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잘들계시죠?
전에 올렸던 L.A클럽탐방1탄에 성원을 보내주신 열분들에게 증말 감사드립니다...1탄에 이어 2탄을 언능올려야하는데 그게 여의치가않네여..한동안 노트북두 고장났었구 갑자기 이놈에 학교에서 숙제를 왕창 내주는바람에 아주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여기학생들이 스트라이크하자구 할정도이니 아시겠죠--)
오래간만이라 저 떠들구싶은 얘기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모부터 적어야할까여....
클럽마얀에 갔다온이후루 살사를 배우고픈 욕심이 더더욱 들더군요..앗 클럽마얀하니 생각나는데 잠시 삼천포루빠지겠습니다(--)몹니까 이거 L.A에 있는 쥴두 아직 알렉스다실바를 못봤는데 헉 한국에서 워크샵에다 공연까지 했다니..
클럽마얀에서 알렉스가 매주 금욜마다 살사강습두 한다해서 언제나 함 가보나 꿈만꾸구있는데.....열분들 넘 좋겠네여..T.T
자 이제 본론으루 들어가서 살사나 탱고를 어떻게든 배워보보고자 옐로페이지며 신문이며 인터넷 다뒤졌더랬슴다(공부를 일케했음--) 근데 진정 이근처엔 클럽이 없더라구요 다 다운타운쪽에...아님 있었는데 문을 닫거나...쩝
그러던와중에 학교내에 피트니스센터에서 살사강습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죠..재빨리 피트니스 등록하구 강습에 바리 참가했습니다 갈쳐주는사람은 Ari라는 스페니쉬계남학생인데 꽤(?) 잘추더라구요...키는 작은편인데두 시종일관 웃는얼굴로 베이직부터 차근차근 갈쳐주더군요 초보대상으루 하는 강습이기에 저두 참 베이직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증말 새로왔어여...삼일째되는날 Ari가 저에 크로스바디스텝교정을 다시 해주어답니다...안그래두 한국떠난이후로 베이직연습두 몬하구 춤을 못쳐서리 다 까먹었는데 일케 첨부터 다시 시작하니 증말 좋더군요... 아 이런거말구라두 일주일에 2~3번 30분정도 살사를 출수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할꺼같슴다 ^^ 그치만 Ari말데루 좀더 체계적으루 배울려면 다운타운나가야한다하니…걍 쥴은 여기서 기본이나마 충실히 연습해야놔야할꺼같네요 참..여기서두(살사클라스) 남자가 터문이 없이 부족하답니다 어떤날은 여자8명에 남자1명(Ari)인날두있었어여..그면 여지없이 저 쥴이 남자파트를 후후
숙제가 많아서 문제지 적응두 했는것같구..살사두 출수있게되구..
그래서...요즘 하루하루가 금방가는거같습니다
그치만 맘은 허하네여…여긴 가을두 아닌데…쩝
벌써 10월이구...가을이겠군요 설은....
가을타시는분들은 라속분들이 있으니 다행이예여….그쵸?^^
하두 요즘 이리저리 빨빨거리구 돌아댕기구 그래선지 온몸이 천근만근이네여
(예전엔 이러다가두 클럽만감 언제그랬냐는듯이 춤추구그랬는데 캬캬 역시 젊었을 때 얘기인가봅니다…^^;;)
참 쥴리안 주소올릴까해여
혹시 제사진이나 여러분들에 사진 혹은 머찐 남자사진(외로바여밤이^^) 보내주시고픈분들 이리루 보내주시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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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 Inyoung Rhee
17950 Lassen
Building 12, Suit 112
Northridge, CA 91330-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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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또 담에 올릴꼐여…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사랑함다 열분….
참 빠진것이 있어서...
여기 지진났었어여...강도는약한거였지만 무진장 놀랬었답니다..첨엔 흔들리는강도가 심해 깜짝(!) 놀랬지만 설마이러면서 저같은 연약한 누가 기숙사내에서 점프를 꽤 오랬동안 하는가부다했죠 근데 담날 뉴스보니 지진이였다는군요..Oh My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