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슴셋:) 160/118 ----------------→ 161/71 1차 다이어트 성공기 !!

[몸매녀]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100 kg이상의 몸무게 !    

 

   이게 언제쩍 사진인지는 모르겠어요 ! 저는 중학교때부터 70,80kg가 훌쩍넘어 고등학교때는 100kg를 넘어서서요 ㅠㅠ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71kg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기간은 워낙 길어서 운동은 아쿠아로빅, 헬스, 요가, 에어로빅, 조깅, 등산, 배드민턴, 훌라후프등 여러가지 닥치는대로 한것기 맞습니다. 하지만 빼먹지 않고 하였습니다. 일주일에 3~4번만 하는것이 아닌 매일 가서 했습니다. 그중 다이어트 가장 잘된것이 저에게는 헬스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헬스 시작하면 스트레칭(20분)-자전거30분(워밍업)-런닝머신60분-근력운동30분-자전거30분-스트레칭20분 이렇게 하였습니다. 헬스장이 쉬는 일요일을 제외화고는 모든 날 가서 하였습니다. 발에 물집이 잡히면 붕대를 감고 운동을 하였고, 무릎이 아프면 파스를 붙이고 하였습니다 ^^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다이어트의 80%가 식이요법이라는 것은 맞습니다. 그전 다이어트 굶는 다이어트, 일명 적게먹는 다이어트를 해보았습니다. 살을 빠집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이 덜빠지게 보일뿐더러 건강해보이지도 않습니다 !!

 아침 : 한식위주의 식단 + 쌈채소 = 무조건 쌈을 싸 먹었습니다.

 점심 : 고구마2개, 우유, 과일2개(제가 원하는 과일 아무거나)

 저녁 : 닭가슴살, 우유나 야채, 과일

폭식할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하면서 정말 많이 예민해집니다. 저도 하루에 10번씩 예민해집니다. 그리고 저의 다이어트 철칙은 '즐겁게 할거면 확실하게하자'입니다. 확실하게 안할거면 아예 시작도 안하는 것이 몸에 훨씬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하는 음식이나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먹자 위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몸에도 안좋은 라면, 피자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라면 그것을 먹을바에는 고기를 먹을것을 권장합니다.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난생처음 치마라는 것을 입어보았습니다. 난생처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보았습니다. 난생처음 연하가 고백해왔습니다. 난생처음 양다리를 경험할뻔했습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경험을 하였고, 자신감도 얻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를 정말로 예뻐해주는 남자친구도 만들게 되었구요 ^^

 음식에 대한 욕심도 줄어든것 같습니다 !


5. 기타 하실 말씀 / 비법 등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118kg때나 100kg때나 90kg때 등등 저는 항상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컸습니다. 1년동안 사귀고 나니 결혼했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바람피고, 돈들고 튀고, 친구랑 원나잇하고 등등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나 컸지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사귀어 주는 것 만으로 고마웠습니다. ㅜㅜ 

 난 그런 대우를 받을 사람이 아닌데 !!

다이어트 더더더더더 완벽하게 더더더더더더 지금보다 20kg 빼서 50k까지 할겁니다 !

그때까지 꼬옥 지켜봐주세용 !!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 

 초고도비만자분들 도와드릴수 있어용 ! 대신 지금 시작할분들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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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상처줬던 남자분들은 이제 연락다시 오시구요,

한번만 만나달라, 커피사주겠다, 영화보여주겠다

많이 이뻐졌다, 집앞이니 얼굴만 보여달라, 공부 정리해놨으니 가져가서 봐 등

태도들이 많이 변하시더라구요.... 참으로....

++++++) 초고도비만자분들 도와드린다는 것은 !!

제가 다이어트하면서 저와 톡 같이했던 60kg대 였던 저보다 한두살어렸던 톡하였던 친구들 ㅠㅠ

아 ㅠㅠ 저 핸드폰을 바꾸면서 톡이 지워졌습니다 !! 그런데 그 친구들과 같이 했던 톡에서 저는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오늘한운동이랑 식이요법 하루하루 정해진 시간에 사람들과 이야기하니

저는 그것을 지킨다는 것만으로 힘이났습니다.

그리고 저의 특성상 누군가를 가르쳐주고 그 사람들을 이끌어 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제가 도와드린다는 것입니다. 정말 절실한 분들, 지금 운동을 시작하였고, 제가 말한 위주로 식이요법도 한식위주로 하실분들

톡으로 같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운동하면서 일주일에한번 감량은 어느정도되는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같이해야하는데

그것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같이 하고 싶습니다 !!

    -*-지우지 마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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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아]

와!!!넘예뻐지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예쁘시당..

[몸매녀]

사진이.... 좀 잘 나온거죠 ㅋㅋㅋㅋ감사합니다 !! 독하게 살 더 뺄께요 !!

[체리꼭지]

설리삘 나는데요?ㅋㅋㅋ 좀만 빼시면 더 왕짱 이쁘실듯!!

[몸매녀]

우왕우왕ㅋㅋㅋㅋ남자친구 생겼는데, 남자친구 주위분들도 그말해주면 왠지 뿌듯ㅋㅋㅋㅋㅋ

[상디조아]

저 ... 저에게도조언좀ㅜ

[몸매녀]

어떤 조언해드릴까요 !! 우리 같이 살빼야죠 !!

