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황진이는 상,하 편으로 되어 있구요. 이루어 질 수 없는 슬픈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읽으면서 마음이 찡한 느낌을 받았어요. 오페라의 유령도 꽤 재미있게 읽었구요. 11분이라는 책은 파울로 코엘료님께서 쓰셨다고 해서 한번 읽어봤는데요. 윤락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한 것 같았구요.
예비고1이면.. 입시제도가 새로 바뀌는 새대가 아닙니까? 독서 많이 하셔야 겠어요~ 논술이 굉장히 중요할 거라고 예상하던데.. 저는 예비고2인 학생인데요.. 그래도 학생이시니까 모의고사나 수능을 대비해서 고전문학이나 현대문학을 많이 읽어놓으세요~ 내용만 제대로 파악해도 언어영역은 시간도 절약되고
더 많은 문제를 맞추실 수가 있어요. 저는 책을 읽긴 많이 읽었는데 그런 문학작품들을 많이 읽지않아서 엄청 후회스러웠죠.. 이번 기회에 많이 읽어두세요. 고등학생 되시면 갑자기 공부해야 할 양이 많아져서 정신도 없고.. 여유시간도 거의 없거든요.. 독서 열심히 하세요. ^-^
★솔직히요, 제가 지금 대학생인데요. 살만한 가치가 있는 책과 없는 책 말씀드릴께요. 진짜로 논술에 도움도 되소 소장가치 있는 책은요. 현의노래, 황진이, 나무, 연금술사 정도예요. 파울로 코엘료 책이 3개나 되는데, 이 작가거 우선 하나 읽고 스타일이 맘에 드면 다른책 사세요. 의외로 한국정서랑 않맞아 하시는
분들 많아요.그리고 다음 소설들은 대중 소설이예요. 출판사에서 억지로 팔려고 조작하는 책들이죠. 논술에 전혀 도움 않돼요, 더불어 수능에도 도움 않돼요. 완전 팔아먹기예요. 솔직히 않읽는게 좋아요→ 포, 선물, 다 빈치 코드, 독감, 이순신의 두 얼굴, 오페라의 유령, 연인 서태후
남들이 좋다좋다 해도 나에겐 싫을수 있고 그반대일수도 있습니다. 하루 시간 날때 큰 서점이나 도서관 가셔서 쭉 돌아보세요... 그러면 책 몇장 읽어보면 이런 추천글보다 훨씬 나한테 맞는 책을 찾기 쉬우실 겁니다. 그리고 시간절약차원에서 리스트를 뽑아가셔서 보는것도 괜찮구요
첫댓글 황진이는 상,하 편으로 되어 있구요. 이루어 질 수 없는 슬픈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읽으면서 마음이 찡한 느낌을 받았어요. 오페라의 유령도 꽤 재미있게 읽었구요. 11분이라는 책은 파울로 코엘료님께서 쓰셨다고 해서 한번 읽어봤는데요. 윤락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한 것 같았구요.
그 이야기 속에서 내면의 아름다움(?!) 뭐 그런걸 궁극적으로 이야기 하는 듯 했습니다. 좀 당황스러운 장면(-_-;)들도 서술 되고 그래요.. 흠흠;;
다빈치 코드.. 굉장히 유명한 베스트셀러니까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저는 읽다가 도중에 포기했어요. 친구책 빌려서 읽었는데 제가 너무 오래 붙잡고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줘버렸어요. -_-; 하핫,
예비고1이면.. 입시제도가 새로 바뀌는 새대가 아닙니까? 독서 많이 하셔야 겠어요~ 논술이 굉장히 중요할 거라고 예상하던데.. 저는 예비고2인 학생인데요.. 그래도 학생이시니까 모의고사나 수능을 대비해서 고전문학이나 현대문학을 많이 읽어놓으세요~ 내용만 제대로 파악해도 언어영역은 시간도 절약되고
음... '토지'에 한번 도전해 보심이...ㅡㅡ;;;
더 많은 문제를 맞추실 수가 있어요. 저는 책을 읽긴 많이 읽었는데 그런 문학작품들을 많이 읽지않아서 엄청 후회스러웠죠.. 이번 기회에 많이 읽어두세요. 고등학생 되시면 갑자기 공부해야 할 양이 많아져서 정신도 없고.. 여유시간도 거의 없거든요.. 독서 열심히 하세요. ^-^
아, 그 외에 추천할 책은.. 삼국지. 추천합니다. 어떻게 읽으면 좀 지루하기도 한데요.. 빠져들면 정말 재밌어요. ^-^
★솔직히요, 제가 지금 대학생인데요. 살만한 가치가 있는 책과 없는 책 말씀드릴께요. 진짜로 논술에 도움도 되소 소장가치 있는 책은요. 현의노래, 황진이, 나무, 연금술사 정도예요. 파울로 코엘료 책이 3개나 되는데, 이 작가거 우선 하나 읽고 스타일이 맘에 드면 다른책 사세요. 의외로 한국정서랑 않맞아 하시는
분들 많아요.그리고 다음 소설들은 대중 소설이예요. 출판사에서 억지로 팔려고 조작하는 책들이죠. 논술에 전혀 도움 않돼요, 더불어 수능에도 도움 않돼요. 완전 팔아먹기예요. 솔직히 않읽는게 좋아요→ 포, 선물, 다 빈치 코드, 독감, 이순신의 두 얼굴, 오페라의 유령, 연인 서태후
제가 책 추천해 드릴께요.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정미경의 장밋빛 인생, 김다은의 위험한 상상, 신경숙의 외딴방, 황석영의 손님,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성석제의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김영하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을까 정도 예요. 수능에도 나와요. 논술에도요. 화이팅!★
전..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남들이 좋다좋다 해도 나에겐 싫을수 있고 그반대일수도 있습니다. 하루 시간 날때 큰 서점이나 도서관 가셔서 쭉 돌아보세요... 그러면 책 몇장 읽어보면 이런 추천글보다 훨씬 나한테 맞는 책을 찾기 쉬우실 겁니다. 그리고 시간절약차원에서 리스트를 뽑아가셔서 보는것도 괜찮구요
무라카미하루키 해변의카프카 추천이요. ㅋㅋ 중3때 읽었는데 같은 또래의 이야기여서좋았어요.
음_ 저도 지금 고등학생인데요, 학생이라는 단어를 잊기보다는 학생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읽으셔야 해요// 저희 국어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으로 말씀드릴게요, 소유냐존재냐, 역사란 무엇인가,카라마조프의 형제, 장미의 이름등등, 대표적인것만 적었어요//
헤이 걸님/연인 서태후가 팔아먹기 책이라니 그 무슨 말입니까...펄 벅은 중국에서 실제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중국인들의 일상과 성향을 수많은 책으로 옮겼습니다...작가의 삶이 녹아있는 작품인 줄 알고 하신 말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