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IMF 위기 봉착하여 1998년에 명예퇴직금 2억을 받고 물러 나오다.
그 당시 은행 대출이자율이 30% 정도까지 치솟을 때에
은행 저금에 넣어두면 년리 15%정도 보장 되다.
이자가 적어도 250만원이다. 회사 월급 받는 거 보다 많은 금액이다.
일반적으로 대기업 직원 봉급 2~3배에 달하는 금액이니, 노후는 걱정이 없는 행복한 나날이다.
그 당시 2억원의 가치는 강남 아파트 고급 한 채 값이다. 지금은 30억 호가한다.
20년이 지난 지금 은행적금이자율이 1%이다. 한 달 이자가 20만원도 채 안된다.
2021년에 은행 안정 자산에서 인출하여 증권회사 구좌로 이동하다.
정부에서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그렇게 하라는 거다.
주식 투자는 간단하다.
돈 버는 사람있고 손해 보는 사람 있다.
돈 잃는 사람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증권회사 운영 수익까지 포함해서 돈 딴 사람 몫 까지 합친 금액만큼 손실본다.
돈은 돌고 도는 동그란 모양이니깐요.
위 내용은 지인이 처한 하소연 이야기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참 힘듭니다.
현실은 엄청난 인플레에 입이 딱 벌어 집니다.
백년건강 카페지기 협원선생님 또한 인플레 그 고통이 심하리라고 예측됩니다.
협원선생님이 만든 신물질은
100% 자연 약초로 만드니깐요.
산약초 공금하는 분들의
엄청난 노고를 통해 채집됨을 이미 체험을 통하여 알고 계시고,
산약초 채집인에게
작금의 현실에 합당한 금액을 최소한 보장해줘야 할 위치에 있으니, 어찌 모른 척 하시겠습니까?
그 와중에 3쾌4무 50cc 판매가 7만5천원 상당 되는 무상 기부 퀴즈 내시어
군담 회원이 당첨되었으니, 참으로 난감하다.
그리고 통증 제로 임상 실험이 아직 진행 중 이라
200cc를 더 구입하고픈 심정에 혼자서 끙끙 댑니다.
바야흐로,
설 명절도 한 달도 채 안남은 시기에 저 고가의 3쾌4무를 그냥 맨손으로 받기에
그렇고 그렇지 않는가 말입니다.
부모님께서 생전에 이르시기를
'남의 귀한 물건을 그냥 공짜로 받으면 절대로 안된다'라고 훈육받았는 데...
어제 저녁에 드디어 용기를 내어 문자 올리다.
와, 균담 회원 처지를 살피고 돌봐 주시는 정성과 마음에 감읍하나이다.
고맙습니다.
꼭 아껴 쓰고 건강 회복하겠습니다.
아침먹고
농협 문열면 사과 한봉지 사들고 수리산 너머 대야미 찾아 뵙겠습니다.
마침 엊져녁 부터 새벽 까지 눈이 내려 가는 길이 환하게 빛나리라.
첫댓글 맛아요 모든 그양받기은 좀그레요 ~~
맛난 사과 선물 대단히 고맙읍니다
내자말이 좋은사과 라고 칭찬받았읍니다
농협에서 파는 봉지 사과 인걸요.
균담님!!
요즘 뵙기 어렵습니다.
무탈하시지요? 모쪼록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