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미래교육 앞당긴다...교과교육연구회 3차 수업나눔 연수 실시
국어, 수학, 과학, 체육 등 7개 분과 1500여명 참여
전남 지역 초등교사들이 메타버스를 이용한 수업나눔으로 미래교육에 다가서고 있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회장 박준)는 28일 도내 초등 교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업나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7개 분과(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실과, 체육)로 나눠 실시했으며, 교사들은 교과 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수업을 공개하고, 온라인 토론회를 진행했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ㆍ오프라인 전문적학습공동체 연수를 선보이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형 교수ㆍ학습 방법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현장에 본격 적용되기 시작한 원격수업과 전남의 지리적 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수업 나눔 방식은 ‘다양한 에듀 테크 활용 교육에 관심이 많은 전남 교사들의 요구를 잘 파악했다’는 평가 속에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대중 교육감은 “현장의 교사가 원격수업 자료 개발과 디지털 수업나눔 역량을 키워가면 전남의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민선 4기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교사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오는 10월 5일 6개 분과(음악, 미술, 영어, 통합, 특수, 유아)의 수업 및 협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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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초등교사들이 메타버스를 이용한 수업나눔으로 미래교육에 다가서고 있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회장 박준)는 28일 도내 초등 교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업나눔 연수를 실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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