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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치/사회/이슈 이철희 정무수석의 반박 관련 다른 기사(feat 신문사의 자극적 기사 뽑아내기에 대하여)
배달민족 추천 1 조회 301 21.06.25 18: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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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5 18:44

    첫댓글 별정직 공무원의 경우 “특정한 목적에 따라 한시적으로 특정한 기능을 가진 사람을 쓰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 비서관이 2019년 민주당 청년대변인 공개오디션에 응시해 경쟁 절차를 거쳐 선발된 사실을 짚으며 “지금 국민의힘에서 하는 토론배틀은 멋진 이벤트고, 민주당이 공개오디션을 통해서 대변인·부대변인을 뽑았을 때 그런 검증은 아무 의미 없는 것이냐”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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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문장을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충분히 뽑힐만한 인재이고,
    과거 페미 발언들이 나와서 별로 맘에 드는 사람이 아니겠지만 그 페미발언처럼 한시적 목적으로 여러 부처의 눈치를 보면서 각 부처의 청년 예산들을 조율하는 청년비서관이 항간의 우려대로 눈치없이 행동하면 본인 정치생명이 끝나죠.

    아까 말했다시피 사람이 자리를 만들지만, 자리가 그 사람을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 작성자 21.06.25 19:14

    그렇지요. 근데 중요한건 어떤 사람들은 이런 설명에는 관심도 없을테니 참 씁쓸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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