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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MAMMA MIA 2 & 세시봉 & 코메디 꽁트
은자 추천 0 조회 91 18.08.12 10: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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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2 12:30

    첫댓글 노래 잘 듣고 구경 잘 했다네
    영동 교수님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8.08.12 20:45

    대학시절 친구 따라 세시봉에 간 적이 있었는데
    작곡가겸 가수인 맏형격인 윤동주를 제외하면 우리 또래들이었지요.
    이들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젊은 시절 1970년 전후의 노래를 들으니 꿈만 같습니다.
    이를 두고 세월이 덧없다고 하나 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8.08.13 05:43

    세시봉,
    그 친구들과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것이
    내게는 행운이었네.
    그들의 노래로 너무나 지치고 힘들었던 30대 그 젊은 시절을 잘 감당하면서 보낼 수 있었기 때문일세.

  • 작성자 18.08.14 08:17

    나도 동감입니다.
    왜 한국인들은 재능이 이다지도 많을까를 가끔 생각한답니다.
    나는 항상 아름다운 강산에 살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문자를 만든 세종대왕도 계시니까요. 문자 창조란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지요.
    그것도 발음기관을 본떠 아설순치후 오음과 천지인 기본 글자를 조합하여
    모든 모음을 적을 수 있게 했으니까요.
    그것도 삼위일체설이나 음행오행설에 부합하기까지 하니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요?
    위의 삼위일체설은 천지인이 일체라는 의미로 사용,
    나는 이 아름다운 강산이 펼쳐진 땅에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이 제일 자랑스럽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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