[몸매녀]

저저저저도.... ㅋㅋㅋㅋㅋㅋㅋ

[EarthAngel]

와진짜 이뻐지셨다~ 부러워요~!!

[몸매녀]

감사해요 ㅋㅋㅋㅋㅋ 아 살이 요즘은 안빠지네요 !!

[★터질슈퍼고도비만녀★]

너무 이쁘세요... ^^

[몸매녀]

감사합니다 ^^ 우리같이 이뻐져봐요 !!

[48별거아냐!]

어우 진짜 얼굴이 이쁘셔서 살빼시면 진짜 이쁘시겠어요.. 화이팅임돠 !!!!!!!!!!!!!!!!!!!!!!!

[몸매녀]

셀카중 제일 잘나온거 올린거죠 히힛 ㅋㅋㅋㅋㅋㅋ

[살살ㅇ살상ㄹ살ㅇ살ㅇ]

어머나ㅠㅠ 저 오늘부터 다이어트...저 아무것도 몰라요..도와주세요...ㅠ..절실합니다. 무작정 퇴근할때 집까지 3시간 걸어왔습니다 일주일동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매녀]

무작정 시작한거 좋긴한데....그러다가 작심삼일되실ㄲㅏ봐 !! 그리고 유산소만할경우에는 다시 먹기시작하면, 살 그대로 쪄요.... ㅠㅠ

[앙콤]

살빼니 더 어려지네요~ 예뻐요~ 그리고 나쁜놈들 못된놈들에게 받은 상처 빨리 지우세요~ ^^ 님은 소중합니다

[몸매녀]

네넵 ^^ 상처잘 치료하고 ! 예쁜 사랑키우고 이쩌용 ㅋㅋㅋㅋㅋ

[Go 52kg]

스트레칭은.. 헬스장에서 운영하는 스트레칭 시간에 하신건가요..아님 스스로 혼자 따로 하신건가요..ㅜㅜ 왠지 헬스장에가서 스트레칭 혼자하고있으면 뻘쭘해서요,..ㅜ
님키 + 10에 몸무게 그대로가 저네요 ..컥..

[몸매녀]

스트레칭 혼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쭘하죠 ㅋㅋㅋㅋ 사람들 다 쳐다보고 ㅋㅋㅋㅋ 근력하시는분들, 자전거타는분들 눈마주치고 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제 온몸의 근육 스트레칭 다 하고 끝내요 ㅋㅋㅋ 그 달달이? 하는것보다 스트레칭 정확히 10분하는게 훨씬 몸의 근육 이완시켜주는데 효과적인것 같아서요 ^^

[연애세포강제파괴]

우와 언니 예뻐요 ㅠㅠ 자극팍팍받고갑니다 ㅠㅠ

[김혜수만큼만]

저도 카톡친구해도되나요?
애낳고 그러니 넘많이 쪄버려서 넘 속상하네요

[굿베이치느님]

우와ㅠㅠㅠ 50까지 빼셔서 벤츠 만나시길 바래요!!!!! 화이팅!!!

[하이오]

너무이쁘시네요 !

[克己]

(-_-)b

[현이맘이]

톡친구해용 ㅠㅜ

[살아살아나의살들아]

얼굴 대박 이뻐요^^ 화이팅 ㅋㅋㅋㅋ

[55Kg]

대박이세요...다시한번 이를 꽉 물게되었네요...^^

[58되면서현가능]

진짜 대단하세요!! 근데 글읽나 깜짝놀랐어요 ㅠㅠ 남자친구가 결혼을 했었다 등등 ㅠㅠ 이젠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 너무 이뻐요~ 부러워요. ㅎㅎ

[Inevitability]

님 대박임! 굳굳!!!>.<

[딩동딩동댕댕]

화이팅!!

[래미는뽑호쟁이]

나두카톡 ㅋㅋㅋ 하고싶어여 ~~~

[이ㅹ악ㅱ]

118kg에서 93kg까지 뺐는데...살이 처져서 고민이더라고요...혹시 살처지지 않았니요? 근육운동하면 좀 덜쳐질까요?

[55사이즈를위하여-_-+]

s48551084 카톡좀주세여유ㅠㅠㅠㅠㅠ 168/129키로나가는사람이라능 ㅠㅠ

[그네]

저도 3자리에서 2자리 만든지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지긋지긋한 성인병 이젠제발 고치고싶네요 약값도 너무 아깞구여 109에서
90키로 뺏구여 참고로 당장 시작할수 있구요 전 25키로 더 빼야합니다 허리 27인치 되보는게 여자인생통틀어 소원이네요 청바지 매장가서 여자바지로 입어보는게 소원인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 제가 사정상 카톡이 되질 않아요 메일로 보내주시면 제가 커피숍 에서 일하거든요 놀러오세요 음료 드릴께요 (171\90)입니다

[파마76]

상처가 컸을텐데..잘 극복하셨어여..오히려..힘이 되었을수도 있겠네요..힘 많이 받고 갑니다..헬스할때 이를 물게 되더라구요..한개만..한개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