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얼 먹고 사나
O 꽃과 나무는 물을 먹고 산다.
우리네 들은 무엇으로 살아가나.
난..., 그냥 사랑으로만 산다.
내 잎술이 부르터게 얘길한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그래야만 심금을 울린다.
그저 조건 없는 사랑이 얼마나..,!
그립고 기다려온 사랑이란 말인가.
그 정에 목말라 오늘도 헤멘다.
아침이 오고 나면 저녁은 온다.
그리고 어둠이 대지를 깔때면...,
웬지 누군가는 나에게 올것 같다.
어쩌면 난 그 사랑을 찾아..,
오늘도 따가운 이 거리를 그저
정처없이 또 그렇게 지나친다.
2017년 6월 20일 높이나는새(청명)
첫댓글
사랑천사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다 하네요 ~~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산들애님...,!
정에 목말라 애가 탑니다
건강하십시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니
이 또한 행복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인간은 다른 생물과 달리 사고하는 동물이라 단지 육신을 지탱하기 위해 먹고 사는 게 아니라. 정신세계를 지탱하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이 있지요..그런 점에서 많은 사고를 모아서 좋은 글을 남기셨어요..좋은 글에 추천드립니다.
엔젤 아그네스님.. ,!
감사 드립니다.
그렇지요.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한 수요일 보내십시요.
난 무얼 먹고 사나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십시요
이렇게 보니 하나의 멋진
작품 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좋은하루 되셨나요
날씨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글 감사히
읽습니다
후니님.. ,!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물어 갑니다.
남은 밤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 하십시요.
따듯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시간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