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5.18홍보 영화 왠말?
- 북 미사일은 "먼 산 불 보듯"
북한 핵과 미시일 발사(8.15 전후 괌도 주변) 위협으로
현재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주시하며,
특히 이웃 일본 방위성 당국이 초긴장 상태에 있으며,
인근 미국령인 괌도 내무 안전당국자(Security Advisor)는
방공훈련지침으로, 주변(바다)에 북한의 미사일이
불빛과 함께 "철썩" 떨어져 비상령(사이렌)을 울리면,
전 괌도 시민(16만 7천명)은 순간 약 30초만
땅바닥에 엎드려 얼굴을 가리라고 시범까지 보인다는 오늘이다.
그리고 일본(방위성)은 만일에 북 미사일이 고공으로
일본 상공을 지날 때 잘못(fault)으로 일본령토에
탄착할 경우까지 대책을 내세우며 역시 비상 상태라고 한다.
현재 미국 합참의장(Joseph Dunford 대장)은
긴급히 극동을 순방(오늘 8/14 文統 예방 예정),
미 극동 배치 미군을 점검하며, 주한미군의 사기를
진작함은 8월 말 한.미 합동군사훈련(8/21-30)에도
브리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관계 당국,
특히 文統은 최근 행동반경으로 보아 이에 대하여,
"먼 산의 불보 듯"하는 인상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그는 며칠 후의 8.15광복절 행사를 앞두고
또 문통의 대통령 집권 100일을 자축하는 의미가 있는 듯,
영화 "택시운전사"가 요즘 일시에 시중 극장에서 방영되면서
이를 文統부부가 어제 방영극장을 찾아가서 보면서,
독일에서 왔다는 그 영화의 주인공인
독일 기자 힌츠페터(Hinzpeter)가족과 같이 감상하고,
(5.18의 의미를 부각) '매우 감동적이고 인기있는
영화'라고 손을 흔들면서까지 자랑,
앞으로 우리 국민들이 많이 볼 것을 독려하고 있음을 볼 때,
과연 자리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게된다.
요즘 그렇게까지 인기있다는 "택시운전사"는
한마디로 5.18광주사건을 극대로 미화, 찬양하는
기획영화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나온 김에 그 영화 제목,
'택시운저사'실체(스토리)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영화 '택시 운전사'
주인공(독일 기자 힌츠페터와 운전사 김사복)는
모두가 간첩임이 분명하다.
이들의 정체는 2003년 당시 KBS에서
"푸른 눈의 목격자"라는 다큐로 방영되면서였다고 한다.
5.18 당시 독일인 취재기자라는
힌츠페터(JURGEN HINZPETER)는 당시
우리나라 입국시에 당국(해외공보원)에
취재 목적과경로를 밝히고
취재허가(헌귝애소 활동) 를 받지않고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무단(비공식적)으로
김사복의 서울택시를 타고 멀리광주시내에
잠입하여 광주(주최 측)에서 대환영을 받으며
무소불위로 취재(사진)를 하고
이를 자랑스럽게 세상에 발표하였다.
당일(5.18) 소위 시민폭도들은 방송국을 불태우고
모든 기자들을 적대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 왔다는 힌츠페터는 차량에 태워가며
각처(요소)로 안내까지 하면서 환영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영화의 주인공인 '힌츠페터'는 유일하게
5.18주최 측의 초청을 받은 외국기자라는 것이다.
힌츠페터를 성공적으로 당일 광주사태 현장을 안내한
김사복 서울택시기사는 시간을 다투는 직업 상
왜 서울로 즉시 돌아오지 않고 (영어로 말하며)
외국기자를 안내하면서 같이 행동을 하였는가?
그는 광주거리를 샅샅이 능통( 영어에도 틍통),
힌츠페리와 끝까지 동고동락하면서 (신변 경호까지 책임)
공항마중까지 나선 것을 볼 때 한 통속이라고 아니 할 수가 없다.
그리고 5.19 조선호텔에서 김사복 태시기사는
힌츠페터와 같이 밤새 묵었다고 한다.
이러한 정황을 보아 그는 모종의 임무를
띈(북한 당국과 내통하는) 특별 기획인사(간첩)임이
분명해진 것이다.
요즘 흥행성 최고(1,000만명 돌파 운운) 흥행이라는
이 영화, "택시기사"를 본 서울 시민이나 지방의 도시민들이,
"가슴이 뭉클하여 눈물을 흘렸다",
"매우 감동적이니 한 번 꼭 보시라"고, 만나는 장소(회식)에서
주위에 권유를 한다니, 우리들은 그 영화의 진실과 내막을
갈파하지 못하고 저들(좌익과 종북세력들)의 선동과 홍보에
녹아들지 말도록 당부드리는 바이다.
* 이번에 (이 막중한 국가 안보위기의 와중에서)
文統 내외가 그 바쁘신 가운데, 특별히 이 영화,
"택시기사"를 감상하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새삼 TV를 통하여 국민들 앞에 떳떳하게 언급을 하는
모습을 볼 때, 처량한 마음을 금치 못하며,
내년 5.8행사(5.16이 아니고) 때는 전대미문의 국가적인
대행사(축제)를 기획하는 듯한 인상마저 가지게 된다.
2017. 8. 14 (8.15광복절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