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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절인 추천도서 [추천받아요]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학생입니다
문갱# 추천 0 조회 206 05.01.08 11:5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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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08 12:53

    첫댓글 황진이는 상,하 편으로 되어 있구요. 이루어 질 수 없는 슬픈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읽으면서 마음이 찡한 느낌을 받았어요. 오페라의 유령도 꽤 재미있게 읽었구요. 11분이라는 책은 파울로 코엘료님께서 쓰셨다고 해서 한번 읽어봤는데요. 윤락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한 것 같았구요.

  • 05.01.08 12:54

    그 이야기 속에서 내면의 아름다움(?!) 뭐 그런걸 궁극적으로 이야기 하는 듯 했습니다. 좀 당황스러운 장면(-_-;)들도 서술 되고 그래요.. 흠흠;;

  • 05.01.08 12:56

    다빈치 코드.. 굉장히 유명한 베스트셀러니까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저는 읽다가 도중에 포기했어요. 친구책 빌려서 읽었는데 제가 너무 오래 붙잡고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줘버렸어요. -_-; 하핫,

  • 05.01.08 12:58

    예비고1이면.. 입시제도가 새로 바뀌는 새대가 아닙니까? 독서 많이 하셔야 겠어요~ 논술이 굉장히 중요할 거라고 예상하던데.. 저는 예비고2인 학생인데요.. 그래도 학생이시니까 모의고사나 수능을 대비해서 고전문학이나 현대문학을 많이 읽어놓으세요~ 내용만 제대로 파악해도 언어영역은 시간도 절약되고

  • 05.01.08 12:59

    음... '토지'에 한번 도전해 보심이...ㅡㅡ;;;

  • 05.01.08 13:00

    더 많은 문제를 맞추실 수가 있어요. 저는 책을 읽긴 많이 읽었는데 그런 문학작품들을 많이 읽지않아서 엄청 후회스러웠죠.. 이번 기회에 많이 읽어두세요. 고등학생 되시면 갑자기 공부해야 할 양이 많아져서 정신도 없고.. 여유시간도 거의 없거든요.. 독서 열심히 하세요. ^-^

  • 05.01.08 13:01

    아, 그 외에 추천할 책은.. 삼국지. 추천합니다. 어떻게 읽으면 좀 지루하기도 한데요.. 빠져들면 정말 재밌어요. ^-^

  • 05.01.08 14:22

    ★솔직히요, 제가 지금 대학생인데요. 살만한 가치가 있는 책과 없는 책 말씀드릴께요. 진짜로 논술에 도움도 되소 소장가치 있는 책은요. 현의노래, 황진이, 나무, 연금술사 정도예요. 파울로 코엘료 책이 3개나 되는데, 이 작가거 우선 하나 읽고 스타일이 맘에 드면 다른책 사세요. 의외로 한국정서랑 않맞아 하시는

  • 05.01.08 14:24

    분들 많아요.그리고 다음 소설들은 대중 소설이예요. 출판사에서 억지로 팔려고 조작하는 책들이죠. 논술에 전혀 도움 않돼요, 더불어 수능에도 도움 않돼요. 완전 팔아먹기예요. 솔직히 않읽는게 좋아요→ 포, 선물, 다 빈치 코드, 독감, 이순신의 두 얼굴, 오페라의 유령, 연인 서태후

  • 05.01.08 14:26

    제가 책 추천해 드릴께요.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정미경의 장밋빛 인생, 김다은의 위험한 상상, 신경숙의 외딴방, 황석영의 손님,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성석제의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김영하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을까 정도 예요. 수능에도 나와요. 논술에도요. 화이팅!★

  • 05.01.08 15:08

    전..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05.01.08 17:12

    남들이 좋다좋다 해도 나에겐 싫을수 있고 그반대일수도 있습니다. 하루 시간 날때 큰 서점이나 도서관 가셔서 쭉 돌아보세요... 그러면 책 몇장 읽어보면 이런 추천글보다 훨씬 나한테 맞는 책을 찾기 쉬우실 겁니다. 그리고 시간절약차원에서 리스트를 뽑아가셔서 보는것도 괜찮구요

  • 05.01.08 22:06

    무라카미하루키 해변의카프카 추천이요. ㅋㅋ 중3때 읽었는데 같은 또래의 이야기여서좋았어요.

  • 05.01.09 01:24

    음_ 저도 지금 고등학생인데요, 학생이라는 단어를 잊기보다는 학생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읽으셔야 해요// 저희 국어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으로 말씀드릴게요, 소유냐존재냐, 역사란 무엇인가,카라마조프의 형제, 장미의 이름등등, 대표적인것만 적었어요//

  • 05.01.09 19:04

    헤이 걸님/연인 서태후가 팔아먹기 책이라니 그 무슨 말입니까...펄 벅은 중국에서 실제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중국인들의 일상과 성향을 수많은 책으로 옮겼습니다...작가의 삶이 녹아있는 작품인 줄 알고 하신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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