뉴스와 매일 나오는 신문기사와 인터넷 신문기사를 통해 알게된 충격적인 내용들입니다. 당시에 저는 대구지하철 화재에 유달리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신문기사에 나온 두 전철 의 그림과 사건 전개방향등을 글자하나 남김없이 다 읽어보았습니다. 사건의 원인 , 발단 , 전개 , 사건후 처리, 그리고 피해자 가족에 대한 그어떤 보상(?) ...등등 왜이렇게 많은 승객들이 살수도 있었던 운명인데 , 왜 죽을 운명에 처하게 되었을까에 대해 의아심을 갖고 늘 뉴스나 신문기사를 접했죠. 제가 언급한 이야기는 모두 당시 신문의 1면 2면에 걸쳐 대문작만하게
나왔었습니다. 2개의 전철이 1000도가 넘는 고열로 지하철 역이 사실상 화장터나 다를바가 없었죠. 당시에 유가족들은 지하철 CCTV를 보면서 자신의 가족이 있나없나 확인하며 가족의 유골이라도 유품이라도 찾으려고 많이 애를 썼던 모습도 TV뉴스에 나왔었고 다타버린 두개의 전철에서 청소한 유골유품 포함해서 쌀마대에 담아 쓰레기장에 쌓아둔것도 당시 9시KBS뉴스에 나왔었습니다.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된거나 제대로 한것이 없었으니까요. 그 사건을 통해서 눈앞의 나무만보는게 아닌 전체적인 숲을 보면서 판단컨데 그 안의 한명한명의 개인의 운명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렇게 결정된다는 게
치가 떨릴정도로 전율을 느꼈습니다. 오직 당시 사랑하는 유가족들만 제외하고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 대구지하철 사고는 다 잊었을 겁니다. 이미 오래전의 과거일이 되어버렸으니까요. 제가 그 대구지하철 화재사고의 전체적 정황을 지금까지도 기억하는 것은 당시의 상당수 승객들이 살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어이없게 대참사로 이루어졌을까에 관심을 가지고 뉴스도 빠짐없이보고 신문기사도 주의깊게 보고해서 지금도 이런사건 두번다시 없기를 바라며 기억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 유비무환"에 많이 약한것 같습니다. 편안할때 위태로움에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는것을 말하는데 잘못하는것 같습니다. 조금 시간만 지나도 너무 잘잊어서 그런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처럼 자꾸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그후로도 이곳 저곳에서 사건사고가 터지는 것 보면서 " 유비무환" 정신이 많이 결여되어 있는것 같아 안타까울뿐입니다. ........................ 이미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뿐입니다.
이분을 국회로...
에휴.. 앞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인듯...
저때가 2003년 초였나..? 집에서 티비로 만화보고 있는데 처음엔 밑에 자막으로 몇명 사망 뜨고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사망자 숫자가 늘어나더니 결국엔 속보로 뉴스화면이 바뀌면서 대구참사 보여주는데 아직도 충격;; 중앙로역 입구같은데서 막 시꺼먼 연기 나오고 ㄷㄷ.. 에휴 앞으로 저런일 없었으면 하네요. 다신 일어나서는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